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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점심 준비...


점심에는 무쇠솥 밥으로~


밭에서 "참나물"을 따오라는 엄마의 말씀~!!


참나물. 감자, 계란,,,그리고 라면~

보글보글~


참나물 라면이 완성됐다.

캠핑의 즐거움은 바로 이런 것~!!


조촐한 점심 시간,,,


무쇠솥에 밥 짖는 엄마의 실력은 완벽해졌다.


누룽지가 예술이다.



집으로 돌아가려면 다시 4시간을 길에서 보내야한다.

멀다보니 자주 올 곳은 못 된다는 생각도 든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6.12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