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문제점을 알았다.
마땅한 음식점이 없다는 것이다.
지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다른 관광객 만나는 일도 드물었다.
음식점이 너무 없다보니
살 빠지겠다며 좋아했건만,,,
착각이었다.
집에서 가져간 과자니 여러가지 군것질거리로 식사를 대신하다보니
살은 더 찌겠구나 싶다.ㅡ,.ㅡ^
그렇게 진도여행은 계속되었고.
해변도로를 달려~
"아리랑마을"이라는 곳에 왔으나,
홍보, 시설문제, 관광지로써의 기본적인 시설조차 없는 곳이었다.
사실 "아리랑마을"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귀성리 아리랑마을,,, 지도에서 [7번]
진도, 귀성리 아리랑마을 2012.04.14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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