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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외출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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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 올림픽주경기장 PART3 2012 11개국 월드투어의 첫번째 무대는 "대한민국"이었다. 오프닝,,, 누구?? 이렇게 큰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할 생각을 하다니!! 좌석은 전석이 빼곡히 찼다. 레이디가가의 인기를 실감케한다. 공연시간이 다가오고~ 깜깜해지니 다양한 색의 리본 레온사인과 야광봉이 제 빛을 바란다. 레이디가가 공연을 보고 난 소감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어떤말로 좋았다는 표현을 해야할지,,, 어떤말로도 표현은 부족할 듯. 노래, 춤, 매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았다. 게다가 판타스틱하고, 화려함에 볼거리까지!! 팬들은 열광했고, 아주 큰 대형 "클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출처,,, 현대카드 (가가는 말을 타고 등장했다.) 출처,,, 한국일보 공연이 끝나고~ 아쉽다. 풀리지 않는 의..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 올림픽주경기장 PART2 2012 가가스러움의 결정판,,,^ㅡ^;; 한창 분장중이신 일본인 부부(?)를 만났다. 일본인을 비롯해 다양한 외국인들도 만났다. 특히 그들의 패션센쓰는 과감했다. 인디밴드의 가벼운 공연~ 구역별로 줄을 맞추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이다. 스탠딩석 입장은 6시부터다. 집에서 만들어 가져간 유부초밥과 쿠키로 요기를 했다.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PART2 2012.04.27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 올림픽주경기장)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 올림픽주경기장 PART1 2012 공연은 저녁 8시,,, 4시쯤 도착해서 축제를 일찌기 즐겼다. 18세 관람불가 판정으로 성인 인증을 받아야했고,, 공연 시작 전에도 카메라에 담을 것이 많았다. 가가스러운 복장의 팬들이 눈에 띈다. 가가스럽다는 것은 평범하지 않다는 것!! 머리에 캔깡통을,,,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2012.04.27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 올림픽주경기장)
[고음악, 기타앙상블] 기타앙상블 # 싸이먼 아트센터 2011 가을날, 기타선율에 빠져보고, 뒷풀이 때 동료분들의 걸쭉한 입담도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veNam 신동훈님의 "고음악기타앙상블" 연주회에서,,,] 고음악기타앙상블[싸이먼 아트센터] 2011.09.23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포크락의 전설, 강산에 2011 봄 별밤 페스티발 안내책자에서 눈에 띄었던 공연~ "록의 전설 강산에" 공연이 있는 날~ 공연장이 아닌 야외에서 만난 "강산에"의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10여년 전 즈음 "봉평 메밀꽃 축제" 때, 전야제 공연에 바로 앞에서 즐겼었는데... 이번에도~ 맨 앞이다. 강산에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요즈음 멀리 출근을 하느라 몸이 고생인데,,, 나는 공연 관람을 하면 에너지가 꽉~ 차는 느낌이다. 음악은 내 삶의 활력소다. 강산에 공연~ 봄 별밤 페스티발의 모든 공연중, 모든이에게 가장 관심있는 공연이었나보다. 1인용 돗자리는 동이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했고, 정해지지 않은 자리의 계단까지 사람들로 가득찼다. 나는 가족들 덕분에 먼 퇴근 길에도 불구하고 맨 앞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오페라 - 인씨엠 예술단 2011 오페라,,, 항상 보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관람의 어려움이 있다.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이틀간 희극과 비극으로 나누어 공연을 한다고!! 나는 14일 공연 "비극"을 주제로 한 오페라 공연을 봤다. "라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중에서 많이 알려진 몇몇의 곡으로 공연 됐다. 소프라노 박재연, 테너 이응진 연주는 인씨엠 예술단이다. 가끔은 객석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비극으로 결말을 맺는다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 배우들의 노래뿐 아니라 연기, 표정만으로도 애뜻함이 전해졌다. 오페라 "리골레토"의 삽입곡 "축배의 노래"가 비극의 한 대목이라는 것은 뜻밖이다. 사회 및 앵콜 공연~ 소프라노 윤정인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광화문 문화마당,,, 소문이 났는지~ 항상..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슈퍼키드 2011 하루종일 충주 갈 준비로 분주한 하루였다. 저녁에 공연을 보러 갈 생각으로 바쁘게 움직인 하루!! 저녁 7시 30분, 난 관화문 세종문화회관 별밤축제의 객석(?)에 앉아 있다. 이번 공연은 "마이클잭슨을 만나다"라는 주제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그룹이었는데,,, 공연 역시 심상치 않았다. 신나고, 경쾌하고, 발랄하고, 즐거웠다. 마이클잭슨의 대표곡들의 불려질 때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은 대단했다. 유머감각도 튀어나서 관객들은 웃느라 정신 없었고, 가끔은 객석으로 날아드는 서비스(?)도~ MOM & ME 맨 앞에 앉아 있는 엄마와 나, 광화문 페스티발 카메라에 잡혔다...^ㅡ^;; 슈퍼키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6.10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하늘해 2011 퇴근 길, 오랜만에 "광화문 문화마당"을 찾았다. 매일매일 전 공연을 모두 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세상살이 마음되로 되지만은 않는 듯~!!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졌다. 덥다가도 쌀쌀해지고,,, 요즘 날씨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하늘해"의 달콤한 음악에 한시간, 푹~ 빠졌다. 하늘해의 공연이 있기전,,, "봄"이 오프닝을 했다. 싱어송라이터 "봄"의 무대는 에스프레소 공연 이후 두번째~!!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 유재하의"사랑하기에" 역시!! 명곡이다. 재치도 만점~!! 노래는 대부분 발라드였지만, 음악은 조용하지 않고 활기찼다. "하늘해" 다음주 금요일에 새앨범도 발매된다고 한다. 다음이 공연이 기대돼~! 하늘해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밴드 THE Mu:n 2011 "밴드 더 문"의 노래와 "퀸"의 전설적인 노래로 한바탕 신나게 잘~ 놀았다. 밴드 THE Mu:n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5.23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에스프레소 - 금석균 2011 종일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공연시간에 가까워져서는 비가 그쳤다. 중간중간 빗방울이 떨어지긴 했지만, 에스프레소 - 금석균의 공연에 딱~ 맞는 듯한 날씨였다. "에스프레소" 향기 같은 공연이었다. 금석균은 김연우, 김범수와 더불어 서울예대 3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뮤지션이라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금석균의 바로 코 앞에서 마주보고 앉아 공연을 즐겼다. 광화문 문화마당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다!!! 금석균 외에 "초콜렛 뮤직" 아티스트들도 만났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봄 BOM과의 튜엣~ 그리고 연주는,,, 민트 "Mint" 어쿠스틱 팝 4인조 밴드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 "사랑했지만",,,,도 불렀다. * * * 공연이 끝나니 8시 50분,,, 공연이 끝나고, 내 발걸음은 자연스레 경복궁..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스윈 SWin 2011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 이런날에는 파전, 막걸리, 빈대떡이 생각나기도 하지만,,,,^ㅡ^ 향기로운 커피가 한 잔 생각 나기도 하지... 이번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에스프레소 - 금석균"을 통해 김광석을 만난다. 금석균을 만나기 전,,, 오프닝으로 신인가수 "스윈"의 무대가 있었다. 이루마가 인정한 신인이라한다. 푸릇푸릇한 신인이라 그런지 자기 이름 "스윈"을 꼭 기억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가끔....^^;; 스윈 SWin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5.20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퍼니밴드 - 브라스밴드 2011 금관악기를 든 유쾌한 여섯 남자의 재미에 빠지다... (1명 드럼) 이 밤, 신나게 한바탕 웃었다. 맨 앞자리에서~ http://www.funnyband.net/ 퍼니밴드 - 브라스밴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2011.05.19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라 벤타나 - 탱고, 피아졸라를 만나다 2011 광화문 문화마당 프로그램 중에서 기대했던 라 벤타나의 "탱고 공연"이다. 날씨와 상관없이꼭 가겠다 했던 공연이다. 지난 주에는 비, 돌풍, 황사,,,, 이유로 "락타이거즈"와 "타틀즈" 공연을 놓쳤다. "라 벤타나" 탱고 공연은 가족과 함께했다. 맨 앞줄에서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대부분 "피아졸라의 곡"으로 이루어진 멋진연주였다. 예쁜 탱고 가수의 강열한 노래도 좋았고,,, 아코디언 연주하시는 분, 리더라고 해야하나...?? 카리스마가 있으시다. 탱고에서 빠질 수 없는 바이올린.... 만족스런 공연이었고, 소문이 났는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객석은 날이 갈 수록 만석에 가깝다. 내가 본 공연 중에 김창완 밴드는 앵콜만 30분~ 갤럭시 익스프레스도 앵콜을 받았고,,, 이번 "라 벤타나"는 1시간 ..
[광화문 문화마당, 봄 별밤페스티벌] 갤럭시 익스프레스 2011 광화문 문화마당 "봄별밤페스티발" 다섯번째 날이다. 나는 두번째 방문~ 비가 온다. 시간이 갈수록 비는 더 오고~ 우산 속에서 ROCK음악에 푹~ 빠져 한시간을 즐겼다. 우산 속에서의 콘서트~ 이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남겠지?? 터질 듯한 ROCK음악에, 몇 일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기분이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광화문 문화마당, 봄 별밤페스티벌] 2011.05.06
[광화문 문화마당, 봄 별밤페스티벌] 김창완 밴드 2011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월 2일 부터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저녁 7시 30분에 1시간동안 (월요일 ~금요일) "광화문 문화마당"이 열린다. 좋은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밤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김창완밴드"의 무대~ 김창완 아저씨 바로 앞에 앉아 생생한 노래를 들을 수 있어 1시간 30분이 즐거웠다. 사회는 김민지... 김창완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의 호응은 대단했다. 간혹 재밌는 분들이 많아 콘서트에 재미를 더했다. 김창완 밴드의 콘서트는 쉬지 않고 1시간 30분을 달렸다. 그만큼 박수도 많이 받았고, 드라마에서 본 자연스러움과 열정적인 프로정신이 돗보였다. 정확한 가사는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음악에 흥얼거려졌다. 어느날 아침, 우연히 라디오에서 "김창완 입니다~"를..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2011 화려한고 웅장한 무대시설부터 놀라웠다. 90%이상 자리는 꽉~ 차서 "바레카이"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어~ 들어가자마자 무대 사진을 마지막으로 카메라는 가방 속으로~ 2시간 동안 계속 되는 신장감으로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 펼쳐졌다. 예전에 88체육관에서 중국 곡예단 공연 때에도 놀라워서 지금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이번 바레카이 공연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현대식 서커스로~ 더 생생한 기억으로 남을 듯 싶다. 공연이 끝나고~ 다시 한번 빅탑을 둘러봤다.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다. 집에 돌아오니 자정이 넘었다. 공연이 시작하면서부터 예술가 선생님께 문자 메시지가 여러번 왔다. 오랜만에 시간이 되는데... 얼굴 보고 싶으시다고!! 워낙 바쁘신 분이라 꼭 뵈고 싶은 마음에 지하철..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빅탑 2011 바레카이의 모든 시간은 정확해서 마음에 들었다. 기다림 끝에 7시 30분 로비 문이 열렸다. 태양의 서커스에 관한 여러가지 물건을 판매하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하다. 모자가 예뻐서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물건에 비해 값이 비싸~ CD2장 산 것으로 만족했다. 태양의 서커스 영상물에서 사람들이 눈을 떼질 못했다. 곧 펼쳐질 "바레카이" 공연을 기대하면서~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빅탑 2011.04.12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빅탑 2011 낮에 석촌호수와 아시아공원, 종합운동장을 둘러 보느라 바빴고, 드디어 오늘의 메인인 "바레카이"공연장에 왔다. 낮동안 햇살이 좋아 참~ 따사로웠는데, 해가 지니 바람도 불고 약간 쌀쌀하다. 빨리 빅탑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빅탑 2011.04.12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 종합 2011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가 내한공연 중이다. 2011년 2월 7일, 인터넷에서 티켓오픈 되던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클릭 했다가 예매를 했다. 그리고,,, 긴 기다림 끝의 두 달 후 바레카이 공연날이 되었다. 태양의 서커스는 캐나다 퀘백에 위치한 예술엔터테이먼트 회사로 아티스트 1200명을 포함해 40개국 이상의 국가출신의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1984년 만들어져 현재까지 27년동안 전세계 300여개의 도시에서 수많은 창작공연을 해왔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 선보인 작품은 퀴담, 알레그레이에 이어 "바레카이"가 3번째다. 움직이는 마을,,, 프랑스에서 제작된 마을로 무대와 객석으로 이루어진 빅탑이다. 관객이 소통하는로비, 타피루즈, 공연운영사무실, 매표소, 스텝식당, 시설보관함 등이..
[세종별밤축제] 안치환 공연 2010 이 분!! 안치환 콘서트에 가려고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히 다른 계획과 겹쳐서 보질 못했다. 드디어 오늘~!! 최선을 다하는 당신 아름답습니다. 세종별밤축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