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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한가득 따 온 버찌, 오디, 딸기로~

과일들은 워낙 깨끗한 곳이어서 물에 씻지 않았다.

 

물에 씻으면 단맛도 줄고, 물이라는 불순물도 들어가서 맛이 감소한다는 엄마의 말씀~!!

그래서 도시 시장에서 판매하는 과일로는 과일주 담그는데 어려움이 있다.


버찌술이 될것이고,,,


딸기술이 될것이고,,,


오디술이 될것이다.


설탕량은 과일과 1 : 1인데,

달은 것이 싫다면 적당량만 넣어도 된다.


공기의 접촉을 막기 위해 비닐 봉지로 싸서~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6.12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