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남도석성 / 남도진성 2012
옛모습이 정겹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쓸쓸하다. 게다가 무섭게 진돗개가 짖어댄다. 진도에서 만나는 모든 개는 진돗개란다. 진도에선 유명한 녀석이라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으나, 무서움과 두려움으로,,,,^ㅡ^;; 금잔화가 참 크다. 보통의 3배는 되는가보다. 진도,,, 땅이 좋은가?? 눈에 쏙~ 들어오는 빨간 장화~ 주인 할머니의 센쓰가 보인다. 오래된 흔적들,,, 이곳에도 봄은왔다. 남도석성 / 남도진성,,, 지도에서 [9번] 진도, 남도석성 / 남도진성 2012.04.14 (첫째날)
진도, 상만리 600년 비자나무 2012
구암사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600년 비자나무" 600년이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비자나무 근처에도 온통 "유채"다. 이 곳을 봐도 저 곳을 봐도 유채, 유채, 유채,,, 그 곳에서 한 줌 따 온 "유채"로~ 1박 후 집에 돌아온 다음날 따끈한 밥과 고추장을 함께 넣고 슥슥!! 난,,, 비빔밥이 너무 좋다. ^ㅡ^;; 상만리 비자나무,,, 지도에서 [8번] 진도, 상만리 600년 비자나무 2012.04.14 (첫째날)
진도, 상만리 구암사 [오층석탑] 2012
한적하게 구암사 뜰에 앉아 엄마랑 이야기를 나누고 내려올 때 즈음~ 스님께서 커피 한잔하고 가시란다. 좀 더 여유가 있다면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커피한잔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스님~!! 다음 기회도 있나요?? 스님말씀에 의하면 일주일 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때 엄청난 인파로 진도가 들썩였다신다. 살짝 피해서 여행 온 것도 좋은 생각이라시며,,, 상만리 구암사,,, 지도에서 [8번] 진도, 상만리 구암사 [오층석탑] 2012.04.14 (첫째날)
진도, 귀성리 유채꽃 + 천년학 세트장 2012
유채꽃이 한창,,, 더불어 동백꽃도 한창이다. 떨어진 꽃이 더 많은,,, 영화 "천년학" 세트장,,, 지도에서 [7번] 진도, 귀성리 유채꽃 + 천년학 세트장 2012.04.14 (첫째날)
진도, 귀성리 영화 `천년학` 세트장 2012
마을 입구에 위치한,,, 영화 "천년학" 세트장이다. 지나는 사람 하나 없고, 마을 사람 하나 없는 한적한 곳이다. 사람이 많은 것은 물론 꺼리는데, 이렇게 너무 없는 것도 참,,,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 동백꽃이 한창이다. 더불어 말벌을 비롯해 벌이 많다. 세트장 입구에서도 커다란 말벌들이 이리저리 비행을 하던데~ 방문하실 분 조심하시길,,, 영화 "천년학" 세트장,,, 지도에서 [7번] 진도, 귀성리 영화 '천년학' 세트장 2012.04.14 (첫째날)
진도, 귀성리 아리랑마을 2012
진도의 문제점을 알았다. 마땅한 음식점이 없다는 것이다. 지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다른 관광객 만나는 일도 드물었다. 음식점이 너무 없다보니 살 빠지겠다며 좋아했건만,,, 착각이었다. 집에서 가져간 과자니 여러가지 군것질거리로 식사를 대신하다보니 살은 더 찌겠구나 싶다.ㅡ,.ㅡ^ 그렇게 진도여행은 계속되었고. 해변도로를 달려~ "아리랑마을"이라는 곳에 왔으나, 홍보, 시설문제, 관광지로써의 기본적인 시설조차 없는 곳이었다. 사실 "아리랑마을"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귀성리 아리랑마을,,, 지도에서 [7번] 진도, 귀성리 아리랑마을 2012.04.14 (첫째날)
진도, 수유리 [유채꽃] 2012
진도에서 가장 많은 풍경~ 1위,,, 유채꽃 공터에도, 길가에도, 물가에도, 밭에서도, 곳곳에서,,, 2위,,, 벚꽃 및 벚꽃길 도로를 딸라 한없이 펼쳐지는 벚꽃길 3위,,, 푸른 바다 봄날은 온다,,, 진도에 "유채꽃"과 "벚꽃"을 보기 위해 여행 온 기분이다. 수유리,,, 지도에서 [4번] 진도, 수유리 [유채꽃] 2012.04.14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