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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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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개심사 2012 난,,, 이름 모를 야생화가 좋더라~ 애기똥풀,,, 손톱에 바르면 예쁘다. 5월,,, 초록의 계절 햇살 참 좋았다. 너무 강렬해서 그늘로 대비해야 할 정도!! 서산, 개심사 2012.05.05
서산, 개심사 2012 전국적으로 차량이 많은 날을 꼽으라면, 명절때나,,,?? 휴가철,,,?? 내 생각으론 가장 차량 정체가 심한 날은 "어린이날"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여유를 부렸다가는 길에서 모든 시간을 허비하거나~ 가던길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편이 낫다. 전날, 아빠의 잔소리는 시작됐다. "내일 새벽같이 출발해야하니, 일찍자고 일찍 움직이자!!!" 다음날, 일찍 떠난다고 떠났건만 도로엔 많은 차들로 정신없다. 속도는 나질 않고, 대부분은 국도를 이용해야했다. 요금까지 내면서 막히는 고속도로는 좀 그렇지 아니한가!!! 시원스레 달리지 못해 서산엔 오후 1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했고, 그 전에 점심도 먹었다. 우리가족에겐 검증 된 곳이 아니었던지라, 기분 좋지 못한 식사였다. 다음부턴 확실히 먹을 곳이 정해지지 않..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 박물관 2012 이것으로 1박2일 동안 짧지만, 긴~ 진도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밤새 달려 새벽 2시가 가까워 집에 도착했고.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는 잘 되었지만, 차에 문제가 생겨 목포에서 잠시 머물러야했고~ 그리고 4월 15일은 어머니, 아버지 결혼기념일이었다. 축하드립니다.^ㅡ^;; 항상 지금처럼만~!! 우항리 공룡화석지,,, 지도에서[22번]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 박물관 2012.04.15 (둘째날)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 박물관 2012 박물관 입구에서부터 다이나믹하다...^ㅡ^ 2012년 F1경주는,,, 10월12부터 14일까지. 이번 진도여행을 하며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올해는 구경 한 번 가봐?? 다양한 공룡을 만나다,,, 우항리 공룡화석지,,, 지도에서[22번]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 박물관 2012.04.15 (둘째날)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 + 박물관 2012 진도대교를 건너면 바로 해남이다. 다리를 건너 해남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서울로 올라가던 길,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에 들렀다. 워낙 범위가 방대한 곳인지라~ 잠시 들러 볼 곳은 아닌 듯 싶다. 늦은 방문으로 수박 겉밣기식으로 봤던 공룡화석지!! 정작 중요한 곳은 그냥 지나치는 불상사가!!! ㅡ,.ㅡ^ 자세하고 상세히 이 곳을 둘러보려면 이 곳을 목적으로 여행와야 할 것 같다. 보이는 땅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곳이었다. 약 3억년전으로 돌아가 공룡을 만나볼까,,,?? 인간과 공룡이 공존했다면,,,??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널리 알리고, 자연사교육장 겸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공룡박물관으로, 2007년 4월 27일 개관하였다. 세계에서최초로 공룡과 익룡, 새발자국 화석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된..
진도, 명량대첩로 2012 진도대교가 보이고,,, 아쉽지만, 이번여행의막바지가 보인다. 명량대첩로,,, 지도에서 [21번] 진도, 명량대첩로 2012.04.15 (둘째날)
진도, 동부해안로 - 삼별초호국공원 2012 삼별초,,, 고려 무신정권(武臣政權) 때의 특수군대 1219년(고종 6) 최충헌(崔忠獻)의 정권을 계승한 최우(崔瑀)가 방도(防盜) 등 치안유지를 위해 설치한 야별초(夜別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별초란 ‘용사들로 조직된 선발군’이라는 뜻이다. 그 뒤 야별초에 소속한 군대가 증가하자 이를 좌별초 ·우별초로 나누고, 몽골 병사와 싸우다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한 병사들로 신의군(神義軍)을 조직, 이를 좌 ·우별초와 합하여 삼별초의 조직을 만들었다. 삼별초는 무신정권의 전위(前衛)로서 다분히 사병적(私兵的)인 요소도 있었다. 그러나 항몽전(抗蒙戰)에서는 그 선두에서 유격전술로 몽골병을 괴롭혔으며, 무신정권이 무너지고 몽골과 강화(講和)가 성립되고 고려정부가 개경으로 환도하자 개경정부 및 몽골과 대항하여 항쟁하였다..
진도, 동부해안로 - 원포 2012 동부해안로 - 원포,,, 지도에서 [19번] 진도, 동부해안로 - 원포 2012.04.15 (둘째날)
진도, 신비의 바닷길 - 가계해수욕장 2012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의 바다에서 매년 음력 3월 초나 보름에 열리는 축제이다. 이때가 되면 이곳의 바다는 조차가 가장 커지며 약 40m 폭으로 길이 생긴다. 1975년 이 광경을 목격한 주한프랑스대사 피에르랑디가 프랑스 신문에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소개하여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1977년부터 진도군에서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진도에서는 이 현상을 '영등살'이라고 부르는데, 축제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다. 영등살은 용이 승천한 곳이라는 뜻으로 조선 초기 뽕할머니의 전설이담겨 있다. 옛날 회동리(回洞里)는 사람이 살기 힘들 정도로 호랑이가 많아서 호동(虎洞)이라 불렸다. 제주도로 유배가던 손동지라는 사람이 풍랑을 만나 이곳에 한동안 머물렀는데, 마을이 ..
진도, 신비의 바닷길 - 가계해수욕장 2012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가계해수묙장"으로 간다. 역시나 예상데로 한산하다...^ㅡ^;; 지난 주 4월 7일에서 4월 9일까지 3일간, 이 곳에선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있었다. 이번 진도여행은 많은 인파를 피해 일주일 미뤘던 것이다. 탱볕 아래 바다 한가운데를 건너는 건 우리 가족 스타일은 아닌 듯,,,^ㅡ^;; 예상보단 너무나 한산했던 모습,,, 이런 것이 여행의 여유 아닐까?? 국가 명승지인지라, 곳곳에 경고 문구가 눈에 띈다. 가계해수욕장,,, 지도에서 [18번] 진도, 신비의 바닷길 - 가계해수욕장 2012.04.15 (둘째날) * 파란추천글에 소개되었습니다. 처음엔 파란우체부님이 코멘트를 안 남기셔서 무슨일인가,,, 했습니다. ^ㅡ^;; 파란 추천글 2012.06.05
진도, 첨찰산 2012 주말,,, 등산객이 참 많다. 진도 기상대,,, 길 경사가 어찌나 심한지,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었다. 기상대는 오픔시간에 한해 일반인도 관람이 가능했으나, 심한 경사길로불안해, 더 이상 올라가지는 않았다. 첨찰산,,, 지도에서 [17번] 진도, 첨찰산 2012.04.15 (둘째날)
진도, 첨찰산 2012 4월 중순,,, 벗꽃이 만개 첨찰산은 높이 485m이다.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제일 높은 바위산. 백제시대에 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山城)이 있으며, 조선시대에 설치한봉수대의 유적이있다. 산밑에 운림산방(전남기념물 51)과 쌍계사(전남유형문화재 121)가 있으며, 쌍계사와운림산방 일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천연기념물 107)에 둘러싸여 있다. 운림산방에서 산행을 시작해 460m봉을 지나 30분 정도 가면 정상이다. 정상에서는 진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하산은 340m봉을 지나 쌍계사로 내려온다. 점찰산 정상으로 가던 길에 만난 "진도 아리랑비" 우리가족이 지나온 길이 보이고,,, 남해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레고 장남감처럼 보이는 집들,,, 첨찰산,,, 지도에서 [17번] 진도, 첨..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2012 쌍계사,,, 지도에서 [16번]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2012.04.15 (둘째날)
진도, 쌍계사 2012 할미꽃,,, 제비꽃,,, 쌉싸름한 맛이 좋은,,,, 머위 노란 민들레,,, 쌍계사,,, 지도에서 [16번] 진도, 쌍계사 2012.04.15 (둘째날)
진도, 쌍계사 2012 쌍계사,,, 지도에서 [16번] 진도, 쌍계사 2012.04.15 (둘째날)
진도, 쌍계사 2012 운림산방 바로 옆에 위치한 "쌍계사" 아담하고 작은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제 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이다. 857년(신라 문성왕 19)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절 양옆으로 시냇물이 흘러서 쌍계사라 불렀다고 하며, 1648년(조선 인조 26) 의웅(義雄)이 중건하였다. 1677년(숙종 23) 대웅전을 세웠으며, 1695년에는 시왕전을 중건했다. 1880년 《동사열전》의 저자인 각안(覺岸:1820∼1896)이 머물며 동산(東山)·지순(知淳)과 함께 대법당과 시왕전·첨성각을 중수했으며, 이후 1980년 도훈(道薰)이 해탈문을 세우고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해탈문·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진도쌍계사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맞배지붕 건물로 1985..
진도, 운림산방 [소치기념관 + 진도역사관] - Canon 400D 2012 소치 기념관은,,, 전남 진도군 첨찰산 아래 운림산방에 자리하고 있다. 진도 출신의 남종문인화가 소치(小癡) 허련(許鍊, 1808~1892)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기념관이다. 운림산방은 시(詩), 서(書), 화(畵)에 두루 능해 3절(節)로 칭송되던 허련 선생이 말년에 고향으로 내려와 작품활동을 하던 화실이다. 소치 기념관은 1980년에 건립됐고, 1981년 운림산방이 전라남도 기념물 제 51호로 지정되어 복원이 이뤄질 때 개축됐다. 이어 2003년 11월 진도군비 15억 원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완공해 재개관했다. 기념관은 영상실, 서화 전시실, 기타 부속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영상실에서는 운림산방의 역사와 전경, 그리고 허련 선생의 작품과 화맥을 보여주고 있다. 서화 전시실에서는 허련, 미..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 작년 유자가 말라서,,,?? 식물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비파나무" 야외에선 처음 봤다. 운림산방에선 커다란 "비파나무"도 만날 수 있다.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04.15 (둘째날)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 벚꽃도 만개했고,,, 더불어 벌들이 바쁘다. 벌이 참 많았는데~ 신기하게도 카메라로 쳐다보는 곳에만 벌이 없더라는,,,ㅡ,.ㅡ^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04.15 (둘째날)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 제사를 지내는 곳인 모양이다. 들어가보진 못했고~ 꽃이 가장 많은 곳이었기에 이 곳 저 곳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작은 꽃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운 봄이다.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04.15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