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홍대"를 찾았다.
이전부터 "홍대 피카소거리"를 가보고 싶었는데,
생각만 있었지 이 곳을 찾기까진 많은 시간이 흘렀다..ㅡ,.ㅡ^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날씨는
날 시원한 카페 찾는 마음으로 바뀌게 만들고,
더 문제는 사람들이 피카소거리를 모른다는 것이다.
"피카소거리가 모예요?"
"그런게 있어요?"
"모르는데요..."
에잇 카페에서 시원하게 "빙수"나 즐겨야겠구나~
생각하고 탐문하던 중,,,
잡지 메종에 소개 되었다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다.
커피가 맛있는 집이라는데,,,
난 "녹차빙수"로 선택.
냉면 그릇만한 커다른 그릇에 넉넉히 담겨져 "녹차빙수"가 나왔다.
가격은 1100원선.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또하나의 이유가 바로 빙수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빙수를 심하게 좋아하는 나~
이 여름, 다양한 빙수를 맛보고 싶다. 하하~
아무도 없는 카페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며 빙수를 먹으니~
이 보다 시원할 수 없구나!!
더위를 피해 한참을 머문 후~
카페지기님께 "피카소거리" 위치를 물어보니
설명은 해주시는데,
당췌 어딘지는 모르겠고.
왔으니 보고는 가고 싶은데,,,
홍대, 커피볶는 집 [줄리엣 신스 커피 케어] - 녹차빙수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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