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사투리의 동네분 설명으로 오르게 되었는데~
막다른 길이라 되돌아 나왔다.
파값이 폭락한 모양이다.
그냥 밭채 버려진 "파"가 나 뒹굴고~
꽃도 제법 피었다.
날씨 참~ 쾌청하다.
그렇지 않아도 1박 진도 여행으로 여름도 오기전
난 까맣게 타 버렸다. ㅡ,.ㅡ^
길을 따라 고개를 넘으니,
막다른 길이다.
앞으로 바다가 펼쳐지고~
방송국에서 촬영중이다.
"땡시 내고향" 이런 것을 촬영하는 듯 보인다.
소포리 안치,,, 지도에서 [6번]
진도, 서부해안로 - 소포리 안치 2012.04.14 (첫재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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