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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노을] 구름 날리던 날,,, 2016 온종일 하늘이 쨍~ 하더니,,, 해질녁, 멋진 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 :) 라이언과 함께 멋진 하늘 바라보기 :) 구름과 바람과 태양의 작품,,,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가을노을] 구름 날리던 날,,, 2016.11.09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커피] 핸드드립커피 # 에티오피아 시다모 # 멜로잉 선인장라떼 2016 내가 요즘 커피에 대한 구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오늘 마실 커피를 내일로 미루지말자!!" 커피를 이렇게 마셔도 되는가 싶기는 하지만 ㅡㅡ;; 하루 한 잔의 커피를 포기 할 수는 없다. 킁~!!! 이젠 로스팅부터 모든 것을 내 손을 거치다보니,,, 정성이 가득한 커피다. 음,,, 향기가 참 좋다 :) 카페쇼에서 구입한,,, 멜로잉 라떼 아트 머쉬멜로우~!! 몇 일 전엔 토끼를~ 이번엔 선인장을 해본다. (라이언,,, 너 얼굴이 왜 그래??)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준비하고~ (에티오피아 시다모) 선인장 머쉬멜로우를,,, 똬악~ 커피 위에 올려,,, 흠,,, 자연스럽게 퍼져야 하는데,,, ㅡㅡ;;; 유통기한은 아직 많이 남았는데, 내가 관리를 잘못했는가보다,,,;;; 아무리 기다려도 퍼..
[홈메이드 모과청] 맛있는 모과차를 기다리며,,, 모과청 담기 2016 가을과 겨울 사이면,,, 유자, 레몬, 모과등으로 "청"을 담곤 한다. 어느 정도 숙성시켜 따뜻한 물에 "차"를 끓여 먹으면,,, 맛도 달콤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어떤 재료든 "청"을 담으면 맛있지만, 의외로 지금껏 담았던 것들 중에서~ 난,,, 그 중에서 "모과"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아마도 모든 조건이 맞은 모양이다. 온도, 설탕의 양, 숙성기간, 등등,,, 원래는 모과를 사서 좀 넉넉히 담으려고 했는데, 냉장고에 아직 남아있는 각종 "청"과 그 외의 것(술 등)이 좀 많아~ 어찌어찌 생긴 모과 하나로만~ 재미로(?) "모과청"을 담그었고,,, 몇 일 후, 모과 하나를 더 담아~ 올해는 총 2개의 모과로 "모과청"을 만들었다. "모과청"은 모과와 설탕을 동량으로 깨끗한 병에 ..
[홈메이드 카페 / 에티오피아 시다모 핸드드립커피] 핸드드립커피 # 에티오피아 시다모 # 싱글오리진 2016 매일매일 커피 한 잔의 여유 :) 나,,, 아무래도 카페인 중독인 것 같아 ㅡㅡ;;; 몇 일 전, 직접 로스팅한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 확실히 만족스럽게 로스팅 됐다싶었는데,,, 내가 한 것이지만(글쩍글쩍),,, 커피를 내릴 때마다 맛이 정말 좋다 :) 자신감 업업업!!! 커피를 내리기는 정말 재밌다. 내가 요즈음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내가 로스팅한 원두라,,, 더 뿌듯하다. 로스팅이 잘~ 되었는 증거 :) 커피빵이 너무 예쁘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고,,, 라이언과 함께 커피타임 :) 이 녀석,,, 데려오길 참 잘 한 것 같다. 내가 아끼는 폴란드 커피잔 :) 프랑스 브라운 슈가 "La Perruche" ,,,는 다른 설탕보다 맛이 좋아~ 커피맛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 같다. ..
[창경궁] 창경궁의 가을,,, 바스락바스락 가을 산책 2016 창경궁의 화창한 가을날 :) 바스락 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가 구수하다. 바스락 바스락,,, 그래서 동영상으로 담아본다 :) 세상엔 좋은 음악도 많지만, 자연에서 얻은 소리 만큼 아름다운 소리가 또 있을까 싶다. 낙엽 위에 대자로 누워 하늘 바라보면 좋겠다,,, ,,,생각중 ^ㅡ^;;; 벚나무 낙엽(단풍)은 유난히 더 예쁘다~ 색깔이 다양해서 :) 오후 4시가 조금 넘었는데, 해가 많이 기울었다. ㅡㅡ;;; 회화나무,,, 회화나무 앞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그 슬픈 역사를,,, 이 나무는 모든 것을 바라보며 서 있었을 것이다." 아름다운 우리의 한복 :) 그렇게해서 친구와의 가을 여행이 마무리됐다. 친구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연락 자주 하고~ 그 곳에서도 대박나길 바랄께..
[창경궁] 창경궁 춘당지,,, 가을의 반영 2016 가을의 반영이 아름다운 곳,,, "춘당지" 창경궁이 입장해서 곧장~ "춘당지"로 왔다. 2016년 11월 17일. 창경궁의 가을은 절정이었다. 반영도 아름다운 창경궁, 춘당지의 가을 :) 한복을 입으신 분들은 누구에게나 모델이 되어서 많이 부담스러울 것 같다;;; 나도 가끔은 뒷모습을 촬영하곤 하지만, 앞이나 옆에서 당당(?)하게 담아가시는 진사님들을 보면,,,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하다. 초상권,,, 베스트일 수고 있고, 아닐수도 있는,,, "노란 단풍나무와 춘당지" 이 곳의 사진을 담기 위해선 줄까지 서야했다;;; 그야말로,,, 예술 :) 날씨가 맑아~ 보이는 풍경 모두가 유리알처럼 투명하다. 춘당지의 가을은 이렇 듯,,, 너무 예뻤다. 창경궁에서 머문 시간의 3/4는 춘당지 주변에서 머문 듯 :) "..
[창경궁] 아름다운 고궁의 가을,,, 창경궁 # 4대궁/종묘, 천만 넘는 관람객 달성 2016 길상사에서 창경궁으로 넘어왔다. 지도를 보니, 멀지 않기에,,, 올해는 창덕궁, 창덕궁 후원, 덕수궁, 2번의 경복궁의 가을을 이미 만났고~ ( 그 이후 종묘도 갔다 :) ) 창경궁의 가을은 그냥 지나치려고 마음 먹고 있었고, 고궁의 가을은 시즌이 지났을거라 생각해 큰 기대없이 찾았던 "창경궁" 이번 가을은 참 재밌다. 매번 가을여행을 가고, "이번이 마지막 풍경일거야~" "오늘 풍경이 지난번보다 더 좋아~" "오늘이 최고야" ,,, 이랬는데 갈 때마다 최고를 갱신 :) 또 말을 바꾸자면,,, 올해의 가을 풍경은 "창경궁"이 젤 좋았,,,,끙~;;;" 매년 그래왔지만,,,;;; (확실히 고궁의 가을이 예쁘긴 하다. 교통 좋고) 올해는 더~ 가을에 고궁을 많이 찾은 2016년으로 기억될 것 같다. * 얼마..
[길상사] 가을은 끝나지 않았다,,, 길상사 2016 11월 중순이 살짝 넘어가는 시점. 길상사의 가을은 끝나지 않았다 :) 오후로 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지고,,, 모두들 11월 중순의 떠나지 않은 가을의 길상사 단풍에 감탄 중인 듯 싶다. 그래도 사찰의 멋은,,,, 고요함 아닐까??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 곳~ 어느 곳 한 곳~ 예쁘지 않은 자리가 없다. 어느 보살님 말씀으론,,, 요 보라색꽃을 여기저기 심어서 꽃밭을 만들어야겠다고 하셨는데,,, 날씨가 꽤 추운데, 꽃이 싱싱한 것을 보니~ 녀석, 추울 때 피는 꽃인가?? 잠시 쉬어가기 :) 오늘, 길상사에서의 베스트 단풍나무!!! 위풍당당~ :) 빨간 별들이 떨어진다 :) 살짝 귀차니즘과 사진이 예쁘게 찍히는 것 같아~ 단렌즈로만 촬영했다. 가방 안에서 광각렌즈는 푹~ 쉬었을게다 :) 햇살이 촤라락~ 낙엽..
[길상사] 낙엽 떨어지는 길상사 # 법정 스님의 진영각 2016 길상사,,, 가을과 겨울 사이 :) 바람이 분다. 전날 내린 가을비와 조금은 강한 가을바람~ 마치 가을이 오늘로 끝날 것 같은 느낌이다. 길상사, 이 곳이 고급요정이었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설명을 읽어 본 적은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읽어봤다. 그리곤 더 놀랐다;;; 대부분의 건물이 대원각 시절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 길상사는 고급요정 '대원각'을 운영하던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대원각을 송광사에 시주하여 탄생. 1995년 6월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였으며, 1997년에 길상사로 사찰명을 바꾸어 창건하였다. 사찰 내의 일부 건물은 개보수하였으나 대부분의 건물은 대원각 시절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두산백과 출처) 법정스님께서는 길상사에서 하루도..
[길상사] 화창한 가을날의 길상사 # 우리집 앞 마지막 잎새 2016 11월 중순, 3일 전부터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벚나무 잎이 3장 남아 있었고,,, 하루에 1장씩 바람에 날아간다. 벚꽃 잎새가 한장씩 날아갈 대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에 마음이 울쩍하다. 그리하여 마지막 1장 남았을 때~ 겨울 안녕 :) 감나무는 항상 단풍이 가장 느리지,,, (2016.11.17) 나의 오랜 친구가 경상북도로 이사를 갔다. 서울을 떠났다. 너무 멀리 이사를 가서~ 앞으로 자주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면, 언젠간 만나겠지 ㅠ,.ㅠ 헤어짐이 슬픈 하루였다. 친구와 길상사의 가을을 만나러 왔다. 이틀 전 즈음~ 부모님께서 다녀가셨다. 조용한 여행을 좋아하시는 엄마께서는 정신없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시내에 나가시는 걸 별로 탐탁해 하시지 않는다. 내가 그렇게..
[홈메이드 카페 / 바나나 샐러드] 새콤달콤 오디소스 # 바나나샐러드 2016 요즈음~ "오디소스"에 빠져있다. 4년 전 즈음, 선생님께서 직접 담그신 "오디청(오디효소)"을 선물로 받았다. 그 양이 무척 많아~ 기분이 더 좋았던,,, 뒷동산에서 직접 따시고, 선생님께서 손수 담그신 오디청이라,,, 정성이 가득하다. 오디청은 간단히 빙수에도 올려 먹고, 시원한 오디 쥬스도 해 먹고, 요즈음엔,,, 마요네즈에 섞어 샐러드 "소스"로 사용 중이다. 약 4년 정도 된 오디청이라,,, 맛이 깊고, 더 새콤달콤하다. 게다가 색깔도 너무 예쁘다 :) 아침 브런치겸으로~ 바나나샐러드와 함께 에티오피아 시다모 핸드드립 커피 한잔 :) 양상추, 바나나, 단감, 브로콜리, 땅콩, 호두 오디청 + 마요네즈 소스 오디청은 그동안 우리집에서 담기도 하고~ 큰 병으로 선물도 받고 해서 해마다 끊기지 않고 ..
[홈메이드 카페 / 에티오피아 시다모 핸드드립 커피] 핸드드립 커피 # 에티오피아 시다모 # 카페라떼 2016 후라이팬 홈 로스팅을 했으니,,,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봐야지~ :) 핸드드립 준비를 하고,,, 방금 로스팅한 원두라~ 커피빵도 참 예쁘게 생겼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나 구입한 원두나~ 커피빵이 잘 생기면 기분이 정말 좋다. 그만큼 신선하다는 뜻이니깐 :) 그래야 맛도 좋으니깐 :) 에티오피아 시다모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시다모는,,,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Yirgacheffe)와 더불어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칭호를 받는 커피이다. 에티오피아 시다모(Sidamo) 지역의 커피로 카페인이 거의 없어 저녁에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는 고급 커피이다. 수확은 주로 10월~3월에 이루어지며 습식법(Wet Method)으로 가공한다. 생두는 노란빛을 띠는 황색이고 로스팅(Roasting)은 시티(City) 로스..
[홈메이드 카페 / 에티오피아 시다모 생두 로스팅] 에티오피아 시다모 생두 로스팅하기 # 후라이팬 홈 로스팅 # 핸드드립 커피 2016 지난 9월초 (9월 10일)에 동네 단골 카페에서 구입해 둔 "에티오피아 시다모" 생두 지난 여름날, 참 더웠고. 대단한 날씨였지;;; 어찌 잊을꼬~ 집에서 후라이팬 로스팅을해야하고. 가스레인지 불 앞에서 30분을 서서 생두를 볶아야 하는데~ 그랬다간 생두보단 내가 더 먼져 볶아지거나, 탈수 될 것 같아;;; 조금이나마 날씨가 쌀쌀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영하 아래로 기온이 떨어졌다. 갑자기 초겨울이 되었던 11월 2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체감온도는 쭉~ 내려갔다. 이런날, 홈로스팅하기엔 최고인 듯 :) 9월초, 구입한 "에티오피아 시다모" 생두 생두를 구입하면, 카페에서 로스팅한 원두보다 1/10배 (원두마다 다르긴 하지만)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직접 로스..
[홈메이드 카페 / 크레페 팬케이크] 생크림 & 베리베리 크레페 팬케이크 2016 서울, 첫눈 내린 날,,, 첫눈 온 기념으로~ 눈 내린 "생크림 & 베리베리 팬케이크"를 디저트로 만들었다. 보통은 가루로 된 생크림(독일 루프사)에 우유를 넣고 휘핑하여 생크림을 만들어 사용하곤 했는데, 액상으로 된 생크림은 처음 사봤다. 액상으로 된 생크림은 지금껏 먹어보았던 생크림에 비해 더 고소하고, 덜 달아서 좋았다. 단, 유통기한이 짧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 볼에 생크림을 적당량 붓고~ 2~3배가 될 때까지 휘핑기로 빠르게 휘져으면 완성이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생크림 :) 을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의 사진이 없다;;; 시판용 핫케이크(팬케이크)가루 + 달걀 + 우유를 넣어 반죽하고~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얇고 고르게 부쳐주고, 반죽은 좀 묽게 했고, 방심하는 사이 팬케이크가 탈 수 있으니,..
[일상 / 서울 첫눈] 서울에 첫눈이 왔어요 2016 정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 카톡 하나가 띠링~ 왔다. "눈 온다,,," 지금 눈 올 때가 아닌데?? 오후에 늦게 온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정오 12시가 넘은 시각부터 약 2~3시간 동안 조금 왔다가~ 펑펑 내렸다가~ 눈발이 컸다가~ 눈발이 작았다가를 반복하면서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언제나 그랬듯~ 쌓이지 않아 아쉬운 첫눈 ㅡㅡ;;; 그래도 올해 첫눈은 눈답게 내려서 위로가 된다. 보통은 눈이 오나?? 하다보면 그쳤으니깐 ㅡㅡ;;; 거실 쇼파와 세컨트 식탁(?) 주변에 식구들이 모여 앉아~ 눈 내리는 풍경 구경에 푹 빠져있던 오후~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금새 떠나가고, 겨울이 왔다. 가을,,, 붙잡아두고 싶었는데,,, 겨울~ 피할 수 없으니, 즐기는 수 밖에!!! 올해는 멋진 설경 볼 ..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빵빵 2016 빵에 살고,,, 빵에 죽는,,, :) 나에겐 행복했던 ~ "코엑스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빵구경 하다보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 다리 아픈 줄 모르고 있다가~ D홀에서의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를 모두 둘러보았더니, 한꺼번에 몰려오는 다리의 아픔;;; 그래서 나머지는 코끼리 다리 훝 듯이~ 둘러봤다. 크게 와 닿는 것도 없고,,, 11월초,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온 모양 :) 요즈음엔 국가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많이 침체된 듯한 느낌이 든다. 하긴,,, 이 상황이 뭐가 좋다고 :( 아세안페어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싱가폴" 다양한 해물요리들이 맛있어 보인다. A B C D홀,,, 모든 전시관을 둘러봤다. 미리 사전 예약으로 입장료가 무료였고, 볼거리도 많아~ 기분 좋은 코엑스 ..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 예술이 되다 2016 세상,,, 모든 것은 예술이 될 수 있다!! 디저트, 베이커리 마져도,,,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 예술이 되다 2016.11.02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순이가 행복한 곳 2016 유난히 볼거리 많았던,,,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이 갔던 것~ "다양한 빵 종류" 물론,,, 먹어볼 수 없이 눈만 만족했지만, 사람이 만든 것 같지 않은 다양한 빵들을 만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는 가득했다. 레시피도 자세히 알 수 있어~ 필요한 건 몇 가지 적어왔는데,,, 글쎄~ 만들기가 쉬울 것 같지는 않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순이가 행복한 곳 2016.11.02
[DDP] 동대문 UFO,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롯데피트인에서 바라 본 DDP야경 2016 올림픽공원의 가을 풍경에 흠뻑 취해 있다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왔다. 오늘 이 곳에 온 목적은,,, DDP건너편 건물인 롯데피트인에서 DDP전경을 보고 싶었기에. 이웃분들 블로그에서 보고는 항상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롯데피트인 몇 층이고, 어디서 바라보는 것인지~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확한 정보가 없다. 단지 건물이 그 곳이라는 것 뿐. 일단, 가보고 직접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접근했다. 동대문에 내려 앉은 UFO 우주스러운 건물이 인상적인 곳이다. 동대문 패션 상가들과 어우러져~ 야경이 독특하고 아름다워~ 진사님들의 야경 촬영지로 인기인 곳이기도 하다. 단렌즈로 찍으니,,, 노래하고, 춤추고,,, 즐기라,,, 요즈음 가챠샵이 다시 유행 :) 더불어 인형뽑기도 유행~ DDP건너편..
[잠실 / 올림픽공원] 바스락바스락 가을날, 올림픽공원 # 몽촌호 # 나홀로나무 # 서울올림픽기념관 2016 행복한 가을날의 산책 :) 몽촌토성길도 걸어보고,,, 걸어서,,, 걸어서,,, "나홀로 나무"에 왔다. 언덕에 외롭게 서 있는 "나홀로나무" 이 나무를 바라보면~ 1년 365일 외롭지는 않겠다 싶다. 나무의 마음은~ 가끔은 외롭고 쉬고 싶을 듯 :) 라이언도 "나홀로 나무"와 인증샷~!! 잠깐 가방에서 나온,,, 무지와 콘 :) 언제나 그랬듯~ 웨딩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인기 많은 이 곳. 늦은 오후로 갈 수록 날씨도 우중충~ 해도 짧아 4시 30분만 되면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ㅡㅡ;;; 오래도록 붙잡고 싶은 가을,,, 널,,, 보내고 싶지 않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몽촌토성역으로 가는길. "서울올림픽기념관"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궁금하니,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