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141)
[카페 / 오시정] 삼청동, 소품이 사랑스러운 Cafe - 5CIJUNG (오시정) + 카페라떼 + 초콜릿 우유 + 스콘 + 치즈피자 2013 다섯편의 시를 쓰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Cafe 5CIJUNG. 인터넷상으론 소품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위치도 삼청동 카페거리 초입이라 찾기가 이렇게나 쉬운데~ 난 왜 몰랐을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하고 예쁜 느낌이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창가에 앉고 싶었으나, 이미 자리는 만원이고 남아있는 자리는 "소품방" 처음부터 의도하고 앉은 곳은 아니지만, 참 마음에 든다. 예쁜 소품 구경도 하고~ 주방과도 작은 창문(?)으로 통해있어 편리했다. 주문을 하고, 소품 구경하느라 즐거운 나,,, 난 이런게 좋더라~ 따뜻한 카페라떼,,, 소품(장남감)도 함께 장식되어 나와 흥미롭다. 라떼 위 곰돌이 그림도 사랑스럽고,,, 카페 오시정은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면 "스콘"이 함께..
[카페 / 팔레트서울] 삼청동, 마카롱 Cafe - 팔렛트서울 +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3 부엉이박물관을 나서니 밤 8시가 훌쩍 넘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만나게 된 "삼청동 카페거리의 야경" 광화문쪽으로 나가면서 이 시간대 이 곳에 머무르면 항상 담는 풍경이건만,,, 몇 컷 담아본다. 내 입안의 작은 사치라 불리우는,,, 마카롱 달콤한 마카롱을 맛 볼 수 있는 카페 "팔렛트 서울" 내가 좋아하는 드저트인데,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잠깐 들러 간단히 마카롱 3가지를 고를 수 있는 "쁘띠컵" 을 구입했다. 이번에 지나치면서 알게 된 저 곳,,, "꼬꼬 매니아" 아직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언젠간 들어가봐야지~ 그런데 박물관이야?? 상점이야?? 쇼 원도우!! 3월초, 봄은 다가오는가보다. 옷 색깔이 화려해졌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기 전, 만나게 되는 세종문화회관과 세종대왕님,,, 난 이 지점..
[카페 / 더블유이] 삼청동, 더블유이 (W.e) - 한국식 디저트 Cafe,,, 호떡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바나나 호떡팬케이크 세트 + 복분자 식혜 그라니따 2013 마징가 Z도 울고 갈 것 같은 나의 체력~ 하하하 오늘 역시 참 많은 곳을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중. "시립미술관 - 팀버튼전시회, 덕수궁, 서울광장, 삼청동카페거리,,," 쉬어갈 겸 "Cafe 더블유이"를 찾았다.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인터넷 검색을 자주하게 된다. 전날 미리 검색을 해보니, 한국식 디저트 카페로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더블유이" 그리하여 쉽게 찾아 올 수 있었던 곳 ^ㅡ^;; 더블유이는 고전음식에 서양식 스타일을 더해 만든 한식 디저트 카페란다. 가게 밖에도 써 있듯,,, 호떡팬케이크가 대표 디저트이며, 그라니따 (얼음과자 Or 빙수)가 맛있는 카페란다. "복분자 식혜 얼음과자 (Ricepunch Granita)"와 "바나나 호떡팬케이크 세트"를 선택!! 이 곳에서 맛있..
[삼청동 벽화] 삼청동 카페거리에서 벽화를 만났다 2013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보면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되는 "벽화"들,,, 더 많은 벽화를 만나고 싶었으나~ 그렇게 자주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삼청동 길 파악을 하지 못한 관계로 ㅡ,.ㅡ^ 그나마 발전된 점이 있다면 메인길이 아닌 골목 안쪽길을 만났다는 것!! 앞으로 이 곳에 올 땐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길을 걷다보니~ 메인도로의 카페도 물론 훌륭한 곳이 많지만, 안쪽엔 "다음엔 저기 가볼까??",,, 생각하게 되는 곳이 많더라는~ 다음에 갈 카페도 미리 정해본다...^ㅡ^;; (오늘은 "W.e(더블유이)에 갔다. 그 곳의 포스팅은 따로!!) 와플 맛있기로 소문난 "빈스빈스" 청와대로 통하는 삼거리에 위치할 때 친구랑 맛있게 와플을 먹었던 추억이 있는 곳. 그 후ㅡ 다시 왔을 땐 안..
[카페 / 뽀쪼] 뽀쪼,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2013 젤라또 아이스크림 + 과일 + 와플,,, 그리고 아메리카노. 가끔은 나의 식사가 되는 녀석들~ ^ㅡ^;; 뽀쪼,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2013.01.30
[카페 / 정자동 카페거리]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 CAFE 파스쿠찌 (아포가또 + 햄치즈 파니니) + 신분당선 2013 2011년 10월 28일에 개통한 "신분당선" 강남에서 정자역까지 16분에 날라간단다...^ㅡ^;; 분당에 갈 일도 없었고, 보통 여행을 다닐 때는 승용차를 이용하고, 난 5호선 라인을 좋아하므로,,, 신분당선은 그동안 타 볼일이 없었는데,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가볼까?? ,,, 하는 생각과 함께 ^ㅡ^;; 무인이라 앞도 보면서 갈 수 있고,,, ㅡ,.ㅡ^ 누가보면 촌에서 왔는 줄 알겠다...하하하~ 터널 조명이 아름다워 몇 컷 담아봤다. 그리하여,,, 정자역에 도착!! 날도 저물었고, 초행길이라, 정확한 카페거리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날씨는 영하 12도. 카페거리 찾다가 꽁꽁 어는 것 아닌지,,, 슬슬 짜증도 난다. 분명 정자역에서 가깝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정확한 카페거리는 낮에 와..
[카페 / 쁘띠갸또] 부산 남포동 광복로, 디저트카페 - 쁘띠갸또 +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2012 부산역에서 부산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남포역"에서 하차했다. 광복로의 시작점인 7번 출구로 나와 (롯데백화점 건너편) 길을 걸었다. 사실, 난 길을 잘 헤맨다. 처음 간 길은 더군다나 그렇다. ㅡ,.ㅡ^ 뭐~ 이 곳이 처음은 아니지만~ 자주 와 본 곳은 아닌지라,,, 헤매지 않으려고 컴퓨터로 검색을 많이 해왔기에 한번에 찾았다... 야호~!! 광복로의 시작점,,, (롯데백화점 건너편)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장으로 다양한 트리 장식을 볼 수 있었으나, 뭔가~ 허전하고 이상하다. 아,,, 깜깜해져야 볼만하다고 했지?? 이번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4회째란다. 꼭 와보고 싶었던 축제인데~ 이번에 어찌어찌 기회가 좋다. ^ㅡ^;; 조금 걸었을 뿐인데,,, 역시나 많이 허전하다. 조명과 불이 없기 ..
[카페 / 헬로키티 신촌] 분홍빛 키티세상,,, 헬로키티카페 신촌점 2012 12월초, 헬로키티카페 삼청점을 다녀온 후~ 헬로키티카페가 서울엔 홍대점과 신촌점이 또 있단다. 그리하여 검색을 해보니~ 두 곳 모두 복층카페고, 규모도 있어 보인다. (사진상으론 신촌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 곳에 다녀 온 후~ 홍대점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침, 신촌에 일이 있는 주말~ 해야할 일을 마치고, "헬로키티카페 신촌점"을 찾았다. 미리 검색을 하고 찾아가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경의선 신촌역과 2호선 신촌역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기 쉽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모든 것이 분홍빛이다. 그래서일까? 숙녀분들에게 더 인기 많은 카페 인 듯,,, 보인다. 커피랑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겸 찾아서 일까?? 1시를 향하는 시간~ 사람들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이었..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 2012 다시 추위를 피해 "어린왕자 카페"로 들어왔다. 지난 번 왔을 때, 주인 삼촌도 친절하시고~ 따뜻했고, 분위기도 좋았기에~ ,,,, 다시 찾았건만, 약간은 실망이다. 뭐,, 워낙 추운 날씨 탓도 있겠지만, 카페는 추웠고, 분위기는 모던 그 자체다. 주인 분이 바뀌셨나? 그래도 "햄 치즈 샌드위치'와 "티라미수 스무디"는 맛있었다. 하하하~ 추위를 피해 들어온 카페에서 차가운 "티라미수 스무디"라,,, 메뉴판을 쳐다보니 확~ 끌리더라는 ^ㅡ^;; 시원한 티라미수 스무디,,, 열에는 열!! 냉에는 냉!! 단백한 햄치즈 샌드위치,,, 해가 참~ 짧다. 5시 30분이 막~ 넘어가는데, 벌써 깜깜하다. 바로 옆이 마카롱 카페 "팔레트"였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종로 마을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나갔다. 선..
[삼청동 카페거리] 삼청동 겨울풍경,,, 눈 내린 삼청동 카페길을 걸어보자!! + 부엉이박물관 2012 요즘 내 블로그에서 자주 등장하는 삼청동 카페길,,, 난 요즈음 "삼청동"에 Feel 받았다. 아니면 카페에?? 아니면,,, 카페에?? 헬로키티카페에서 나와 이리갔다 저리갔다~ 삼청동 카페길을 몇 번이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곳곳의 크리스마스 트리며, 연말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자고 걸었는데,,,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진 날씨로 카메라 렌즈가 얼어 잘 움직이질 않는다...ㅡ,.ㅡ^ 그리하여, 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 풍경도 더러있다. 어이쿠!! 그동안 내린 눈으로 센쓰있는 카페 앞엔 그 눈을 이용해 멋진 소품을 만들어 두었다. 삼청동은 그냥 골목골목 걷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삼청공원을 비롯해~ 구석구석을 걸어봐야겠다. 오래된 기와집이 많아~ 눈 내린 풍경에 플러스가 된다. 생각만 하고 있었지~ 가..
[카페 / 헬로키티 삼청] 삼청동 카페거리,,, 분홍빛 소녀감성 100% - 헬로키티카페 2012 몇 일 전부터 생각했다. 이번주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삼청동 카페거리의 "헬로키티카페"에 가기로!! 지난 번 이 곳을 지날 때~ 새로 생긴 것을 알고는,,, 와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카페다. 광화문에서 "01번 종로마을 버스"를 타고~ 삼청동 카페길로 갔다. 정확한 위치를 몰랐는데, 마침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있다. ^ㅡ^;; 왜 내가 외출을 하면 꼭 추워지는 것 같은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단다. 그런데, 삼청동은 시내고, 주말이고, 게다가 연말이고, 카페거리라,,,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올해는 추위도 빨리 찾아왔지만,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날씨의 연속이라 속상하다. 외관에서부터 온통 분홍빛으로,,, 여자들이 좋아할 아기자기, 귀여운 모습이다...
[카페 / 팔레트서울] 삼청동, 마카롱카페 - 팔레트 서울 2012 마카롱카페 - 팔레트 서울. 아담한 2층 건물 카페였다. 화려하고 예쁘진 않지만, 조용해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캬라멜마끼야또" 시켰다. 테이크 아웃이 아니라 했건만, 굳이 일회용컵에 주는 이유는 무얼까?? 카페가 성행하는 요즈음. 성인이 하루에 몇 잔의 커피를 마신다는 요즈음. 난,,, 순간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은 일회용을 컵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 어느날 문득 스친 나의 생각이다. ㅡ,.ㅡ^ 그리고, 마키롱도 한 상자 구입했다. 리본도 예쁘게 묶어 주셨다. 상자를 열어보니, "내 입안의 작은 사치" ,,,라 쓰인 메모가 눈에 띈다. 음,,, 마카롱과 참 잘 어울리는 말이다. 달콤하고, 폭..
[삼청동 카페거리] 삼청동 카페길, 겨울 풍경 2012 2012년 11월 14일 사진과 2012년 12월 6일 사진이 약간(?) 엉켜서 뒤죽박죽이나~ 맨 아래에 다녀간 날짜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ㅡ^;; 그리하여,,, 가을 단풍 사진에서 다시 겨울 사진으로 뿅~ 이동합니다. * * * * * * * * * * * * 국립민속박물관을 통해 밖으로 나와 삼청경찰서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되니~ 경복궁을 오는 날이면, 꼭 이 곳으로 나오게 되는 것 같다. 전날, 내린 서울의 폭설로, 삼청동에도 많은 눈이 그대로(?) 남아 있으리라 생각한 내 잘못. ^ㅡ^;; 뭐~ 그래봤쟈~ 실망 밖에 더 하겠느냐만,,, 눈이 오면 가게 앞 눈을 치우는 것은 당연한 일!!! 그래도 카페며, 상점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곳곳에 눈으로 만든 다람쥐며,..
카페라떼, 그리고 이야기 2012 곶감도 선물할겸 친구들을 만나~ 맛있게 고기도 굽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하며 우리들의 긴긴 이야기는 계속됐다. 카페라떼, 그리고 이야기 2012.11.08
[카페 / 빈스빈스] 삼청동, 빈스빈스 와플 - 과일 와플 그리고 캬라멜 마끼야또 2012 경복궁에서 민속박물관을 지나 삼청동 카페길로 나왔다. 언니가 삼청동 카페길에 와플 맛집이 있다하여 찾게 되었다. 가보니, 건물이 예쁘다고 이 곳에 오면 카메라 매번 담았던 곳이다. 그런데 와플 맛있는 건 몰랐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꽤나 많다. 특히 중국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가이드북에 맛집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가보다. "과일 와플"과 "따뜻한 캬라멜마끼야또"를 선택하고 친구랑 따사로운 햇살이 드는 창가 앉았다. 메뉴를 보니, 아이스크림 와플, 블루베리 와플, 녹차 와플,,,, 종류도 다양하다. 어떤게 맛있을까 고민하는데!! 친구의 답이 명쾌(?)하다. "모를 땐 제일 비싼 걸로 먹는거야!!" 그리하여 선택된 "과일와플" 촉촉한 와플 위에 다양한 과일이 한가득~ 먹음직스럽다. 와플 맛집 같은데..
[카페 / 북카페 갈피] 인사동 쌈지길, 북카페 갈피 2012 쌈지길 꼭대기엔 "북카페 갈피"가 있다.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지난 번 만족스러웠던 "아이스크림 와플"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아랫쪽 밝고 경쾌한 공간과 복층으로 된 다락방 스타일의 공간이 있다. 난 이번에도 다락방을 선택!! 아늑해서 좋다. 연필과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어 흔적도 남긴다. 배도 고프고 해서,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이 달콤하다. 그리고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시켰다. 언니가 가져다줬을 땐 휘핑크림이 심한 탑을 이루고 있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예뻤는데, 아이스크림 와플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무게를 이기지 모하고 쓰러졌다...ㅠ,.ㅠ 계산서도 쎈쓰있게~!! 주변 분위기도 카메라에 담고, 동행한 사람과 이야기도 하고..
[카페 / 델라보보] 높이에 깜짝놀란 TOP빙수 2012 빙수에 놀래보기는 처음이다. 그냥 좀 클 것이라 생각했다. 다섯명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맛도 TOP, 모양도 TOP, 양도 TOP, 델라보보, 깜짝놀란 TOP빙수 2012.08.17
[카페 / 델라보보] 델라보보, 단밤 팥빙수 + 치즈무스케이크 2012 더위는 계속되고,,, 나의 빙수 사랑도 계속 된다. ^ㅡ^;; 부드럽고 상큼한 "치즈무스 케이크" 델라보보, 단밤 팥빙수 + 치즈무스케이크 2012 .08.10
[카페 / 델라보보] 델라보보, 베리들이 듬뿍,,, 요거베리빙수 2012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가 듬뿍,,, 델라보보, 베리들이 듬뿍,,, 요거베리빙수 2012.08.07
[카페 / 줄리엣 신스 커피 케어] 홍대, 녹차빙수 맛있는 카페 - 커피볶는 집 Cafe [줄리엣 신스 커피 케어] 2012 정말 오랜만에 "홍대"를 찾았다. 이전부터 "홍대 피카소거리"를 가보고 싶었는데, 생각만 있었지 이 곳을 찾기까진 많은 시간이 흘렀다..ㅡ,.ㅡ^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날씨는 날 시원한 카페 찾는 마음으로 바뀌게 만들고, 더 문제는 사람들이 피카소거리를 모른다는 것이다. "피카소거리가 모예요?" "그런게 있어요?" "모르는데요..." 에잇 카페에서 시원하게 "빙수"나 즐겨야겠구나~ 생각하고 탐문하던 중,,, 잡지 메종에 소개 되었다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다. 커피가 맛있는 집이라는데,,, 난 "녹차빙수"로 선택. 냉면 그릇만한 커다른 그릇에 넉넉히 담겨져 "녹차빙수"가 나왔다. 가격은 1100원선.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또하나의 이유가 바로 빙수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빙수를 심하게 좋아하는 나~ 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