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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외출 - 공연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오페라 - 인씨엠 예술단 2011

 

오페라,,, 항상 보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관람의 어려움이 있다.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이틀간 희극과 비극으로 나누어 공연을 한다고!!

나는 14일 공연 "비극"을 주제로 한 오페라 공연을 봤다.

 

 

"라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중에서

많이 알려진 몇몇의 곡으로 공연 됐다.

 

 

소프라노 박재연, 테너 이응진

연주는 인씨엠 예술단이다.

 


 


 

가끔은 객석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비극으로 결말을 맺는다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

배우들의 노래뿐 아니라

연기, 표정만으로도 애뜻함이 전해졌다.

 


 


 

 


 

 


 

 


 

 


 

 


 

 


 

오페라 "리골레토"의 삽입곡 "축배의 노래"가

비극의 한 대목이라는 것은 뜻밖이다.

 


 


 

사회 및 앵콜 공연~ 소프라노 윤정인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광화문 문화마당,,,

 

소문이 났는지~

항상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오페라 - 인씨엠 예술단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