[전원생활] 비 오는 날, 시골집 #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 벽공사 20190429
4월 마지막주,충청남도엔 비가 자주 내린 모양이다. 비 오는 아침의 시골집...내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인데... 추적추적,,, 봄비가 내린다. 시골집에선 무엇이든 예쁘개 보이는 무언가가 있다!!! 창고 / 별채와의 전쟁~!!!! 역시나 자세한 내용은 아빠의 블로그에서~!!!https://hhk2001.tistory.com/5943 [전원생활] 비 오는 날, 시골집 # 창고를 별채로,,, 별채만들기 2019.04.29 (셋째날 / 9박10일 / 부모님)
[전원생활] 올해, 감자 농사는 대박 날 것 같아요 :D # 봄비 20180505
도착하자마자 해야할 일은 빨리 물을 주는 일이다. 아빠가 인증샷을 찍으라는 말에 엄마가 한마디 했더니,,,파한대소하신다. 천연덕스럽게 드나드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다. 가던 첫날부터 당연한 듯이 들어오더만,사람을 그다지 경계하지는 않는다. 엄마가 이름을 지어줬다.지금이 오월이니 "메이'라고,,, 아빠가 하시는 말씀이 "암놈이면 '메희'고, 숫놈이면 "메이"라고 하자고 하셨다. 다음날 아침.비가 많이 내린다. 이럴 때 풀은 잘 뽑힌다.열심히 뽑았다. 엄마가,,, 어르신이 "땅콩" 묘목 5개를 주셨다.크는 재미나 보라고 주셨는데, 정성껏 심었다. 고구마 순도 남으면 주신다하셨는데,어르신도 모자랐다고 하신다. 더덕 주짓대를 이번에 담벼락 끝까지 해주었다. 꽃양귀비 씨앗을 한봉지 사갔는데 (3000원)개봉을 하고..
[전원생활] 촉촉히 봄비 내리는 날 # 잘 먹겠습니다 # 꽃이 있는 마당 # 작은 텃밭의 새싹 20180422
짹짹짹... 다음날,,,,아침엔 새소리가 참 예쁘다. 아침에 일어났더니,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 전날 옆 집 아저씨와 할말이 있으시다 하셨는데,,, 아침엔 따뜻한 차 한잔,,, 4월 중순의 시골의 아침, 아직은 쌀쌀하다. 아침밥을 했다. 비 예보가 있다.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하늘이다. 장작불에 밥하고 싶었는데,,, 아쉽다.작은 가스레인지를 이용한다. 시골집에선 최대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려고 한다.조리시간이 길지 않고. 재료가 간단한,,, 언제 먹어도 맛있는 햄찌개를 끓였다.마당에 나가면 싱싱한 대파도 있다. 잘 먹겠습니다 :) 냠냠냠,,, 아침밥을 든든히 먹었으니,이젠 일해야지!!! 식물에 물주기. 시골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인 것 같다. 잠시 쉬어가기... 분명 똑같은 커피인데~서울집에서 먹..
[일상 / 요란한 봄비] 감정 기복이 심한 오늘의 날씨 # 봄비 # 철쭉엔딩 2018
요란한 봄비,,,오늘 날씨 실화냐??? ㅡㅡ;;; 이른 아침에 구름 동동 예쁜 하늘이다가~갑자기 깜깜해지더니~우루루 꽝꽝~ 천둥 + 번개아침에 옥상에 널어 놓은 빨래 가지러 갔다가 아야야야~ 우박???그러더니 주먹만한 빗방울이 후두둑,,,거기에 태풍 같은 바람이 휘리릭~ 하늘을 올려다보니,한쪽은 시커멍~ 다른 한쪽은 햇볕 쨍쨍 파아란 하늘. 맑다 흐렸다,,, 맑다 흐렸다,,,정신 없는 오늘의 날씨.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 아니라,,, 장가가려다 신부 얼굴 보고 깜짝 놀랐거나 (예쁘거나 못생겼거나);;;장가갔다 돌아왔거나 ㅡㅡ;;;,,, 그런 날씨 같다. 하하하,,, :D 날씨,,, 너!!! 감정기복 너무 심한거 아니냐???게다가~ 오늘은 비 안 온다고 했는데??? 5월, 서울의 우박은 "18년" 만이란다...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 토스트] 봄비 오는 날,,, 라떼 한잔 # 엄마를 위한 홈메이드 토스트 2017
요즈음 봄비가 자주 내린다. 참 다행이다. 미세먼지도 씻기고, 봄꽃도 싱글싱글 피어나고~ :) 봄비 오는 날에도 나의 홈카페는 영업중 :) 오늘은 예쁜 봄비도 오니깐,,, 귀엽게 구름 그려~ 봄비 라떼 :) 그리고 엄마를 위한 아침 브런치를 준비해봤다. 귀여운 소녀를 그리고 싶었는데, 음,,, 이것은 마치 봄바람에 머리 산발한 미친X,,,, 어이쿠야~ ㅡㅡ;;; 그래도 맛 좋아서 용서 하겠다는 엄마의 말씀!!! 홈메이드 토스트,,, 모양과 느낌은 카페에서 먹던 허니브레드 스타일로~ 식빵 세 쪽을 토스터에 구워~ 치즈, 딸기잼, 연유 넣고, 맨 위에도 연유랑 슬라이스 아몬드, 해바라기씨 듬뿍 뿌려 완성. 그리고 먹기 좋게 칼집내기.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
[일상 / 봄비 내리는 날] 봄비 내리는 날의 스케치 # 카푸치노 # 꽃비 내리는 날 2017
요즈음,,, 서울엔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간간히 봄비가 내리고 있다. 덕분에 기온도 많이 올랐다. 봄과 여름 사이라 해야 할 날씨고, 기온이다 :) 지난 주, 이제사 벚꽃이 절정이다~ 만개했다~ 했는데,,, 벌써 떠나가려고 한다. 사람들이 봄꽃들 중~ 유난히 벚꽃을 좋아하는 이유는,,, 피었다가 금방 사라지기 때문일까??? 아직도 봄인데,,, 봄비에 우수수 떨어지는 벚꽃잎을 바라보고 있으니, 봄이 저만치 도망가고 있는 듯 하다. 낮에 많은 양의 비가 온다길래~ 아침 일찍 비 오기전에 담아 둔 집 앞의 벚나무. 나름 13년 이상 된 나무라 벚꽃이 피면, (이 곳에 심어졌을 때도 작은 나무는 아니었고, 내가 지켜본 세월만 13년 즈음:) ) 우리집 창문 밖은 온통 벚꽃잔치다. 이유가 생겨 벚꽃놀이 가..
[김포 / 약암리] 봄비 내리는 꽃 피는 봄날 # 산벚꽃 # 봄비 # 선생님댁 마실 2016
약암리 선생님댁에 다녀온지 (4월 19일) 3일만에~ 다시 선생님댁을 찾았다. 이유인 즉, "봄비"가 내린다. 엄마께서 "봄비가 내리는 약암리는 어떨까??" ,,,의 말씀으로 시작된 봄비로 인한 약암리 마실. 올 봄엔 비가 참 많이 내린다. 지난 가을? 여름부터 비도 눈도 시원찮게 왔는데~ 정말 다행인지도 모른다. 이번 버스 여행엔 "토연"이도 동행했다. 토연이는 일본에서 데려온 예쁜 슈크레 토끼 :) 토연이의 등장으로 우리집 토끼 남매는 5남매가 된 것이다. 발산역에서 김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엄마와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왜냐면,,, 엄마랑 나는 할 말이 많기 때문에 ㅡㅡ;;; 동생이 그랬다. 엄마랑 누나는 밤을 세어가며 이야기하고, 또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나 많으냐고!! 발산역에서 한번에..
[현충원 / 수양벚꽃] 국립서울현충원 # 수양벚꽃 # 봄비 내리는 날 2015
현충원에서도 가장 핫하다는 "충무정" 수양벚꽃잎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충무정과 어우러져 아름다웠던 곳. 꽃비가 내리는 듯한~ 수양벚꽃 :) 사진에서도 살짝 보이듯이~ 나처럼 그래도,,, 혹시나,,, 라는 마음에 현충원 찾으신 진사님들이 많으셨다. 늦었을 때는 늦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꽃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그 나름데로의 멋이 있다. 사람보다 낫구나!!! 그 때의 날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은 4월 첫 주에 가장 만개하는 듯 하다. 봄비 위의 수양 벚꽃잎,,, 목련은 지고,,, 오히려 봄비가 내려서 사진이 선명하게 나온 것 같다. 때론 비가 내림으로 인해 사진이 더 좋을 때도 있다. [현충원 / 수양벚꽃] 국립서울현충원 # 수양벚꽃 # 봄비 내리는 날 2015.04.14
봄비,,, 그리고 개나리 2013
온종일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 개나리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했지. 봄비,,, 그리고 개나리 (우장산) 2013.04.02
봄비,,,2012
촉촉히 봄비 내리던날,,, 그런데, 요즘 봄비는 장맛비처럼 내리네?? 봄비,,, 2012.04.25
봄비, 우산 쓰고 윤중로 벚꽃길을 걸어봐!! 2012
한손으론 우산을,,, 한손으로 카메라를,,, 많은 비가 내려 카메라가 물에 젖었다. 괜찮겠지,,,?? 꿈 속에서나 걸어 볼 수 있는 곳 같은 착각이 드는 건,,, 봄비 내리는 날, 윤중로 벚꽃길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