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이야기

(1107)
눈이 내리네 2008 아침에 눈을 떠보니...온 세상이 하얗습니다.눈 내리는 아침 2008.01.11
엄마, 생신 2008 사랑하는 우리 엄마~생신 축하해요!!사랑해요~체리 샤롯뜨 2008.01.05
Quizas,Quizas,Quizas 花樣年華 중,,, *Quizas, Quizas, Quizas* Siempre que te pregunto 항상 난 그대에게 묻곤하지요, Que cuando, como y donde 언제, 어디서, 어떻게라고. Tu siempre me respondes 그대는 늘 내게 대답합니다. Quizas, quizas, quizas.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Y asi pasan los dias 그렇게 날들은 지나가고 Y yo voy desesperando 나는 절망에 빠져만 갑니다. Y tu, tu, tu, contestando 그런데도 그대는 대답합니다. Quizas, quizas, quizas.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Estas perdiendo el tiempo 그대는 시간을 잃고 있는 거예요. ..
안녕? 2008 2008년, 새해를 맞이해 가족들이 건배를 했답니다.작년(2007년)에엄마께서 담아 놓으신 "포도주"와 "어린 솔잎순주"~건배!! 행복한 2008년을 기대하며...해피하우스 2008 01.01
피아노,속살을 드러내다 2007 피아노 속으로 물이 들어갔다.피아노 위에 얹어 놓은 화분이 원인이 되어...난리법석이 났다.피아노 다 분해 시키고,후레쉬 등장~!!긴 자, 튀김 젓가락에 거즈손수건을 감아 정신없이 닦아냈다.그리하여 피아노 위에 얹어 놓았던 화분은 퇴출당하고...엄마는 아빠에게 한소리 들어야했다.참고로 피아노는 습기를 싫어해요!!피아노 속에 습기제거하는 '등'을 꼽아놓을 정도로 건조해야 소리가 좋답니다.피아노가 거의 나무로 되어 있잖아요!!나의 피아노 2007.12.30
Happy 2007 추억이 많았던 2007년이 가고 있다...바람처럼 스쳐가는 추억이라도 상관없고,가슴에 오래 남을 추억이라도 상관없다.순간순간 내 삶을 사랑하니까...2007년의 추억 2007.12.28
주말의 아이쇼핑 2007 부모님은 저만 떼어놓고 강원도로 데이트를 가시고~(하긴 제가 지금껏 너무 눈치없이 붙어다녔나봅니다. ^ㅡ^)심심한 주말... 집에서 빈둥데다가 날씨도 추운데 갈 곳은 없고 오후에 홈플러스로 아이쇼핑을 갔답니다.서점에서 책도 읽고 (여행관련 서적), 악세서리도 구경하고...한 두시간 놀았을까요!!초밥 달랑 사들고 버스에 몸을 싣고 집으로 왔답니다.(회전초밥집 가고 싶은데 이 깜깜한 밤에 혼자가서 먹을 수도 없고...ㅡ,.ㅡ^)연말연시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번쩍번쩍~이며,한해가 가고 있음을 알리고 있네요~ 버스 정류장에 내렸더니...나의 코를 자극하는 고소한 붕어빵 향기~음~ 날씨도 추운데 잘 됐네요!!! ^ㅡ^;주연이의 궁시렁 2007.12.15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07 어제 저녁.. 어머니께서 이런 제의를 하셨답니다. "내년 2008년에는 혼자 간단히 가방 싸서 카메라 하나 들고 기차타고, 버스타고,배타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분기별로 4번정도 혼자 여행 다녀오너라!!!" 혼자 세상에 부딛쳐서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고 오라십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답니다. 어디를 어떻게 보고올 것인지 프로그램제출을 하라네요~ 하기야 저희 부모님도 여행을 떠나기전에 사전 준비가 철저하십니다. 기회가 되면 혼자 떠나는 여행도 나름데로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연이의 궁시렁 2007.12.15 *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 마음 가는데로 세상 살기
즐거운 생활 2007 항상 새로운 악보를 접할 때면 가슴이 설레인답니다.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반주는 항상 제 몱이었답니다. 어머니께서 악기 하나는 꼭 완벽(?)하게 가르쳐야겠다는 신념이 있으셨고... 5살때 처음 만난 피아노!! 그냥 피아노가 좋았고~ 피아노에 앉아서 연주하는 것 좋았답니다. 중학교때는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잠시 스쳤지만... 부모님의 후원과 피아노로 끝장을 보자는 생각 덕분에...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항상 지켜봐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사랑 피아노 2007.12.15
천상의 소리 2007 천상의 소리... 플룻 (야마하) 주연이 플룻 2007.12.14
Piano 2007 5살때 처음 만난 나의 친구 피아노!!! 이렇게 질긴 인연이 될 줄 몰랐네요!!! 피아노~ 이 녀석 치면 칠수록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친구랍니다!!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쇼팽, 라흐마니노프, 바흐, 하차투리안, 모차르트, 브람스, 슈베르트, 드뷔시, 조지 거슈인 ....그 외의 쎄미클래식(유키구라모토, 이루마, 앙드레가뇽...)과 째즈... 끝도 없이 넘쳐나는 악보들!! 듣는 것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나의 영원한 연인,,,피아노!! 내사랑 Piano 2007.12.02
행복한 연말되세요 2007 오전에 엄마랑 아빠랑 시장에서 멋진 트리를 사오셨답니다. 몇 년쓸 생각으로 예쁘고 튼튼하고 멋있는 것으로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은 20년 넘은 것에서 부터 3년 된 것, 방금 구입해 온 따끈따끈 한 것까지!!!! 총출동!!! 납작한 상자에 들어있는 나무(트리나무)를 꺼내 이리저리 펴고... 예쁜 장식들로 트리를 꾸몄답니다. 남은 2007년, 그리고 2008년에도 신나고 즐거운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크리스마스 트리 2007.12.01
새로운 시작? 2007 bye~ 12월1일... 이제 2007년도 딱 한달 남았네요!!! 즐거운 일, 행복한 일도 많았던 2007년!! 2008년에도 좋은일, 행복한 일, 신나는 일 많은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한달... 2007년의 마무리달이기도 하지만, 2008년을 새롭게 맞이하는 달이기도 하잖아요!!! 주문을 걸어보세요!! 신나는 일이 생길꺼예요!!! "신나는 일아 생겨라!!! 수리수리 마수리~" (저는 항상 주문을 건답니다!! 그럼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ㅡ^) 해피하우스 트리 2007.12.01
아침마다...2007 우리집에는 아침마다 무지개가 뜹니다.^ㅡ^베란다의 샹드리에의 크리스탈이 햇살이 비추면 만들어 내는 무지개!!!아침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네요.해피하우스 2007.11.27
상큼한 감귤 2007 탱글탱글...겨울철에는 역시 감귤이 단연 최고!!!!귤은 프릇프릇 70% 정도 익었을 때가 당도가 가장 높아 맛있다고 합니다.요즘 말이 많은 귤의 색깔!!!노란 것은 약을 뿌린 것이 많다고 하니...요즘에는 껍질이 초록색인 귤에 손이 착착 가네요...^ㅡ^ 맛있는 귤 2007.11.26
첫눈 2007 올 겨울의 첫눈~짧은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네요!!저녁 9시 20분 즈음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답니다.동생의 "첫눈 온데~~~~~~~"...란 소리에 귀가 번쩍!!!!눈과 비가 섞여서 오긴 하지만, 어쨋든 50%는 눈이니~ 첫눈이라고 해야겠죠??깊은가는발산동의 겨울밤 2007.11.19
톡 터질 듯,,,2007 주목 저번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아침에 볕들 때 잠옷바람(?)으로 아파트 마당으로 뛰어나가 찍은 사진!!!다행히 저번보다는 잘나왔군요!!!(그래도 다시 도전해야할 듯,,,) 행복한 정원 2007.11.16
가을이 오면... 2007 요즘 도심 속의 가을 풍경도 참 볼만하지요~ 깊어가는 발산동의 가을,,,발산동 2007.11.08
가톨릭출판사 마리아홀 2007 고등학교 친구가오늘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초등학교 동창도 만났지요!! 세상은 참 좁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커다란 호박이 담장 위에 앉아 있네요!! 가톨릭 출판사 2007.09.08
아침이슬 2007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새 비가 많이 온 듯합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옥상에 올라 갔지요. 역시나!! 예쁜 이슬들이 나뭇잎에 초롱초롱~ 어느 아주머니께서심어 놓으신 고추에도 예쁜 꽃이 피었네요!! 저기 멀리로 우장산 탑도 보입니다. 발산동 2007.09.03 아침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