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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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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 입는 순간 녹지 않을까?? 외국인 바리스타분들이 많더라는,,, 누구의 커피가 가장 맛있었나?? 톡특하고 재밌는 초콜릿,,, 초콜릿으로 만든 오페라의 유령,,, 모든 것이 슈가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않네,,, 다양한 모양의 로스팅기계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카페쇼의 마지막날. 송년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송년, 연말에 어울리는 "테이블 셋팅"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입장해서 나오는 순간까지 이 곳~ 저 곳에서 커피를 주시는데, 폐장 즈음에서는 큰 컵에 가득가득 담아 주신다. ^ㅡ^;; 1년 마실 커피를 하루에 다 마신 듯한 느낌,,, ㅡㅡ;;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물론 "카페쇼"니까,,, 한국 전통차를 비롯해, 홍차, 허브티등도 각 부스에서 전시 및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커피"쪽으로 사람들의 관심사가 너무 쏠려 있지 않은가~ 란 생각 들었다. 뭐~ 나도 그러했으니까 ㅡㅡ;;; 독특한 모양의 티컵,,, 다양한 허브티와 꽃차,,,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카페라떼, 아트쇼는 참~ 흥미로웠다. 일단 커피향기가 매력적이었고, 그 안에 그려지는 예쁜 그림에 다시 한번 빠져들었다. 조심,,,조심,,, 빠까마라,,, 상품화된지 얼마되지 않은 커피원두란다. 홍보가 한창이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커피,,, 초콜렛이 예술이다... 이것 역시 몇 개 구입해 왔는데, 입 안에서 살살 녹더라는,,, 다양한 시럽들,,, 구입하고 싶은 녀석들이 많았으나, 무거워서 용기(?)가 나질 않아,,, 아쉬웠던~ 집에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꾸 탐나는 핸드밀~ 마음에 쏙~ 드는 핸드드립 주전자를 찾고 있었는데, 한 눈에, 첫눈에 반해버린 주전자를 발견. 진열 상품을 사고 싶었으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라는 관계자의 말씀에~ 그날 집에 돌아오자마자 구입했다는,,, 오래된 커피..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2013년 현재 코엑스 카페쇼가 진행중이다. 2013년 11월 21일부터 24일이며, 일반인 참관객은 23일과 24일 관람 할 수 있다. 작년에 포스팅 하지 못한 "2012년 제 11회 코엑스 카페쇼" ,,,겸사겸사 포스팅 해본다... -------------------------------------------------------- 때는 2012년 11월 25일. 제 11회 코엑스 카페쇼였다. 사실, 내가 이 곳에 있다는 것이 기쁜 날(ㅡㅡ;;;)이었다. 내가 Cafe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제서야 11회에 왔겠는가...ㅡㅡ;;; 뭐,,, 이런저런 이유로?? 사정으로?? 그렇게 됐던~ 것이었다. 한달 보름 쯤이었던가?? 사전등록을 했더니~ 입장료는 무료다. (2013년 역시 한달여전 즈음에 사전등..
[코엑스 /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다 2013 잘 알려진 캐릭터 외에도 아마추어들의 캐릭터가 소개된 작은 부스도 많았다. 오히려 작은 부스의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해서 눈길이 더 가더라는,,, 그 중에서 눈에 쏙 들어왔던,,, "오징어씨의 길" 쓸쓸해보이는 오징어의 표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했던,,,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모두들 나랑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반응이 꽤 좋았더라는,,, 코엑스 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느낌상으론 어린이들이 많이 찾아야 할 것 같은 같지만, 오히려 고등학생 이상의 여자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전시회라고 생각한다. 난,,, 내년에도 어김없이 다시 찾을 것 같다. [전시] 코엑스,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3.07.21
[코엑스 /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동심으로,,, 2013 해마다 7월이면 찾아오는,,, "코엑스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몇 번 가봤기에 올해는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라? 뽀로로 10주년,,,?? 뽀로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모양의 대형 뽀로로를 100개(?)나 만나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어김없이 코엑스로 향했다. 뽀로로들은 잠시 후에 만나보고,,,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사진부터~!! 코엑스 캐릭터 라이선생피어는 2013년 7월 17일부터 21일까지였다. 난 마지막날에 방문했는데, 폐장이 5시라는 것을 그 곳에 도착해서야 알았기 때문에,,, (착각을,,,ㅡ,.ㅡ^) 빨리 빨리 돌아보느라고 다리가 많이 아팠다. ㅜ,.ㅜ 난 동화스럽고, 아이스러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전시회가 매우 좋다 ^ㅡ^;; 항상 정원이 있는 집을 갈망하는 나,,, 나도 이렇..
[한가람미술관]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뮤지엄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13 예술의 전당에서의 다음 미술관 관람은,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신문광고로 처음 전시 소식을 접했는데, 재미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어떤 미술 전시회일지 궁금하기도 했다. 시크릿 뮤지엄은 예술의 전당 - 한가람미술관에서 2013년 9월 22일까지. 다양한 명화들을 멀티스크림, 프로젝션, 홀로그램, 3D등 최첨단 연출기법 음악과 사운드가 더해져 그림을 보는 것뿐 아니라 느끼고, 듣을 수 있는 전시회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림들을 구석구석 자세하게 확대해서 보여줌으로써 명화를 더 자세히 감상 할 수 있고, 새로운 경험이었으며, 그림에 숨겨진 비밀과 그림에 담겨진 작가의 의도도 찾아보고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최고의 명화들로만 구성되어 있고, 15~19세기 최고의 거장인 램브란트, 루벤스..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13 연일 최고 기온이란다. 34도 최고기온. 35도 최고 기온. 36도 최고 기온...ㅡ,.ㅡ^ 8월 8일, 오늘도 최고기온을 갱신 중이라는 날씨!! 사람의 체온보다 더 높이 치솟는다는 날~ 난 "예술의 전당"으로 간다. 전날, 미술관람을 하고자 무작정 두가지를 예매했다.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과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보고 싶은 미술전도 많았지만, 일단은 신중하게 골라봤다. 일단은 말이 필요 없는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요즘 가장 많이 찾는 전시회가 아닐런지,,, 미술관 검색어도 1위요, 예매도 1위란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인지라 현대카드로 예매하면 20%. 미술전은 "팀버튼展"에 이어 두번째. 사람이 녹아내릴 것 같은 날씨. 이젠 덥다는 말조차 나오지 않는다...ㅡ,.ㅡ^ 머리가 ..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추억속으로 "아빠 같이가!" 2013 서울시민청에서 2013년 8월 18일까지 전시 되었던,,, "아빠 같이가!!" 70~80년대 장난감과 애니메이션 포스터, 추억의 만화 감상. 그리고 레고로 재현한 서울 모습과 레고 스타워즈. 추억의 로봇들. 소규모 전시였는데, 잠시나마 아빠 손 잡고 나들이 나온 소녀마냥,,, 옛 추억에 잠겨본다. 그 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은 "독수리오형제" 오형제 중~ 유일한 여자 형제를 나로 착각하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더랬지...^ㅡ^;; [전시] 서울 시민청 - 추억속으로 "아빠 같이가!" 2013.08.06
[코엑스 / 서울오토살롱] 다양한 튜닝카 보고 왔어요 2013 몇 일 째,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내리고~ 주말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 4월, 킨텍스에서 있었던 "서울모터쇼" 궁금함에 가보고 싶었던 전시회였는데, 그 때도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던지라,,, 포기했었던 기억이 난다. 비가 많이 오면 당연히 실내 전시장에 사람이 몰릴 것이고, 이래저래 걱정이 되서 가지 않았었다. 그런데, 코엑스는 가기도 편하고, 역시나 궁금하기도 해서 "서울오토살롱"에 가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오토살롱은 모터쇼와는 성격이 달리 "자동차용품"에 관한 전시회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자동차 튜닝"이 전시회의 주 목적인가보다. 예상은 했지만, 모델 사진 찍으러 오신 분들이 심하게 (ㅡ,.ㅡ^) 많다. 인터넷 글을 보면, 여러가..
[서울시립미술관] 팀버튼 전시회 - 서울시립미술관 2013 작년 2012년 12월 12일에 시작된 "팀버튼 전시회" 그 때 팀버튼이 광장시장에서 빈대떡을 먹었다고 방송이 나올 때, 내가 왜 그 곳에 없었을까,,,?? 생각했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해가 넘어갔다. 팀버튼전이 시작됐을 때는 처음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 이후엔 겨울방학, 봄방학~ 언제가야 좀 한산할까,,, 기회를 보다가 이제서 찾게 됐다. 대중매체의 소식에 의하면 관람인원이 워낙 많아 번호표를 발행하여 100명씩 입장 시킨다했다. 게다가 토요일에는 사람이 더욱 더 많단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일찍가서 기다리자,,였는데 예상시간보다는 25분 늦게 들어갔다. 아침,,,토요일임에도 한산했다. 늦으면 사람이 많아질 것 같아 서둘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한다. 팀버튼다움이란 이런 것!!,,, 이라고 말하는 ..
[사진전 / 세종문화회관] 사진 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 [결정적 순간] 세종문화회관 2012 결정적으로 전시 마지막날 찾게 된 "앙리 카르티에 - 브레송 사진전" 한달 전부터 벼르고 벼르다. 못보겠구나 체념하던 중~ 전시 마지막 날인 "9월 2일" 현장을 찾았다. 내가 브레송전을 정말로 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 사진 한장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의류 비니루 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이 사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사진. 이 사진의 작가가 브레송이었구나!! ,,,, 알았을 때 사진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사진전으로 처음으로 7만명 이상의 관객 몰이를 하며 성공적이었단다. 사진은 대체적으로 편한 사진과 불편한(세계의 문제를 다룬 사진들)사진, 그의 친구들 초상화들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때론 과감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사진 활동을 했다는 흔적을 사진 곳곳에서 발..
[뚝섬 자벌레] 뚝섬 자벌레, 전망문화콤플렉스 - 지구별 여행기展 + 청담대교 2012 간단히 어딘가 다녀오고 싶은 하루,,, 자벌레 (뚝섬유원지) 로 향했다.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어 간단히 다녀오기 좋은 곳.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자벌레와 연결된다. 항상 이곳에 오면 다양한 전시가 진행중이었는데, 이번엔 여름에 맞게 "외계인의 지구별여행기 SF전시회"다. 자벌레는 닮은 독특한 모양의 건물이다. 그래서 일까?? 외계인이 침입했다. ㅡ,.ㅡ^ "지구 정복을 원한다면 뚝섬한강공원 자벌레를 공략하라!"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미술 작품이 뚝섬 유원지 자벌레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8월12일부터 9월 2일까지 "지구별 여행기"라는 주제의 공상과학전시회가 열린다. `지구별 여행기'는 자벌레의 독특한 외관에서 착안해 외계인들이 영역을 확장할 목적으로 자벌레에 근거지..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오래된 미래에서 현재로 돌아가는 길,,, 옛 서울역사,,, 그리고, 현재의 서울역!! 누군가에겐 추억, 이별, 만남, 슬픔, 즐거움, 희망이 있을 곳~!!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서울역 이야기] 2012 서울역의 오래된 이야기도 만나고,,, 기억도 없을 어릴 적 어렴풋이 봤던 기억이~ 구멍내는 가위,,, 흥미로운 옛 서울역으로의 여행이었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문화역서울 284"는 미로같은 느낌이 들었다. 입구와 출구도 같은 곳이라~ 관람을 마치고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나가야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갈 수록 신비로운 분위기였다. 신기하면서도 현대적인 샹드리에를 만났다. 공처럼 오그리고 있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센서에 의해서인지,,, 아름다운 꽃이 핀다. 묘한 느낌에 한참을 바라봤다. 예술공연도 한창이었다.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회라 그런지~ 대화도 많았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작품전시도 좋지만, 옛 서울역 곳곳을 볼 수 있어 더 좋았다는,,, 이렇게 쓰지 않던 건물들이 문화공간으로 바뀐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건축가 김수근 작품] 2012 건축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김수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김수근,,, 1931년 2월 20 ~ 1986년 6월 14일 1959년 동경예술대학 건축과를 졸업한 직후 남산 <국회의사당> 현상모집에 응모하여 17점 가운데 일등으로 당선, 한국건축계에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朴春嗚·康炳基·鄭炯·鄭鍾泰 합작). 1961년 김수근건축연구소를 개소하는 한편, 홍익대학 건축미술과에 전임강사로 취임하였다. 5·16 후에 <워커힐 힐탑바>에서 대담하고 상징적인 구조를 표현하여 개성 있는 작가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의 국내건축계는 아직 여명기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이어 1960년대를 장식하는 <자유센터>·<오양빌딩>(1964), <정동문화방송사옥>(1965), 타워호텔>(1..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전시회도 전시회지만, 오래된 서울역의 곳곳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솔솔했다. 햇살 가득한 창밖을 내다보니,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듯 보인다. 이것은 작품은 아니다. 작품을 설명해 둔 세모난 조형물인데~ 옆에서 바라보니 참 마음에 드네!! 난 소중하니까,,,^ㅡ^;; 내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친구들이 재밌다고 따라하는데!! 따라하지 말거라~!! 사실, 작품보다는 자꾸 옛 서울역의 매력에 더 눈길이 간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지난 2012년 4월 2일, 3여년간의 복원 공사와 6개월간의 개관준비 끝에 '문화역서울 284'라는 명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식 개관했다. "284"란 사적번호로옛 서울역사는 "국가지정문화재"이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옛 서울역은 2011년 8월 원형 복원한 후, 다양한 문화예술이 창작되고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곳으로 재탄생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담긴 장소,,, 서울역 나에겐 큰 추억은 없는 듯 싶은데~ 무슨 추억이 있었을까?? ~ 6월 15일까지 "오래된 미래"란 주제로 "개관전"이 한창이다. 건축계의 전설로기억된다는 김수근과 승효상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현재,,, 전시, 공연, 강연,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단다.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