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 올림픽주경기장 PART3 2012
11개국 월드투어의 첫번째 무대는 "대한민국"이었다. 오프닝,,, 누구?? 이렇게 큰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할 생각을 하다니!! 좌석은 전석이 빼곡히 찼다. 레이디가가의 인기를 실감케한다. 공연시간이 다가오고~ 깜깜해지니 다양한 색의 리본 레온사인과 야광봉이 제 빛을 바란다. 레이디가가 공연을 보고 난 소감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어떤말로 좋았다는 표현을 해야할지,,, 어떤말로도 표현은 부족할 듯. 노래, 춤, 매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았다. 게다가 판타스틱하고, 화려함에 볼거리까지!! 팬들은 열광했고, 아주 큰 대형 "클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출처,,, 현대카드 (가가는 말을 타고 등장했다.) 출처,,, 한국일보 공연이 끝나고~ 아쉽다. 풀리지 않는 의..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슈퍼키드 2011
하루종일 충주 갈 준비로 분주한 하루였다. 저녁에 공연을 보러 갈 생각으로 바쁘게 움직인 하루!! 저녁 7시 30분, 난 관화문 세종문화회관 별밤축제의 객석(?)에 앉아 있다. 이번 공연은 "마이클잭슨을 만나다"라는 주제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그룹이었는데,,, 공연 역시 심상치 않았다. 신나고, 경쾌하고, 발랄하고, 즐거웠다. 마이클잭슨의 대표곡들의 불려질 때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은 대단했다. 유머감각도 튀어나서 관객들은 웃느라 정신 없었고, 가끔은 객석으로 날아드는 서비스(?)도~ MOM & ME 맨 앞에 앉아 있는 엄마와 나, 광화문 페스티발 카메라에 잡혔다...^ㅡ^;; 슈퍼키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6.10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하늘해 2011
퇴근 길, 오랜만에 "광화문 문화마당"을 찾았다. 매일매일 전 공연을 모두 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세상살이 마음되로 되지만은 않는 듯~!!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졌다. 덥다가도 쌀쌀해지고,,, 요즘 날씨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하늘해"의 달콤한 음악에 한시간, 푹~ 빠졌다. 하늘해의 공연이 있기전,,, "봄"이 오프닝을 했다. 싱어송라이터 "봄"의 무대는 에스프레소 공연 이후 두번째~!!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 유재하의"사랑하기에" 역시!! 명곡이다. 재치도 만점~!! 노래는 대부분 발라드였지만, 음악은 조용하지 않고 활기찼다. "하늘해" 다음주 금요일에 새앨범도 발매된다고 한다. 다음이 공연이 기대돼~! 하늘해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에스프레소 - 금석균 2011
종일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공연시간에 가까워져서는 비가 그쳤다. 중간중간 빗방울이 떨어지긴 했지만, 에스프레소 - 금석균의 공연에 딱~ 맞는 듯한 날씨였다. "에스프레소" 향기 같은 공연이었다. 금석균은 김연우, 김범수와 더불어 서울예대 3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뮤지션이라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금석균의 바로 코 앞에서 마주보고 앉아 공연을 즐겼다. 광화문 문화마당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다!!! 금석균 외에 "초콜렛 뮤직" 아티스트들도 만났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봄 BOM과의 튜엣~ 그리고 연주는,,, 민트 "Mint" 어쿠스틱 팝 4인조 밴드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 "사랑했지만",,,,도 불렀다. * * * 공연이 끝나니 8시 50분,,, 공연이 끝나고, 내 발걸음은 자연스레 경복궁..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라 벤타나 - 탱고, 피아졸라를 만나다 2011
광화문 문화마당 프로그램 중에서 기대했던 라 벤타나의 "탱고 공연"이다. 날씨와 상관없이꼭 가겠다 했던 공연이다. 지난 주에는 비, 돌풍, 황사,,,, 이유로 "락타이거즈"와 "타틀즈" 공연을 놓쳤다. "라 벤타나" 탱고 공연은 가족과 함께했다. 맨 앞줄에서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대부분 "피아졸라의 곡"으로 이루어진 멋진연주였다. 예쁜 탱고 가수의 강열한 노래도 좋았고,,, 아코디언 연주하시는 분, 리더라고 해야하나...?? 카리스마가 있으시다. 탱고에서 빠질 수 없는 바이올린.... 만족스런 공연이었고, 소문이 났는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객석은 날이 갈 수록 만석에 가깝다. 내가 본 공연 중에 김창완 밴드는 앵콜만 30분~ 갤럭시 익스프레스도 앵콜을 받았고,,, 이번 "라 벤타나"는 1시간 ..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종합 2011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가 내한공연 중이다. 2011년 2월 7일, 인터넷에서 티켓오픈 되던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클릭 했다가 예매를 했다. 그리고,,, 긴 기다림 끝의 두 달 후 바레카이 공연날이 되었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 퀘백에 위치한 예술엔터테이먼트 회사로 아티스트 1200명을 포함해 40개국 이상의 국가출신의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1984년 만들어져 현재까지 27년동안 전세계 300여개의 도시에서 수많은 창작공연을 해왔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 선보인 작품은 퀴담, 알레그레이에 이어 "바레카이"가 3번째다. 움직이는 마을,,, 프랑스에서 제작된 마을로 무대와 객석으로 이루어진 빅탑이다. 관객이 소통하는로비, 타피루즈, 공연운영사무실, 매표소, 스텝식당, 시설보관함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