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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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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전차 381호 + 서울도시모형 2013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서울역사박물관까지 걸어왔다. 서울역사박물관에 들어가기 전, 나를 반겨(?) 주는 전차 381호. 전차 381호,,, 1930년경에 만들어져~ 1930년 ~ 1968년 11월 29일까지 운행되었고, 일본차량제조주식회사 (일본 나고야)에서 제조되었고, 2010년 8월 24일, 제 467호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애야,,, 도시락 가져가야지~ 오빠,,, 모자도 안 가져갔어~!! 전차와 지각생이란 이 작품은~ 김운성 / 김서경 부부작가와 그 아들 경보, 3인 가족의 공동 작품이라고 한다. 안에는 들어가 볼 수 있지만, 오래된 전차인지라,,, 의자에 앉아 볼 수 없으며, 손잡이도 만지면 안된다는 문구가 씌여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본다. 오늘은 완젼히 박물관 투어하는 날!! 박물관 입..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바라 본 경복궁] 경복궁 내려다보기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8층 옥상정원(황토마루)에서 바라 본,,, 경복궁 2013 "경복궁"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8층 황토마루정원~ 야간 9시까지 문을 여는 수요일에는 간단한 야경을 볼 수 있겠다는 약간의 기대를 했건만,,, 6시면 출입통제다. ㅡㅡ!! 멀리까지 시원스레보여~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느낌이다. 날씨가 청명한 날에 와 봐야겠구나!! 광화문광장도 한 눈에 들어온다. 서울엔 볼거리가 많아 참 행복하다. 경복궁 내려다보기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8층 옥상정원(황토마루)에서 바라 본,,, 경복궁 2013 .12.29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 그리고, 카페테리아 2013 [4]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1988년 ~) 세계로 나가는 대한민국 ㅡ 경제 선진국을 향하여 ㅡ 대한민국의 미래 ㅡ 에필로그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뤄 낼 만큼 성장한 대한민국,,, 현재의 IT강국인 대한민국. 최초의 핸드폰을 비롯해, 다양한 지나간 핸드폰 및, 게임 시설등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장도 크고, 볼거리가 많아~ 꼼꼼히 관람하기엔 많이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 전시실은 좀 얼렁뚱땅 지나친 건 사실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현재 상황(?)인지라,,, 후다닥 지나친 면도 없잖아 있다. 그래서 사진도 별로 없다. ㅡㅡ!! 전시실 이외에도 "카페테리아"와 "뮤지엄 샵", 그리고 3층과 8층에 "옥상 정원"이 있는데,,, 3층은 그냥 쉼터라 생각하면 될 것 같고, 8층 옥상 정원에선 "경복궁..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 2013 [3]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1961년 ~ 1987년) 경제개발과 산업화 ㅡ 변모하는 도시와 농촌 ㅡ 시민사회의 성장과 민주주의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에서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리의 생활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다양한 사회, 문화적 현상을 통해 알 수 있다. 대한민국 1호 흑백 텔레비젼 (금성) 대한민국 1호 냉장고 (금성) 대한민국 1호 선풍기,,, 다양한 대한민국 1호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았어야 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아쉬움이 좀 있다. 모두 대한민국 1호들인데,,, ㅡㅡ!! (다시 와서 자세히 살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1호 고유모델 자동차 (현대 포니 1..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 기초확립 2013 [2]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1945년 ~ 1960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ㅡ 6.25전쟁과 전후 복구 ㅡ 전후 근대 국가 토대 구축 "대한민국 기초 확립"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의미와 6.25전쟁의 참혹한 실상 그리고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전후 근대국가의 토대를 구축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시민의 힘으로 독재정권을 무너뜨려 민주화 운동의 토대가 된 4.19혁명의 의미를 되살펴 볼 수 있다. 전쟁 이후,,, 판잣집. 여성의 사회 진출,,, 초등학교(국민학교) 의무교육 실시 (1954년),,, 앞에 보이는 교실의 학생 수를 세어보니, 80명이 넘는다. 난 60명까진 해봤는데,,, 정신 없는 교실 모습이 정겹기는 하다. ^ㅡ^;;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 교과서,,, 1955년 8월, 생산을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의 태동 2013 2013년 마지막 여행 날이었던,,, 12월 29일. 날씨도 춥고, 항상 지나다니기만 해서 궁금했던,,,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같은 날 첫번 째로 찾은 곳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2년 12월 26일 개관하여,,, 1년여동안 100만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고 한다. 난 왜 이제서야 왔는가?? ㅡㅡ!! 일단, 이 곳을 방문한 소감을 이야기 하자면,,, 볼거리도 많았고, 전시 품목도 많고, (복제품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한 눈에 한 자리 (건물)에서 볼 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예전의 "문화관광체육부 청사로 리모델링을 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허준박물관 / 허준축제]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허준박물관 (동의보감) 2013 "제14회 의성 허준축제" 둘째날,,, 오전내내 집에서 쉬고 있다가 3시 즈음 슬슬 버스를 타고 허준박물관으로 갔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스윗소로우" 공연. 나머진 어제 즐겼으니,,, ^ㅡ^;;;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허준축제하는 곳, 허준박물관을 향해 걸어가는데,,, 문득 생각난 것이~ 그래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고,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인데~ 가장 중요한 것을 보지 않고 지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곧장 "허준박물관"으로 입장. 축제 기간에만 무료. 지난 겨울에 자세히 다녀간지라,,, 동의보감에 관해서만 다시 한번 살펴보고 가자는 마음이다. 구암 허준 선생님,,, 동의보감,,, 사진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위쪽으로는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인증서가 걸려있다. 동의..
[국립민속박물관] 추억 속으로,,, 추억의 거리 2013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았다면,,, "추억의 거리"는 가장 흥미로운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곳을 걸으며~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느낌으로 다가올 듯.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따뜻한 국밥 한그릇. 약속다방에서는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마시며 그 곳에 머무르며 쉬어갈 수도 있다. 그런데, 하필 자판기가 고장이란다. ㅡ,.ㅡ^ 그리고 메뉴판은 끝까지 읽어보아야 한다. 어느 분이 싸다,,, 싸다,,,를 외치시길래~ 이상하다 싶어 자세히 읽어보니, 맨 아래 이렇게 쓰여있다. "상기 메뉴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팥빙수가 200원이면,,,^ㅡ^;; 현재 팥빙수 가격을 생각해보면 한숟가락이나 되련지,,,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2013...
[국립민속박물관]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2013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남아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자그마하게 앙드레김 작품을 전시하는 곳이 있다. 봉남씨의 옷~ 예전에 왜 그렇게 촌스럽게 느꼈는지,,, 다시 보니 예쁘고 세련된 옷도 많더군. 옷이 예뻐서 카메라에 많이 담아오고 싶었는데,,, 많은 인파를 뚫지 못하고,,,ㅡ,.ㅡ^ 가을이오면, 다시 가봐야 할 것 같다.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 국립민속박물관 2013.09.19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 2013 추석날, 경복궁에 이어 찾은 곳,,, "국립민속박물관" 모두들 나랑 같은 생각이었나보다.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에 실내는 시원하겠지,,,??" 와~ 사람 정말 많다. ㅡ,.ㅡ^ 오랜만에 찾은 "민속박물관"인지라 자세하게 차례데로 둘러보고 싶었는데, 순서도 엉망이 되어 버렸고, 내가 모두 돌아봤는지도 정신이 없다...ㅡ,.ㅡ^ 추석을 맞아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었다. 국립민속박물관 -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 2013.09.19
[춘천 / 뮤지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 세계의 애니메이션 2013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층 전시관에서 만나는 세계의 애니메이션들!! 세계의 애니메이션은 유럽관, 미국관, 일본관, 기타국가등으로 간단하게 나뉘어 있다. 유럽하면 줄인형!! 영국의 월레스와 그로밋,,, 번개머리가 탐나는,,, 영국의 치킨런,,, 그러고보니 영국 애니메이션이 많았구나!! 미국관을 대표하는 미키마우스. 미국관의 캐릭터들은 귀여우면서도 단순한 것이 특징 인 듯 보인다. 그리고 팝 아트,,, 나의 영원한 친구,,, 미키마우스!! 널 빼고서는 나의 어린시절을 이야기 할 수 없지!! 시금치의 전설,,,, 뽀빠이!! "고인돌 가족"은 TV보다는 청소년(어린이) 잡지에서 더 많이 보았던,,, 일본, 애니메이션의 강국답게~ 다양한 캐릭터들이 눈에 띈다.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가장 많이 접하는 나라의 애니메..
[춘천 / 뮤지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3 주말, 춘천역에서 "애니메이션박물관"에 가려면,,, 83번 버스를 타야한다. (춘천 인형극장도 지나간다) 난,,, 춘천평화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2시 30분" 버스를 탔다. 버스가 15분 정도 늦게 와서 화가 좀 났다는...ㅡ,.ㅡ^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를 첨부해 본다. ^ㅡ^;; 춘천역 건너편 83번 버스 정류장!! 버스를 타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시골버스(?)를 연상했건만~ 요즈음엔 서울 시내나 시골(?)이나 모두 같은 버스일세,,, 그래도 보이는 풍경은 시골의 한적함!! 이런게 여행의 참맛일까?? 몇 년 전에는 아빠가 운전하시는 차를 타고 편안하게 왔었는데,,, 역시 여행은 내 말로 조금은 번거롭고 힘들게 다녀 간 곳이 더 기억엔 남더라는,,,^ㅡ^;; 춘천역에서 83번 버스를 타고 15..
[부엉이박물관] 삼청동, 부엉이박물관 2013 작년 12월 26일. 아쉽게도(쉬는 날이 아닌데도)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아 죄송하다는 메모가 붙어 있었던 "부엉이 박물관"을 다시 찾았다. 삼청동 부엉이박물관은 30년간 수집해 모은 2천여점의 부엉이를 주제로 한 엔틱분위기 카페로 꾸며진 이색적인 공간이다. 우리집도 개구리를 모아온지 30년. 그 때마다 부엉이 아줌마 소식도 곳곳에서 들을 수 있었고, 언젠간 꼭 만나뵙거나~ 2003년 삼청동에 "부엉이박물관"이 개관을 하였다 했을 때, 찾아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가보게 됐다. 바쁘게 돌아다닌 하루였던지라~ 이 곳에 도착했을 때는 문 닫기 30분 전... 살짝 문을 열고~ "30분 밖에 안 남았는데 구경하러 들어가도 되나요??"" 무엇이 문제냐고 부엉이 아줌마께서는 상냥하게 "내가 ..
[경찰박물관] 이런 박물관도 있다,,, 경찰박물관 2013 서울엔 볼거리가 참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박물관이 참!! 많다. 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민속박물관등 대표적인 박물관을 비롯해 작고 큰 규모의 다양한 박물관이 있다. 농업박물관, 로봇박물관, 화폐박물관, 떡박물관, 김치박물관, 솟대박물관, 장신구박물관 등~ 서대문형무소를 나와 다음 목적지는 "서울역사박물관"이었다. 버스를 타고 그 곳 정류장에서 내렸는데, 경희궁 옆으로 경찰박물관이 보인다. 궁금한 마음에 들어가 본다. 궁금한 건 못 참아!! ^ㅡ^;; 경찰관이 하는 일을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의 경찰 유니폼, 뱃지, 훈장등과 무기류를 만날 수 있었다. 아이들이 좋아할 곳이다. 간단히 둘러보고~ 의자에 앉아 쉬어간다. 이런 박물관도 있다,,, 경찰박물관 2013.02.19
[서대문형무소]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독립문 2013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독립문 2013.02.19
[서대문형무소] 억압과 공포의 상징,,,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2013 그저 두려움과 놀라움과 무서운 생각만 들었던 그 곳,,, 서대문형무소. 평일, 관람객도 많지 않고, 누군가 인기척이 있으면 일행인냥 붙어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마음이 한없이 불편하고, 눈물이 주르륵 흐르던,,, 내가 다녀온 서대문형무소는 이런 느낌이었다. ㅠ,.ㅠ 슬프다. 그 때 그 시절, 대한독립을 외쳐주신 그 분들께 감사합니다. 대한독립 만세~!! 강풍이 심하게 불던 2월 19일. 유난히도 춥게 느껴졌던 하루.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2013.02.19
[의왕 / 뮤지엄] 의왕, 철도박물관 2013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철도에 대해 간단히 요약을 해보자면,,, 우리나라에 처음 철도가 생긴 것은 "고종 35년인 1899년"이란다. 고종,,,하면 떠 오르는 것이 "커피"건만~ 고종은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겪었겠구나~ 란 생각이 든다. 노량진에서 제물포 간에 경인 철도가 미국인에 의해 처음 개통되었고,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열차는 달리고 있다. 처음엔 모갈탱크형 증기기관차가 운행 되었고, 그 후로는 발틱형, 푸레리형, 마테형, 파시형, 허기형,,,등으로 발전하며 1950년대부터 디젤기관차로 바뀌게 됐다. 우리나라 1970년대에 처음 지하철이 들어 왔으며, 1980년대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등장하였단다. 2000년엔 KTX의 등장으로 전국이 일일 생활권에 드는 등~ 그 동안..
[의왕 / 뮤지엄] 의왕, 철도박물관 + 흑석동 동해해물칼국수 2013 온 종일 기온이 "영하 12도"선에서 머물 것이라했다. 올해 겨울은 참~ 혹독하다. ㅡ,.ㅡ^ 주말, 나들이를 가고 싶은데, 날씨는 춥고, 어딜 가야할지~ 고민 많이했다. 야외보다는 실내를 찾아야하는데~ 워낙 다녀 본 곳이 많아 생각나는 곳은 없고 ㅡ,.ㅡ^ 무엇 때문인지 자꾸 "의왕 철도박물관"이 생각 나는 이유는 뭘까? 그 곳은 실내도 있지만, 실외에도 많은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렇게 추운 날엔 부적합 곳이란 것을 뻔히 알면서도,,, 난~ 철도박물관을 향한다. 철도박물관으로 가던길~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안다는 흑석동(중앙대) "동해 해물칼국수"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처음 내가 이 집에 왔을 때는 3000원이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다. 싸고, 맛있고, 가격 대비 만족인 곳이다. 오랜만에..
[거제 /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의 그해 겨울 2012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 1시간 20여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다. 시간이 약간은 짧다는 생각이다. 쉬어갈 시간과 카페에서 차 마실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안내판을 따라 이동해야했다. 그런 점에선 아쉬움이 많았던 "외도 여행"이었다. 입구에 보니 박물관(식물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이국적인 정원으로 꾸며진 해상공원이다. 거제시에서 약 4㎞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외도는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의 섬 같지만, 실제로는 동도와 서도, 두 개로 이루어진 섬이며 이 중 33㎢의 서도가 공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동도는 자연 상태 그대로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다. 1960년대 말 이 섬을 사들인 개인이 30년에 걸쳐 가꾸어 1995년부터 입장료를 받고 개방하였단다. 거제도에서 유람선을 타면 해금강의 절경을 감상한 후 외..
[한국은행화폐박물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세계] 2012 시드니 올림픽 기념주화,,, 동계올림픽, 세계올림픽, 월트컵 축구 등~ 다양한 기념 세계 기념 주화들 반짝임과 동그라미 안에 새겨진 예쁜 그림들,,, 탐, 이, 나, 네~!! 그리고,,,특별한을 기념하기 위한 주화들. 2층에선 세계의 화폐를 만날 수 있다던데~ 다음에 봐요 ^ㅡ^;; 잠깐 둘러본 화폐박물관에 대한 소감 한마디!! 아이들에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나는,,, 옛서울역으로 갑니다. 걷는 걸 좋아해 걸어서 갔건만, 햇살 참~ 뜨겁다. 지나는길, 남대문 시장엔 과연 이곳이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세계인들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었고,,, 슬픔의 남대문,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는 듯 싶다. 옛 방식도 좋지만, 세월도 흘렀고, 기술도 발달했는데,,, 과연 어떤 방식이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