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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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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즐거움 2011 집 앞의 살구나무,,, 살구 따먹는 재미가 있었던 유월,,, 6월의 즐거움 2011.06.24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 늦은 밤,,, 세빛둥둥섬을 배경으로 드라마(?)촬영이 한창이었다. 드라마에 관심이 없으니 어느 배우인지도 모르고,,, 그냥 패쓰~!! ^ㅡ^;; 가본다 가본다하고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한강대교의 카페들,,, 올해는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하러...??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06.04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 세빛둥둥섬 보러왔다가 덤으로 "달빛무지개분수"까지!! 음악 좋고,,, 불빛 좋고,,, 한강 좋고,,,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도 좋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06.04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포크락의 전설, 강산에 2011 봄 별밤 페스티발 안내책자에서 눈에 띄었던 공연~ "록의 전설 강산에" 공연이 있는 날~ 공연장이 아닌 야외에서 만난 "강산에"의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10여년 전 즈음 "봉평 메밀꽃 축제" 때, 전야제 공연에 바로 앞에서 즐겼었는데... 이번에도~ 맨 앞이다. 강산에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요즈음 멀리 출근을 하느라 몸이 고생인데,,, 나는 공연 관람을 하면 에너지가 꽉~ 차는 느낌이다. 음악은 내 삶의 활력소다. 강산에 공연~ 봄 별밤 페스티발의 모든 공연중, 모든이에게 가장 관심있는 공연이었나보다. 1인용 돗자리는 동이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했고, 정해지지 않은 자리의 계단까지 사람들로 가득찼다. 나는 가족들 덕분에 먼 퇴근 길에도 불구하고 맨 앞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홈메이드 과실주] 충주에서 담아 온 과실주 2011 집에 돌아와 설탕에 2~3일 정도 절여두었다가~ 소주를설탕에 절은 과일이 담긴 병에 부었다. 그리고 한달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딸기주,,, 색깔이 참 곱다... 버찌주,,, 과실주의 으뜸, 오디주(뽕),,, 딸기 한 병, 오디 두 병, 버찌 두 병,,, 충주에서 담아 온 과실주 2011.06.18
태풍이 지나간 후,,, 2011 태풍이 지나갔다... 요란한 날씨로 조용하더니만, 태풍이 지나간 후,,, 김포공항의 비행기가 쉴 새 없이 뜬다. 태풍이 지나간 후,,, 2011.06.26
비가 내리고,,, 2011 하늘에 구멍이 났나봐,,,, 장맛비 2011.06.23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여섯번째] 2011 6월 18일,,, 방울토마토가몇 몇 맺히기 시작하더니,,, 그로부터 일주일 후,,, 본격적으로 방울토마토가 열리기 시작했다. 크기도 커지고~ (이녀석 일주일 단위로 변화가 있네...^^) 몇 일간의 장맛비로 쑥쑥 자란 모양이다. 강한 비가 올 때는 꽃 떨어질까봐~ 비와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겼다가 해가 들면 다시 내 놓고~ 이렇게 몇 번을 반복했다. (역시 상전이 떠로 없군~!!) 태풍 메아리가 왔을 때는 깜빡 있고 옮기지 않아 엄마와 함께 그 엄청난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옮겨 주기도 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열매를 많이 맺지 않는다면,,, 우띠!!)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여섯번째] 2011.06.23
파란색, 신비스러운 수례국화 2011 너의 색깔에,,, 빠져든다. 파란색, 신비스러운 수례국화 2011.06.18
수례국화 2011 수례국화 2011.06.06
방울 토마토, 열매를 맺다 [방울이 이야기 - 다섯번째] 2011 오후, 옥상에다시 올라가보니, 어린아이 새끼 손톱 만한 방울토마토가 맺혀있다. WOW~!! * * * * 옥상에는 우리집 말고도 몇몇 집에서 야채를 키운다. 고추, 오이, 상추, 쌈채소, 가지 등등~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예쁜 노란색의 꽃이 눈에 들어온다. 다가가보니 오이꽃이다. 신기해서 카메라에 담는데 무언가 길죽한 것이 보여서 확인해보니~ 오이가 주렁주렁!! 시골 장터에서 할머니들이 가끔 가지고나와 파시는 노지오이 모양이다. 아삭아삭 오이중에 가장 맛있는,,,^ㅡ^ 내년엔 "오이"를 심어볼까...?? 고추는 매워서 싫고~ 가지는 작년에 재미를 별로 못봤고,,,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다섯번째] 2011.06.06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네번째] 2011 방울이가 노오란꽃을 가득 피웠다. 꽃은 어느 꽃이나 다 이쁜 모양이다.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네번째] 2011.06.06
수례국화 그리고,,, 2011 수례국화 그리고,,, 금잔화, 접시꽃~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면 치커리도 한 줄기 있다. 치커리야말로 심는 날 바람에 모두 날아갔는데~ 어떻게 한 줄기가 심어졌지....?? 수례국화 그리고,,, 2011.06.02
방울 토마토, 꽃을 피우다 [방울이 이야기 - 세번째] 2011 그로부터 일주일 후,,, 방울이에 꽃망울이 생겼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여기저기 꽃이 많이 필 모양이다... 쑥쑥 잘자라 준 방울이... 지줏대도 만들어줬다.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일이다. 특히 과실이나 야채가 열리고 변화가 많은경우엔 더 그런 것 같다. 방울 토마토 [방울이 이야기 - 세번째] 2011.06.02
비오는 날,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1 하늘이 억수로 비를 뿌리며, "장마"의 시작을 알린다. 요즈음 왕복 4시간 이상으로 멀리 출근한터라 힘에 부친다. 몇 일을 요 앞으로 지나다녔건만 잠시 들어가 볼 시간도 없었다. 마침, 조금 일찍 퇴근해서 시간 되서 잠시 걸어볼까 했더니만, 이번엔 비가 억수로 온다. 올해는 장마 날짜가 정확하네...?? 아쉬운 마음에잠깐 후문쪽에서 머물었다. 비는 갈수록 더 퍼 붓고,,, 잠시동안 머물기도 힘든 상황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도 거의 없고, 한적하고, 사진 몇장 찍기엔 좋은 날씨란 생각이 드는데,,, 사진기가 말썽이다. Nikon 450D가 가방에 있었는데, 사진 10장정도를 찍었더니 베터리가 나가버린다....ㅜ,.ㅜ 어쩐지 아침에 canon400D가 챙기고 싶더라니만,,, 물방울로 둘러 쌓인 여러종류의..
여행의 즐거움 2011 순간을 영원히,,, 카메라, 즐거운 음악,,, 여행의 즐거움에 플러스가 된다. 여행의 즐거움 2011.06.01
충주, 동량역 - 꽃과 사과가 있는 풍경 2011 기찻길이 꽃길이다... 충주 동량역 - 꽃과 사과가 있는 풍경 2011.06.12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점심 준비... 점심에는 무쇠솥 밥으로~ 밭에서 "참나물"을 따오라는 엄마의 말씀~!! 참나물. 감자, 계란,,,그리고 라면~ 보글보글~ 참나물 라면이 완성됐다. 캠핑의 즐거움은 바로 이런 것~!! 조촐한 점심 시간,,, 무쇠솥에 밥 짖는 엄마의 실력은 완벽해졌다. 누룽지가 예술이다. 집으로 돌아가려면 다시 4시간을 길에서 보내야한다. 멀다보니 자주 올 곳은 못 된다는 생각도 든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6.12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요즘 벌들은 꿀을 모으느라 바쁜시기인가보다... 앵두나무도 있었네...?? 장미도 피고,,, 여름이라는 계절, 나무들이 울창하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6.12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한가득 따 온 버찌, 오디, 딸기로~ 과일들은 워낙 깨끗한 곳이어서 물에 씻지 않았다. 물에 씻으면 단맛도 줄고, 물이라는 불순물도 들어가서 맛이 감소한다는 엄마의 말씀~!! 그래서 도시 시장에서 판매하는 과일로는 과일주 담그는데 어려움이 있다. 버찌술이 될것이고,,, 딸기술이 될것이고,,, 오디술이 될것이다. 설탕량은 과일과 1 : 1인데, 달은 것이 싫다면 적당량만 넣어도 된다. 공기의 접촉을 막기 위해 비닐 봉지로 싸서~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6.12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