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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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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두유라떼] 두유라떼 # 폭염엔 따뜻한 두유라떼 # 라떼아트 # 장난감 (일본 소리나는 가챠) 2025 오전에 집안일 끝내고,더워지는 오후엔 시원하게 박물관 하나 갈 예정이었으나ㅡ 라떼 마시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블로그 조금 하다보니ㅡ 저녁이 됐네?? 집에서의 라떼는 보통 찻잔이 크질 않아서 그런지꼭 2잔은 마시고 싶더라... 결론은 1잔 인 2잔이라고 하자. 운 좋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로얄 알버트 황실 찻잔... 소장하고 있던 조그만 디저트 접시와 세트였네??? 오후엔 이 녀석들 가지고 놀다가박물관 가는 것도 놓쳤네...하핫~ 재밌는 일본 소리 나는 가챠...!!!친구들이 탐내는 가챠...!!! 그리고 오징어게임의 영희 춘식이...춘희!!! 내가 아직도 춘식이로 보이냥~!!! 볼수록 귀엽네... ..
[홈메이드 카페 / 두유라떼] 고소한 두유라떼 # 라떼아트 # 빈티지 노리다케 2025 드디어!!!올해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육박했다.폭염이다.아직 7월 초인데... 이게 무슨 일이냐!!! 주말 오전, 여러 가지 집안일을 했더니 땀이 뻘뻘~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일이냐.따뜻한 라떼가 마시고 싶다. 난 배가 고프면 라떼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그런데 이 날씨에 뜨라라...;;; 먹고 싶으면 먹어야지!!! 우유는 없지만, 냉장고엔 두유가 있다!!! 두유거품이 너무나 잘 만들어져서 기분도 좋다.드롱기 구름치노.거의 10년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새것 같다. 라떼아트도 잘 그려지고... 이 재미로 "뜨라" (따뜻한 라떼)를 먹는 거지!!! 노리다케 빈티지 찻잔도 너무 사랑스럽다. (1980년대 / 일본) [홈메이드 카페 / 두유라떼] 고소한 두유라떼 # 라떼아트..
[홈메이드 카페 / 피치 블랙티] 여유로운 주말의 티타임 # 오설록 피치 블랙티 # 오설록 X 헬로키티 2025 조금은 여유로운 주말 아침...타티임의 여유를 가져본다. 오설록 X 헬로키티... 피치 블랙티 아침에 온도계를 보니 벌써 29도 ㅡㅡ;;; 창문 열어두면 새벽에 1시간 정도만 살짝 시원한 요즈음.그것이라도 다행인 건가... 아무래도 오늘 서울의 체감온도는 최고 기온 갱신 할 것 같다. 35도 이상 넘어가지 않을까?? 다음주는 거의 40도를 육박한다는데, 벌써부터 떨리네;;;에어컨을 빵빵하게 켜야 할라나... (에어컨 바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어디로 피신을 가야 할라나... 티타임. 시원하게 즐겨보자. 어떤 맛이어도 오설록은 실망시킨 적이 없지... 차 마시면서 책도 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홈메이드 카페 / 피치 블..
[홈메이드 카페 / 오설록 X 헬로키티] 오설록 X 헬로키티 콜라보 # 오설록 헬로키티 티 타임 에디션 # 오설록 헬로키티 그린티 딸기 랑드샤 #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 # 빈티지 시라쿠스 2025 한정판으로 출시된..."오설록 X 헬로키티 콜라보" 다양한 해외 티브랜드와 더불어 내가 참 좋아하는 "오설록"역시나 한국인이라 다양한 티브랜드 중에서 "오설록"이 가장 입에 맞는다. 티 타임을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는 오설록. 오설록과 헬로키티가 콜라보를 한다는데 어떻게 지나쳐...;;;그래도 자꾸만 집 안에 물건이 쌓이는 것 같아신중하게 티백 위주로 구성된 상품으로 골랐다. 다양한 티백의 구성이라 한동안 티타임이 즐거울 듯. 찬바람 불어오는 가을에 출시해 주지...그 부분이 조금은 아쉽다. 요기를 열면... 키티가 짜잔~ 귀엽네... 그리고 너무 맛있는 오설록 디저트 랑드샤... 키티 스티커가 하나 들어있는데, 캐리어..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더워도 따뜻한 라떼가 맛있어 # 라떼아트 2025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6월 마지막날 시골집에 있을 때 인터넷 뉴스로 "장마가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다.잉??? 장마가 시작은 했었나??? 이건 역대급이란 말도 안 나온다.6월에 장마가 끝이라니!!! 매일매일 30도가 훌쩍 넘는 푹푹 찌는 더위다. 너무 더운 날씨엔 집에서 음료를 잘 만들어 먹지 않기 때문에우유도 소진할 겸 라떼를 만들었다. 날씨가 더워도 라떼는 역시 따뜻한 게 맛있네... :D이열치열!! 요즈음 내 마음에 쏙 들어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찻잔들.너무 사랑스러운 찻잔이다. 성심당 소금 크루아상... 분홍색 찻잔이라 분홍분홍한 커비들과 함께 꾸며봤다.(도쿄 가챠샵, 도쿄 커비 카페) 무더운 날씨에 당분간 따뜻한 라떼는 빠빠..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카페라떼 초코아트 # 주말엔 홈카페가 최고야 # 두유라떼 # 빈티지 찻잔 2025 나른한 토요일... 매일매일 오늘부터가 진짜 여름인가 보다... 하고 있지만,오늘은 진짜!!! 오늘부터 여름인가보다. 너무 습하다.드디어 거실의 나무 마루가 꿉꿉하고, 습습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 너무 싫다 ㅡㅡ;;;더운 건 괜찮은데, 습하고 꿉꿉한 건 ㅠㅠ 그래도 라떼는 마셔야지...역시나 라떼는 홈메이드가 최고지 :D 아무리 더워도 커피는 따뜻한 게 진리일 때가 많다. 시라쿠스 물망초 빈티지 찻잔...(미국 / 1940년대) 오전에 이미 한잔 마셨지만,오후에도 한잔 더... 지난겨울 일본여행에서 구입한 하얀 뱀 오미쿠지...아직도 열어보지 않았다. 영원히 봉인!!! 시라쿠스 스탠스버리 브라이어 클리프...(미국 / 1940년대) 역시나 찻잔은 ..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는 날 # 라떼아트 # 4월 중순, 꽃샘추위 2025 4월 12일에서 13일로 넘어가던 자정...눈이 내리더니 며칠간 영하 또는 한낮에도 한자리 숫자의 추운 날씨가 계속이다. 으... 춥다!! 이른 아침엔 연희숲속쉼터에서 화려한 봄꽃 산책을 즐겼다. 몇 군데 벚꽃을 더 보고 올 생각이었으나,추워도 너무 추운 날씨에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날씨가 봄다운 봄이 되면 좋을텐데... 아파지면 나만 손해... 부산 언니가 맛보라며 보내준 부산 커피.이런 게 있는 줄 몰랐는데, 달달하니 맛있다. 티타임을 좋아한다.사실 마시는 것보단 예쁜 찻잔 즐기는 게 더 좋은지도 모른다. 그것도 최신 것이 아닌 오래된 옛것.빈티지, 엔틱, 올드... 보통은 오래된 찻잔일수록 더 화려하고 아름답다.그것이 내 스타일. 티타임의 감투를 쓴 오래된 엔틱 찻잔 자랑. ..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내가 만든 라떼가 가장 맛있어 # 라떼아트 2025 3월 30일, 4월 13일.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봄날씨다. 서울 기준으로ㅡ 3월 30일엔 홍매화 위로 눈이 내렸고,4월 13일 자정 엔 이제 막 피어난 벚꽃 위로 눈이 내렸다. 4월 12일과 13일 사이.자정 즈음에 벚꽃 위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이게 무슨 일인가... 잠이 오지 않던 이상한 날씨의 밤이었다. 한창 벚꽃 구경 다니는 시즌인데,갑자기 영하의 날씨로 뚝 떨어졌다. 4월 중순에 영하라니...갑자기 추워지니 더 춥다 ㅡㅡ;; 집 밖은 위험해... 라며 주말인데 온종일 집에 있었다. 아쉬운 마음, 따뜻한 라떼로 달래 보자. 역시 내가 만든 라떼가ㅡ제일 맛있고, 예뻐!! 오후에도 한 잔 더 만들었다.때때로 라떼는 나의 "식사"이기도 하니깐. ..
[홈메이드 카페 / 힐카트테일즈, 스트로베리 라임] 힐카트테일즈 딸기티 즐기기 2025 꽃가게 다녀와서 오후에도 시간이 되어 티타임을 즐겼다.오늘은 여러 가지로 타티임이 많네?? 아랫부분이 독특한 마루이 찻잔 (일본) 평소에도 돌려가며 잘 사용하는 찻잔이지만,봄이 오고 있으니 꽃무늬가 들어간 찻잔이 더 사랑스럽다. 오후엔 힐카트테일즈, 딸기티 힐카트테일즈ㅡ 몇가지 티 브랜드 중에서 좋아하는 브랜드다. 차 맛은 너무 좋아 말이 필요 없고,티백 종이엔 "명언"이 담겨 있어 티타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진하고 달콤한 딸기티... [홈메이드 카페 / 힐카트테일즈, 스트로베리 라임] 힐카트테일즈 딸기티 즐기기 2025.03.11
[홈메이드 카페 / 메리골드 꽃차] 아침의 티타임 # 메리골드 꽃차 2025 지난가을, 시골집에서 따서 말려 온 꽃차들...양이 넉넉해 지금까지도 즐기는 중. 시간이 더 흐르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이번 봄 최대한 즐겨보기로... 메리골드 꽃차... 꽃잎만 모아서 말린 것.조금 더 깔끔한 메리골드 꽃차의 향기와 맛. 작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찻잔...모모야마 찻잔 (일본) 오래되고 예쁜 찻잔 모으는 것도 취미인데,이제 더 이상 둘 곳이 없어 어째야 하나... 역시 난 미니멀은 안되겠어 ㅡㅡ;;; 차를 마시는 건지...찻잔을 감상하는 건지... 가끔은 헛갈리는 나의 티타임.이것이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찻잔 바꿔서 한 번 더 티타임. 작고 귀여운 로얄알버트 찻잔. 티타임. 난 이 시간이 좋..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카페라떼에 그림을 그리다 # 라떼아트 2025 오늘도 라떼 위에 그림을 그려본다. 요 몇 일, 또 열정이 불타 올라...카페라떼에 열심히 그림 그릴 듯.   일단 맛이 가장 중요하지만,난 모든 음식이 예쁘지 않은 건 정말 싫다. 커피 한잔을 마셔도 예쁘게 마시고 싶다.  나도 카페 좋아한다.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의 음료가 만들어지니,내가 카페를 거의 가지 않는 이유...  며칠 전, 집으로 오게 된 탄곰이 (햇볕에 탄...) 원래 일본에서만 구할 수 있는건데,정작 일본에선 만나지도 못하고. 왜 한국에서 구해지는거지??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카페라떼에 그림을 그리다 # 라떼아트  2025.03.07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직접 구운 맛있는 빵과 카페라떼 2025 맛있는 빵을 구웠으니,이젠 즐겨보자.            색깔도 좋고, 향기도 좋은...메리골드 꽃차. 시골집 꽃밭에서 키운 메리골드를 건조기에 말려겨우내 즐기는 중이다.                    요즘 딸기도 참 달콤해.        요즈음엔 X - JAPAN 노래를 참 많이 듣는다.  일본 문화가 들어오지 않았던 나의 유년 시절에도다양한 경로로 참 많이 들었었는데,(TAKE THAT 팬이라 그 시절에도 일본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사실 TAKE THAT은 영국사람이고 영국 그룹인데...) 올 초, 일본 여행 갔을 때 베스트 앨범을 구입했다.역시 일본여행에서 가장 재밌는 건... 타워레코드!!  그리고 요네즈 켄시 노래도 참 좋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GOOD MORNIN..
[홈메이드 카페 / 카페 뮤제오 드립팩] 카페 뮤제오 드립팩 # 오후에 커피 한잔 2025 집에서 커피 생두를 볶고,글라인더에 갈아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는 것도 좋아하는데ㅡ  지난겨울엔 다른 해와는 다르게 커피보다는 TEA (홍차, 꽃차 등등)를 즐긴 날이 더 많다.티타임은 나의 일상에서 중요한 즐거움이다.  오랜만에 커피 생두를 살까 고민을 하다가찾아봐야 이름이 기억나겠지만,굉장히 맛있던 "드립팩"이 있었다.(포스팅이 되어 있지 않아 사진은 어느 폴더엔가 저장되어 있을 텐데, 어떻게 찾지?) 그 당시에도 바로 다시 구입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사라졌더라.그래서 이래저래 느낌대로 다시 찾아보니 여전히 없다.  그러던 중 예전부터 궁금했고,지금도 평이 괜찮은 "카페 뮤제오의 드립팩"을 구입해 봤다.            패키지가 참 마음에 든다.일러스트 그림도 예쁘고.              ..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크리스마스 이브 # 거품 가득 카푸치노 # 달콤한 슈톨렌 2024 어린아이가 아닌 지금도 이유 없이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         우유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와 달달한 슈톨렌(성심당).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크리스마스 이브 # 거품 가득 카푸치노 # 달콤한 슈톨렌  2024.12.24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우유 가득 카페라떼 # 드롱기 구름치노 2024 집에서 홈카페를 자주 즐기는 편이다. 내 포스팅에 보면 카페를 잘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가끔 등장하는데,집이 카페 보다 더 카페 같은 분위기라 난 "홈카페"가 더 좋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겨울이 여름보다는 티타임 하기 좋은 계절.        엄마는 빵박사님이 다 되셨다.빵을 자주 구우시는데, 매번 완벽하다.  모양은 이래도 식빵을 만드신 것. 토스터기에 구워서 쨈 발라 먹고,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후렌치 토스트등...다양하게 즐겼다.     요즈음 열일 중인 드롱기 구름치노... 선물 받은지 꽤나 오래되었는데 여전히 너무 좋다.거품이 쫀쫀.     색깔이 베이지색은 것은,생우유를 못 드시는 아빠를 위한 두유라떼...     얇게 짜지는 초코시럽병을 하나 장만해야겠는데...마땅치가 않다고..
[홈메이드 카페 / 힐카트 테일즈] 티타임은 일상 # 힐카트 테일즈, 스트로베리 티 # 보늬밤 2024 나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요소...바로 티타임이다.  오늘의 티는...힐카트 테일즈, 스트로베리 티 (인도)  패키지가 너무 예쁜 티...명인들의 명언도 만날 수 있다.  보늬밤은 하루 더 숙성되니 밤맛이 더 또렸해졌다. 몇 년 전 개봉한 영화ㅡ 리틀포레스트에서 나왔던 요리(디저트)인데,영화에서는 2달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으라 했지만,만들고 바로 먹어도 맛있는 보늬밤. 그래도 하루 정도는 냉장고에서 숙성하자.신기하게 더 맛있어진다.     요즈음 날씨가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잘 모르겠다.때론 겨울 같기도 하고 ㅡㅡ;;; 그래도 날짜가 10월 말로 향하고 있어 정신적으론 가을이라 느끼는지찬 음료보다는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 요즈음.           요즈음 최근 조커 (폴리아되) 영화에..
[홈메이드 카페 / 크리스틴 다트너] 오전에 즐기는 홍차 # 크리스틴 다트너, 르 떼 할로윈 2024 이른 오전 바쁘게 이런저런 일들을 마치고ㅡ여유롭게 즐기는 티타임.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그런 티타임을 좋아한다.때론 바느질도 하고, 책도 보고, 음악도 함께 :D   10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가까워진다. 10월엔 할로윈도 있지만, 가을과도 어울리는 크리스틴 다트너 ㅡ 르 떼 할로윈 (프랑스)           집에 예쁜 찻잔과 향긋한 티가 다양해서카페 갈 생각은 거의 나지 않는 게 당연한지도...           전날 만든 보늬밤(밤조림)... 만들고 바로 먹었을 땐 너무 달아서 큰일이다 싶었는데,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더 맛있다 하여 자기 전에 넣어뒀는데,냉장고가 마법을 부렸나?적당히 달달한 게 너무 맛있다. 티타임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맛이랄까???                       ..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핸드드립 카페라떼 # 핸드드립 카페모카 # 깨찰빵 # 티타임 2024 내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티타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상이다. 때론 소소하게, 때론 화려하게 즐기는 중이다. 오랜만에 고소한 깨찰빵을 구웠다. 귀여운 소량 저울이 하나 더 생겨서 활용 중... 반죽을 오븐에 구우면 4배 이상 커지는데, 신기하다. 깨찰빵은 패키지도, 집에서 계량해도... 웬만하면 잘 만들어지는 빵이다. 빵을 구웠으니, 간단히 티타임을 즐겨본다. 커피, 바리스타,,, 10년 전에 바리스타 과정으로 문화센터에서 꽤 오래 배웠는데, 홈카페로 오랜 세월 잘 즐기고 있다. 뭐든 배워두면 좋다니깐!!! 그 시절, 바리스타 시험도 볼 참이었다. 수업이며 실습도 다 했으니깐... 수업을 다 마쳤을 즈음, 교육 업체에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 시험까진 보지 않았다. 그런데 뒤돌..
[홈메이드 카페 / 위타드 잉글리쉬 로즈 티] 오전에 티 한잔 # 위타드 잉글리쉬 로즈 티 2023 내 인생에 중요한 요소인 티타임 :D 향기도 좋고, 맛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되도록이면 유명한 티를 선호하다 보니, 입맛이 고급화 됐다. 집에 이것저것 티 종류가 많아, 다양하게 즐기는 중이다. 난 보통 틴케이스에 예쁘게 들어있는 티를 구입하는데, 위타드 잉글리쉬 로즈 티...는 지난 4월 내 생일날 지인에게 선물 받았다. 위타드 제품 좋아하는 걸 기억했다가 선물했다고 해서 더 감동이었던... 양이 꽤 많아 열심히 마셔 하나? 위타드 티는 향기가 예술이다. 향수를 이런 향기로 만들어도 인기 좋을 듯. 가볍게 디저트도 꾸몄다. 냉동실에 넣어 놓고 몇 개씩 꺼내 먹는 초콜릿 봉봉 친구에서 선물 받은 쿠키 그리고 요즘 즐겨 먹는 그릭요거트와 전날 마트에서 득템한 왕 큰 오디!!! 요즈음 장미 시즌이라.....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2023년 첫 핸드드립 커피 # 맥심 시그니쳐 블렌드 #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 2023 2023년 첫 핸드드립 커피... 올해의 첫 핸드드립이기도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커피를 내렸다. 요즈음 난 다양한 TEA 에 빠져 있다. 쿠스미티, 크리스틴 다트너, TWG, 브아시에, 힐카트 테일즈, 위타드, 웨지우드 티 등등... 맛에 반하고, 향기에 반해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커피를 멀리하게 되더라. 커피에도 관심은 많다보니 다양한 원두를 사용하게 되더라.가장 최근에 처음으로 구입해 본 맥심 원두. 가장 무난한 맛이라 할 수 있겠다. 커피 본연의 맛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시럽을 넣어 달달하게 즐기기도 한다. 새해 선물로 받은 오설록 롤케이크... 잘 먹을게. 짱이야!!! 무슨 날이든 챙겨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모든게 잘 맞았는지, 커피가 맛있다. 2023년에도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