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과실주] 충주에서 담아 온 과실주 2011
집에 돌아와 설탕에 2~3일 정도 절여두었다가~ 소주를설탕에 절은 과일이 담긴 병에 부었다. 그리고 한달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딸기주,,, 색깔이 참 곱다... 버찌주,,, 과실주의 으뜸, 오디주(뽕),,, 딸기 한 병, 오디 두 병, 버찌 두 병,,, 충주에서 담아 온 과실주 2011.06.18
태풍이 지나간 후,,, 2011
태풍이 지나갔다... 요란한 날씨로 조용하더니만, 태풍이 지나간 후,,, 김포공항의 비행기가 쉴 새 없이 뜬다. 태풍이 지나간 후,,, 2011.06.26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여섯번째] 2011
6월 18일,,, 방울토마토가몇 몇 맺히기 시작하더니,,, 그로부터 일주일 후,,, 본격적으로 방울토마토가 열리기 시작했다. 크기도 커지고~ (이녀석 일주일 단위로 변화가 있네...^^) 몇 일간의 장맛비로 쑥쑥 자란 모양이다. 강한 비가 올 때는 꽃 떨어질까봐~ 비와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겼다가 해가 들면 다시 내 놓고~ 이렇게 몇 번을 반복했다. (역시 상전이 떠로 없군~!!) 태풍 메아리가 왔을 때는 깜빡 있고 옮기지 않아 엄마와 함께 그 엄청난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옮겨 주기도 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열매를 많이 맺지 않는다면,,, 우띠!!)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여섯번째] 2011.06.23
방울 토마토, 열매를 맺다 [방울이 이야기 - 다섯번째] 2011
오후, 옥상에다시 올라가보니, 어린아이 새끼 손톱 만한 방울토마토가 맺혀있다. WOW~!! * * * * 옥상에는 우리집 말고도 몇몇 집에서 야채를 키운다. 고추, 오이, 상추, 쌈채소, 가지 등등~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예쁜 노란색의 꽃이 눈에 들어온다. 다가가보니 오이꽃이다. 신기해서 카메라에 담는데 무언가 길죽한 것이 보여서 확인해보니~ 오이가 주렁주렁!! 시골 장터에서 할머니들이 가끔 가지고나와 파시는 노지오이 모양이다. 아삭아삭 오이중에 가장 맛있는,,,^ㅡ^ 내년엔 "오이"를 심어볼까...?? 고추는 매워서 싫고~ 가지는 작년에 재미를 별로 못봤고,,,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다섯번째] 2011.06.06
수례국화 그리고,,, 2011
수례국화 그리고,,, 금잔화, 접시꽃~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면 치커리도 한 줄기 있다. 치커리야말로 심는 날 바람에 모두 날아갔는데~ 어떻게 한 줄기가 심어졌지....?? 수례국화 그리고,,, 2011.06.02
비오는 날,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1
하늘이 억수로 비를 뿌리며, "장마"의 시작을 알린다. 요즈음 왕복 4시간 이상으로 멀리 출근한터라 힘에 부친다. 몇 일을 요 앞으로 지나다녔건만 잠시 들어가 볼 시간도 없었다. 마침, 조금 일찍 퇴근해서 시간 되서 잠시 걸어볼까 했더니만, 이번엔 비가 억수로 온다. 올해는 장마 날짜가 정확하네...?? 아쉬운 마음에잠깐 후문쪽에서 머물었다. 비는 갈수록 더 퍼 붓고,,, 잠시동안 머물기도 힘든 상황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도 거의 없고, 한적하고, 사진 몇장 찍기엔 좋은 날씨란 생각이 드는데,,, 사진기가 말썽이다. Nikon 450D가 가방에 있었는데, 사진 10장정도를 찍었더니 베터리가 나가버린다....ㅜ,.ㅜ 어쩐지 아침에 canon400D가 챙기고 싶더라니만,,, 물방울로 둘러 쌓인 여러종류의..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한가득 따 온 버찌, 오디, 딸기로~ 과일들은 워낙 깨끗한 곳이어서 물에 씻지 않았다. 물에 씻으면 단맛도 줄고, 물이라는 불순물도 들어가서 맛이 감소한다는 엄마의 말씀~!! 그래서 도시 시장에서 판매하는 과일로는 과일주 담그는데 어려움이 있다. 버찌술이 될것이고,,, 딸기술이 될것이고,,, 오디술이 될것이다. 설탕량은 과일과 1 : 1인데, 달은 것이 싫다면 적당량만 넣어도 된다. 공기의 접촉을 막기 위해 비닐 봉지로 싸서~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6.12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