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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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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화폐박물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한국] 2012 Canon 400D를 청소하고자남대문 시장 일대에 왔다. 본체는 청소를 마쳤고, 렌즈는 손 볼 곳이 많다며 맡기고 가란다. http://blog.paran.com/frog30000/47341332 카메라는 한대 뿐이고~ 잠시 후에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내가 간 곳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과 "옛 서울역"이다. (참고로, 화폐금융박물관과 옛서울역까진 카메라 청소가 되지 않은 상태의 사진이고, 이후 사진은 청소 후의 사진이라 색이 선명하다.) 화폐금융박물관은 길만 건너면 되는 상황~ 지나는 길에 한번쯤은 들르고자 했던 곳이기도 하다. 건물에 관한 내용은 "한국화폐금융박물관" 출처,,, 들어서자 천장의 화려하고 큼직한 샹드리에 눈이 먼져간다. 이 곳에선 다양한 우리나라 화폐와 기념주화를 비롯해 세계의..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 N타워 2012 집에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던 중, 한 장의 사진,,, 이건 무슨 전시실이었을까~?? 웅장한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멀리 남산N타워가 시원스레 보인다. 워낙 많은 유물이 전시된 곳, 1층, 3층은 어떻게 관람을 했건만,,, 체력의 한계가 왔고~ 2층은 다음 기회로 넘긴다...^ㅡ^;; 지하철을 이용,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까마득한 이유는...ㅡ,.ㅡ^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 N타워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아시아관 2012 아시아관은 "인도 /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신안해저문화재", "일본"등 5개의 전시실로 970여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나는 그 중에서 "인도 / 동남아시아관"이 가장 흥미로웠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불교조각 / 공예관 2012 평화로운 부처님의 모습에,,, 나도 살짝 미소가 지어진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조각 / 공예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반가사유상 - 불교조각 / 공예관 2012 1층 전시실도 모두 둘러보고, 점심도 먹고,,, 그런데 무언가 허전하다. 그 이유는 "반가사유상"이었다. 이것만은 꼭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3층 전시실로 올라간다. 대좌에 앉아 왼쪽 다리는 내리고 오른쪽 다리는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은 채 오른팔을 굽혀 손을 오른뺨에 살짝 대듯이 앉아 깊은 사색에 잠겨 있는 독특한 자세의 보살상. 3층 전시실로 올라온 김에 다른 유물들도 둘러봤다. 부처님의 몇 가지 손모양이 있는데, 각기다른 뜻을 지니고 있다한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반가사유상 [불교조각 / 공예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중 / 근세관 2012 3층 규모에 "1만 5천여점"이 넘는 유물을 모두 관람하려니~ 엄두도 나질 않지만, 시간도 만만치 않다. 1층을 둘러보고~ 늦은 점심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중앙박물관 한켠엔 다양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푸드코너가 있다. 그러나,,, 가격은 비씨고, 양은 많이 부족한 듯 보인다.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 그런데,,, 사진은 맛깔스럽게 나왔네...ㅡ,.ㅡ^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중 / 근세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중 / 근세관 2012 숟가락과 젖가락,,, 모양이 귀엽다. 연적,,, 이 컵으로 차 한잔 한다면,,, 바둑알과 주사위,,, "배게"란다. 과연,,, 잠이 잘 올까~??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중 / 근세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선사 / 고대관 2012 말 탄 사람 토기,,,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 고대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선사 / 고대관 2012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 고대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선사 / 고대관 2012 국립중앙박물관 층엔 크게 "선사/고대관" 과 "중세/근세관"으로 나뉜다. 선사/고대관엔,,, 시대별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고조선, 부여/삼환,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통일신라, 발해) 특징적인 유물 전시를 통해 우리 문화의 기원과 전개과정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 고대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경천사 십층석탑 2012 바깥에서 "봄"을 맘껏 느끼고~ 국립중앙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본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경천사 십층석탑]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야외 유물 2012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이외에 바깥에서도 다양한 유물을 만날 수 있으며, 용산 가족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따사로운 봄날 간단히 소풍 또는 산책 나오기 좋은 곳인 듯 싶다. 외국인의 눈엔 우리의 유물이 어떻게 보일까,,,??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2012.04.08 * 파란추천글 2012.04.16
[카페 /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Cafe 2012 남아 있던 표 2장으론 "커피커퍼 커피 Cafe"에서 할인을 받고,,, 카라멜마끼야또, 상큼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콤하고 바삭한 "애플파이"를 주문했다. 2층으로 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다. 윗층에서 내려다보니 햇살이 드는 한자리가 있었으니~ 그 곳에 앉기로 했다. 다양한 커피와 아이스크림, 와플, 허니브레드, 직접 만든 몇 몇가지의 빵과 파이, 그리고 커피원두, 아기자기한 소품등도 판매한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집에 돌아와서야 사올껄,,, 후회가~!! 또 "카라멜마끼야또"다. 바뀌지 않는 메뉴. 커피의 맛에대해 공부(?) 좀 해야할 모양. 다양한 커피 중에서 메뉴판만 보면 어떤 걸 마셔야 할지 고민된다...ㅡ,.ㅡ^ 예쁘게 하트를 그려주셨다. 향기도 좋고, 색깔도 좋고, 맛도 좋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 올해 마음 먹은 몇 가지 중, "화려한 커피잔" 구입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꽃무늬가 정신 없이 안과 밖에 그려져 있고, 금테도 두르고, 최대한 유치하고 화려하면 좋겠는데,,, ^ㅡ^;; 고전 커피잔이 작은 이유는,,, 커피를 먹기 시작한 옛날엔 값이 많이 비싸 아껴 먹기 위해 커피잔이 작았던 것이란다. 그 모양이 지금껏 전해지다보니 커피잔이 작은 것이라고!! 요즘엔 집에서나 카페에서나 머그잔에 마시기도 하지만, 역시 커피는 작고 화려한 고전 커피잔이 더 잘 어울리는 듯 싶다. 사실, 커피는 분위기로 마시는 기호식품 아닌가!!! 고종황제가 커피를 사랑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내용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1674년에 "커피를 반대하는 여성들의 탄원서" 발행이 눈에 띈다. 그 만큼 악마의 유혹이란,..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 커피뮤지엄에선,,, 커피의 역사, 화려한 커피잔, 다양한 커피 관련 도구들 나의 퍼포먼스,,, 이 곳에 있는 집들은 모두 처음엔 가정집(별장)이었던 모양이다. 전원주택 모습을 하고 있어 누구나 꿈꾸 듯~ 집 모양과 집 구조에 눈길이 간다. 높은 거실, 아늑한 방, 넓은 현관, 그리고 2층 집. 눈 내린 바깥 풍경이 그림처럼 사랑스럽다.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커피나무온실 2012 로스팅하우스와 연결된 "커피나무 온실" 커피나무에 열린"커피열매" 여름엔 이런 모습이란다. 눈 내린 풍경보다 더 사랑스러울 것 같다. 이번 여름에 또 오자했더니,,, 아빠의 말씀이 깔끔하다. "매년 지나는 길인데~ 다시오자고 약속을 굳이 해야하나,,??"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로스팅하우스 2012 입구에서부터 커피향기 가득한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을 찾았다. 입장료는 어른기준,,, 5000원이다. 표를 구입하면 표 한장당 원두커피 시음권을 준다. 로스팅하우스에서 원두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마지막 방문하는 "Cafe"에서 모든 메뉴를 1500언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이 곳은 "건물 4채 + 비닐하우스" 로 크게 "4곳"으로 나뉜다. 커피를 직접 볶아 내려주는 "로스팅하우스" 커피나무를 볼 수 있는 "커피나무온실" 커피의 역사와 다양한 로스팅 기구를 볼 수 있는 "커피박물관(뮤지엄) 두 곳" 분위기 좋은 "커피커퍼 Cafe" ,,,또, 위의 순서로 관람하면 된다는 매표소 청년의 말~!! 맨 처음 "로스팅하우스"로 들어가 본다. 표는 4장. 두 장은 원두커피를 받기로 했다. 커피볶기, ..
[강릉 / 뮤지엄] 강릉, 참소리측음기박물관 +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 2012 박물관 내부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다만, 복도나 전시공간이 아닌 곳에선 촬영이 가능하단다. 현재 우리가 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건은 에디슨이 발명한 것이라 생각하면 될 듯 싶다. 강릉, 참소리측음기박물관 +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 2012.01.08 (둘째날)
[강릉 / 뮤지엄] 강릉, 참소리측음기박물관 + 에디슨사이언스뮤지엄 2012 경포대 해수욕장을 지나고 경포호를 따라 "참소리측음기박물관"에 왔다. 강릉 여행을 오면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기도 하다. (아빠는 분명 같이 왔다고 하시는데, 전 처음입니다. ^ㅡ^;; 아마도 엄마랑 두분이서 오셨던 모양이예요!!) 박물관 주차장엔 차들이 빼곡했고, 표를 구입해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로 어수선했다. (입장료는 어른 기준,,, 7000원) 이 곳에서 반드시 알아가야 한다는 "에디슨의 3대 발명품",,, 전구, 측음기, 영사기,,, 손성목 관장님의 수집 1호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촬영했다는,,, 이 곳에서 자주 만나는 하얀 개,,, 니퍼 에디슨과 경쟁 관계에 있던 회사 사장이 키우던 개란다. 큐레이터 선생님을 따라 측음기 소리도 들어보고, 에디슨의 발명품에 관한 여러가지이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만화 속 세상 2011 입장 할 땐 1시간밖에 남지 않은 시간이었기에~ "로비" 구경도 하지 못한 채 3층으로 직행 했었다. 로비엔 만화를 주제로 담은 곳 답게 "크리스마스 트리도" 거꾸로 메달려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스노우 캣"도 만나고~ 단순하면서도 귀엽고, 엉뚱한 고양이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 좀 더 일찍 왔더라면,,, 2층은 아예 가보지도 못했는데~ 아쉽다. 다음을 기약하자!! 건물 조감도를 보면 상당히 크다. 박물관과 만화도서관,,,등이 함께 있는 "복합 만화문화공간"이란다. 만화도서관은 박물관 입장권(5000원)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개방되며, 국.내외 만화도서 및 관련 자료를 총 25만권 가량 소장하고 있다고.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은 일반권 5000원이다. 주변 가까운 곳엔 작은 도시 "아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