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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진도, 귀성리 아리랑마을 2012

진도의 문제점을 알았다.

마땅한 음식점이 없다는 것이다.

지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다른 관광객 만나는 일도 드물었다.

음식점이 너무 없다보니

살 빠지겠다며 좋아했건만,,,

착각이었다.

집에서 가져간 과자니 여러가지 군것질거리로 식사를 대신하다보니

살은 더 찌겠구나 싶다.ㅡ,.ㅡ^

그렇게 진도여행은 계속되었고.

해변도로를 달려~

"아리랑마을"이라는 곳에 왔으나,

홍보, 시설문제, 관광지로써의 기본적인 시설조차 없는 곳이었다.

사실 "아리랑마을"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귀성리 아리랑마을,,, 지도에서 [7번]

 

진도, 귀성리 아리랑마을 2012.04.14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