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카페라떼, 아트쇼는 참~ 흥미로웠다. 일단 커피향기가 매력적이었고, 그 안에 그려지는 예쁜 그림에 다시 한번 빠져들었다. 조심,,,조심,,, 빠까마라,,, 상품화된지 얼마되지 않은 커피원두란다. 홍보가 한창이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커피,,, 초콜렛이 예술이다... 이것 역시 몇 개 구입해 왔는데, 입 안에서 살살 녹더라는,,, 다양한 시럽들,,, 구입하고 싶은 녀석들이 많았으나, 무거워서 용기(?)가 나질 않아,,, 아쉬웠던~ 집에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꾸 탐나는 핸드밀~ 마음에 쏙~ 드는 핸드드립 주전자를 찾고 있었는데, 한 눈에, 첫눈에 반해버린 주전자를 발견. 진열 상품을 사고 싶었으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라는 관계자의 말씀에~ 그날 집에 돌아오자마자 구입했다는,,, 오래된 커피..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2013년 현재 코엑스 카페쇼가 진행중이다. 2013년 11월 21일부터 24일이며, 일반인 참관객은 23일과 24일 관람 할 수 있다. 작년에 포스팅 하지 못한 "2012년 제 11회 코엑스 카페쇼" ,,,겸사겸사 포스팅 해본다... -------------------------------------------------------- 때는 2012년 11월 25일. 제 11회 코엑스 카페쇼였다. 사실, 내가 이 곳에 있다는 것이 기쁜 날(ㅡㅡ;;;)이었다. 내가 Cafe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제서야 11회에 왔겠는가...ㅡㅡ;;; 뭐,,, 이런저런 이유로?? 사정으로?? 그렇게 됐던~ 것이었다. 한달 보름 쯤이었던가?? 사전등록을 했더니~ 입장료는 무료다. (2013년 역시 한달여전 즈음에 사전등..
[영화] 토르 - 다크월드 2013
토르 - 다크월드,,, 어느 날 부터인지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던 영화였다. 팀버튼처럼 동화적이고, 현실에서 만날 수 없는 그러한 주제들 (여기에 액션도 있고, 스펙터클하다면 더 좋고) ,,,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영웅의 이야기도 흥미로운 주제로 생각된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영웅들의 이야기를 좋아한 것은 아니다. 최근, 그냥 한 번 봐볼까??,,,, 했던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의 영화를 보다보니, 자연스레 즐겨보게 됐다. "토르"는 사실 그렇다. 무슨 이야기였는지,,, 어떻게 생각해보면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는 아니지...^ㅡ^;; 생각은 크게 나질 않는데,,, 영화 관람을 마치고~ 난 "Chris Hemsworth"에 관한 정보 검색에 빠져 버렸다. 참~!! 멋...있...다... 앞으로도 그의 "팬"..
[영화] 내가 요즘 즐겨 본 영화들,,, - 아이언맨1,2,3 + 어벤져스 + 토르1,2 2013
내가 요즘 즐겨 본 영화들을 정리해봤다. 아이언맨 1 + 아이언맨 2 + 토르 1 + 어벤져스 + 아이언맨 3 + 토르 2 순서도 맞추어가면서 보았더니, 더 재미지더라는,,, ^ㅡ^;;;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이고, 내용이야,,, 뭐~ 영웅이야기?? 요즘 재밌게 본 영화들이라 그냥 재미삼아(?) 순서데로 나열해본다.ㅡㅡ;; [영화] 내가 요즘 즐겨 본 영화들,,, - 아이언맨1,2,3 + 어벤져스 + 토르1,2 2013.11.07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 감성 멘토, 이성래감독의 해설이 있는 영화 강좌 2013
라이프오브파이,,, 벌써 "3번째" 관람이다. 나에겐 몇 번이고 더 관람하고 싶은 영화다. 이성래감독님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라 "라이프오브파이"를 다시 만나기 위해 "롯데백화점 문화홀"로 향했다. 영화를 관람하면 어느날, 어느 기분에, 어느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봤느냐에 따라~ 영화에 대한 느낌도~ 영화에 대한 해석도 달라지는 법!! 감독님의 해설을 들어보니, 내가 몰랐던 사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해석을 하는구나!!! ,,, 등을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3번째 관람이다 보니, 아!!! 그건 그래서 그랬구나!!! 새롭게 보이는 것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것. 모든 것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난 영화 내용에서 전자가 사실이고, 후자가 거짓이라고 해석했었다. 놀라..
[뽀로로 탄생 10주년, 코엑스] 코엑스, 뽀로로 탄생 10주년 기념 전시회 2013
코엑스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기간 즈음으로 전시되었던,,, "뽀로로 탄생 10주년 기념 전시회" 모양이 모두 다른 100여마리(?)의 뽀로로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녀석들 보려고 일부러 왔는데,,, 만나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ㅡ^;; 이렇게 귀여운데 안 좋아할 수가 있으리오?? 엉덩이가 더 귀엽다...^ㅡ^;; 요리사 뽀로로, 의사 뽀로로, 배우 뽀로로, 운동선수 뽀로로를 비롯해, 양치하는 뽀로로, 잠자다 깨어난 뽀로로, 게임하는 뽀로로등,,, 인형 하나하나가 재밌고 흥미롭다. 관리하시는 아저씨께서는 행여 뽀로로 인형이 긁히거나 망가질까봐 안절부절 못하시며,,, 인형에 가까이 가지 말 것을 당부하셨으나,,, 아이들에겐 인기짱인 뽀로로인데, 가만히 둘 수 있겠어?? 아무래도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
[코엑스 /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다 2013
잘 알려진 캐릭터 외에도 아마추어들의 캐릭터가 소개된 작은 부스도 많았다. 오히려 작은 부스의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해서 눈길이 더 가더라는,,, 그 중에서 눈에 쏙 들어왔던,,, "오징어씨의 길" 쓸쓸해보이는 오징어의 표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했던,,,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모두들 나랑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반응이 꽤 좋았더라는,,, 코엑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느낌상으론 어린이들이 많이 찾아야 할 것 같은 같지만, 오히려 고등학생 이상의 여자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전시회라고 생각한다. 난,,, 내년에도 어김없이 다시 찾을 것 같다. [전시] 코엑스,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3.07.21
[코엑스 /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동심으로,,, 2013
해마다 7월이면 찾아오는,,, "코엑스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몇 번 가봤기에 올해는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라? 뽀로로 10주년,,,?? 뽀로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모양의 대형 뽀로로를 100개(?)나 만나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어김없이 코엑스로 향했다. 뽀로로들은 잠시 후에 만나보고,,,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사진부터~!! 코엑스 캐릭터 라이선생피어는 2013년 7월 17일부터 21일까지였다. 난 마지막날에 방문했는데, 폐장이 5시라는 것을 그 곳에 도착해서야 알았기 때문에,,, (착각을,,,ㅡ,.ㅡ^) 빨리 빨리 돌아보느라고 다리가 많이 아팠다. ㅜ,.ㅜ 난 동화스럽고, 아이스러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전시회가 매우 좋다 ^ㅡ^;; 항상 정원이 있는 집을 갈망하는 나,,, 나도 이렇..
[영화] 설국열차 2013
글쎄,,, 설국열차를 본 소감을 무어라 이야기해야 할지. 재밌다. 신선하다. 황당하다. 허무하다. 봉준호 영화답다. 음,,, 모르겠다. ㅡ,.ㅡ^ 몇 일 후, '프랑스만화'를 영화한 것이라 듣고선 잠깐 깜짝 놀랐다는 것! 지금껏 보았던 영화들 중 "이런 소재도 있구나"에 칭찬(?) 한표!! 포스터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 [영화] 설국열차 2013.08.09
[한가람미술관]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뮤지엄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13
예술의 전당에서의 다음 미술관 관람은,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신문광고로 처음 전시 소식을 접했는데, 재미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어떤 미술 전시회일지 궁금하기도 했다. 시크릿 뮤지엄은 예술의 전당 - 한가람미술관에서 2013년 9월 22일까지. 다양한 명화들을 멀티스크림, 프로젝션, 홀로그램, 3D등 최첨단 연출기법 음악과 사운드가 더해져 그림을 보는 것뿐 아니라 느끼고, 듣을 수 있는 전시회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림들을 구석구석 자세하게 확대해서 보여줌으로써 명화를 더 자세히 감상 할 수 있고, 새로운 경험이었으며, 그림에 숨겨진 비밀과 그림에 담겨진 작가의 의도도 찾아보고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최고의 명화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15~19세기 최고의 거장인 램브란트, 루벤스..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13
연일 최고 기온이란다. 34도 최고기온. 35도 최고 기온. 36도 최고 기온...ㅡ,.ㅡ^ 8월 8일, 오늘도 최고기온을 갱신 중이라는 날씨!! 사람의 체온보다 더 높이 치솟는다는 날~ 난 "예술의 전당"으로 간다. 전날, 미술관람을 하고자 무작정 두가지를 예매했다.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과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보고 싶은 미술전도 많았지만, 일단은 신중하게 골라봤다. 일단은 말이 필요 없는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요즘 가장 많이 찾는 전시회가 아닐런지,,, 미술관 검색어도 1위요, 예매도 1위란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인지라 현대카드로 예매하면 20%. 미술전은 "팀버튼展"에 이어 두번째. 사람이 녹아내릴 것 같은 날씨. 이젠 덥다는 말조차 나오지 않는다...ㅡ,.ㅡ^ 머리가 ..
[서울시립미술관] 고갱展 -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 그리고 그 후 - 서울시립미술관 2013
밤 같은 낮이 계속 되던 오전,,, 그 동안 30도를 훌쩍 넘는 높은 기온으로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이 드는 오전이었다. 습도는 높았지만, 해가 쨍쨍 들지 않는 것만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고갱展"을 관람하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한다. 하늘은 깜깜하고,,, 덕수궁 돌담길은 한적했다. 올 때마다 기분 좋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시립미술관으로 간다. 미리 예매해 둔 표를 찾아~ 미술관 외관 사진은 일단 그림을 보고 나와서 찍기로 하고 패스!! 안으로 들어갔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많은 관람객들로 미술관이 웅성거린다. 그래도 다행히 번호표는 뽑지 않고,,, 바로 입장!! 미술관 내에서는 사진촬영이 되지 않으므로 잠시 전원을 꺼둔다. 이번 "고갱展"은,,, [설교 후의 환상(1888)],..
[코엑스 / 서울오토살롱] 다양한 튜닝카 보고 왔어요 2013
몇 일 째,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내리고~ 주말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 4월, 킨텍스에서 있었던 "서울모터쇼" 궁금함에 가보고 싶었던 전시회였는데, 그 때도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던지라,,, 포기했었던 기억이 난다. 비가 많이 오면 당연히 실내 전시장에 사람이 몰릴 것이고, 이래저래 걱정이 되서 가지 않았었다. 그런데, 코엑스는 가기도 편하고, 역시나 궁금하기도 해서 "서울오토살롱"에 가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오토살롱은 모터쇼와는 성격이 달리 "자동차용품"에 관한 전시회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자동차 튜닝"이 전시회의 주 목적인가보다. 예상은 했지만, 모델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이 심하게 (ㅡ,.ㅡ^) 많다. 인터넷 글을 보면, 여러가..
[영화] 위대한 개츠비 2013
위대한 개츠비,,, 화려하고 깔끔한 영상미,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스콧 피츠제럴드의 탄탄한 원작, 바즈 루어만 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뛰어난 연출이 매력적인 영화였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매력이 더해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던,,, 그런데 왜 이렇게 씁쓸하고, 슬픈거니,,,,ㅠ,.ㅠ 개츠비, 그는 정말 위대했다. " “오후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허망한 꿈만이 홀로 남아 싸우고 있었다..” " "제이, 주의 사람들 다 합쳐도 너 하나만 못해" " 모두가 그에게서 부패를 찾아내려 애썼지만, 사실 그는 가장 깊은 곳에 순수함을 숨기고 있었다.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입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2013.05.19
[서울시립미술관] 팀버튼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2013
작년 2012년 12월 12일에 시작된 "팀버튼 전시회" 그 때 팀버튼이 광장시장에서 빈대떡을 먹었다고 방송이 나올 때, 내가 왜 그 곳에 없었을까,,,?? 생각했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해가 넘어갔다. 팀버튼전이 시작됐을 때는 처음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 이후엔 겨울방학, 봄방학~ 언제가야 좀 한산할까,,, 기회를 보다가 이제서 찾게 됐다. 대중매체의 소식에 의하면 관람인원이 워낙 많아 번호표를 발행하여 100명씩 입장 시킨다했다. 게다가 토요일에는 사람이 더욱 더 많단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일찍가서 기다리자,,였는데 예상시간보다는 25분 늦게 들어갔다. 아침,,,토요일임에도 한산했다. 늦으면 사람이 많아질 것 같아 서둘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한다. 팀버튼다움이란 이런 것!!,,, 이라고 말하는 ..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2013
126분 동안 펼쳐지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영상에 빠져 있었던,,, 라이프 오브 파이.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에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런 장면은 그런 뜻을 가지고 있었구나??) 장면 하나하나에도 숨겨진 뜻이 있다는 것을 하나씩 알아가는 영화. 몇 일간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를 하나하나 발견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바타의 제임스 캐메론도 극찬을 하였다던데,,, 영화는 내용과 영상 모두를 충족 시켜야 마땅하지만,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 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 영화라 생각한다. 처음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영화였다. 그러나 "이안감독" 영화라는 것에 대해 실망은 시키지 않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만족이다.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
[영화] 레미제라블 2012
개봉한다고 예고할 때부터 기대가 컸던 영화. "레미제라블" 뮤지컬 형태의 영화라하여 더 기대가 컸다. 요즈음 공연 값이 만만치 않은데~ 뮤지컬을 단돈 5000~9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매력과 공연장과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뒷배경. 다양한 뮤지컬이나 오페라가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ㅡ^;; 내가 가장 처음 뮤지컬 영화를 접한 것은 "돈 크라이 마미 아르헨티나"로 유명한 "에비타" 뭐든 첫 경험은 잊혀지지 않는 법인가보다. 그 외에도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드림걸즈, 사운드오브 뮤직,,, 등 난,,, 오페라 / 뮤지컬 영화가 좋다!! 참고로,,,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입니다. 출연 배우들도 화려하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셸 크로우, 아만다 샤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