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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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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말뭉치 2016 마지막 방에 도착,,, 이 곳은 "말뭉치"에 대해 알아본다. "말뭉치"란,,, 사람들이 쓰는 말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연구 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이용해 모아 놓은 언어 자료. 더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자, 언어, 등을 알아 볼 수 있다. 현재,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의 1위는,,, ㅋㅋㅋ 2위는,,,ㅎㅎㅎ 3위는 ㅇㅇ 4위는,,, ㅇㅋ 에구야,,,, ㅡㅡ^ 세종대왕님께서 벌떡 일어나실 일일세,,,,;;; 7위는,,, "사랑해"라고 한다. 1930년대, 최현배 교수님에 의해 시작된 말뭉치 (한글 빈도조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한글 자판은,,, 1위,,,ㅏ 2위,,, ㄴ 3위,,, ㄱ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런 자료들이 있기에~ 지금의 한글자판(키보드)이 탄생하게 된 것!!! 가장 많이 ..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폰트 2016 네 번째 방에서는 "폰트"에 대해 만난다. 옛 편지 글씨를 현대 폰트로 되 살리거나~ 유명한 연예인들의 글씨체를 폰트로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정조가 외숙모에게 보낸 한글 편지,,, 편지 위에는 선물 내역도 붙어있어~ 흥미를 더한다. 인삼, 전복, 광어, 쌀,,,, 난,,, "굴림체"가 가장 좋다. ^ㅡ^;; 한글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우리 국민들,,, 그러나!! 2012년 그래프가 높이 치솟았다. 왜 일까?? 바로 2012년부터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로 부활한 해이다 ㅡㅡ^ 웃어야 할지,,, 찡그려야할지,,, http://frog30000.tistory.com/8380 http://frog30000.tistory.com/8381 http://frog30000.tistory.com/8382 [국립한글..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한글 코드 2016 워드프로세서, 한글자판 전시 공간을 지나~ 세 번째 "한글코드" 방에 왔다. 이 곳에서 우리는 이번 전시회의 답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코드명 D55C AE00는,,, 컴퓨터에서 유니코드로 "한글"을 뜻한다. 아빠의 애플 컴퓨터 한글사용 메뉴얼 책자,,, (1985년) 행정 전산망에서 쓸 수 없는 이름을 가진 "서설믜" 씨~ 다행히 지금은 써지지만,,, 그동안의 고민과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인터뷰를 볼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전시가 두 번째라~ 이번엔 사진이 좀 적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번 방문 때의 포스팅을 참고!!! http://frog30000.tistory.com/8382 http://f..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한글자판 2016 다음 주제는,,, "한글자판"이다. 내 손에 맞는 자판을 골라쓰는 시대. 과거에는 매체, 제조사별로 자판이 달라 불편함을 겪던 시절도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통일 시키고,,, 해설사님의 열정적인 설명,,, 1969년, 과학기술처에서 한글 기계화 표준 자판을 발표. 가장 많이 사용됐다는 공병우의 세벌식도 아닌, 4벌식 글자판을 사용하도록 했다. 요즘 핸드폰의 천지인 방식은 모음의 운용에서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그대로 수용하여 만들어진,,, 한글은 어찌보면 참 과학적인 문자이다. 그런데 그 옛날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공병우 박사가 개발한 컴퓨터용 세벌식 자판 * 1990년 타자기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한글 자판은 1982년 두벌식 자판으로 표준화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워드프로세서 (2) 2016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니, 컴퓨터,,, 참 흥미롭다 :) 블로그, 검색, 캐드 이외엔 컴퓨터 활용을 잘 하지 못해서 무슨 말인가를 모르겠더니만~ 재밌다. 아빠께서 1993년 출간하신 컴퓨터 책,,, "컴퓨터 이정도만 알고 쓰자" 이 책의 의미를 알고나니,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절만해도 개인이 책을 낼 수 없던 시대였다고 한다. 그런데 아빠는 출판사의 도움 없이 삽화며, 모든 내용을 본인이 쓰고, 그리셔서 책을 내셨는데~ 개인이 책을 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는 것으로 중요한 의미의 컴퓨터책이란다. 오늘은 특별히 소장자가 있어~ 관람하시는 분들에게 행운이라고 해설자분께서 아빠를 소개해 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다. 아빠께서 컴퓨터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스토리,,, 인터뷰로 들어보자!!! ..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워드프로세서 (1) 2016 우리집 1980년대의 오래된 컴퓨터(아빠의 컴퓨터)가 국립한글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지난 2015년 한글날 때 오고 두 번째 방문이다. 엄마께서 아직 관람을 하지 않으셔서~ 처음 계획은 부모님 두분만 가시기로 했는데,,, 너도 가고 나도 간다고 서로 하는 바람에 온 가족이 출동!!! 오랜만에 식구들 모두 지하철을 타고~ 박물관 나들이를 나섰다. -------------------------------------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전시회는 한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16년 1월 31일까지 입니다. 전시 해설은 매일 11시, 15시, 17시. 몇 일 남지 않았어요.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ㅡ^;;; 이제 개관한지 1년이 조금 넘은 국립한글박물관,,, 3층, 특별전..
[서울역사박물관 / 안데르센展] 안데르센 이야기 - 레고, 안데르센과 만나다 2016 옆 전시 공간은~ 레고와 콜라보를 이룬 곳이었다. 안데르센 이야기가 대부분 동화적인 것이라~ 아이들 최고 장난감, 레고와 잘 어우러진 것 같다. 그리고, 늦게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새해에 만나는 크리스마스 :) 안데르센처럼 종이를 가위로 예쁘게 오려~ 전나무에 장식하면 된다. 아이들의 작품 하나하나가 모여~ 멋진 트리가 완성됐다. 안데르센이 1850년대에 제작했다는 종이 크리스마스트리,,, 안데르센은 항상 어린이 같은 사람이었던 모양이다. 언제나 동심 :) 그는 참~ 행복했을 것 같다. 레고로 탄생한 안데르센,,, 그의 키와 체격에 맞춰 제작된 듯~ "눈의 여왕"을 레고로 재현,,, 아이들이 "겨울왕국이네~" "어랏~ 근데 왜 제목이 눈의 여왕이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겨울왕국의..
[서울역사박물관 / 안데르센展] 안데르센 이야기 - 안데르센 전시회 2016 이번 겨울, 기대되는 전시회 하나가 있어~ 꼭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2016년, 첫 여행지가 됐다. 바로, 안데르센 이야기 - 안데르센展. 백조왕자, 눈의 여왕, 인어공주, 엄지공주, 미운 오리 새끼, 성냥팔이 소녀, 백설공주,,,,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展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 2016년 2월 21일까지 전시된다. 오덴세시립박물관과 서울시립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오덴세 시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유품과 덴마크 여왕인 마가렛 2세의 예술 작품들로 전시되고 있으며,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들이다. 덴마크 왕조는 북유럽의 가장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이자 핀 섬의 한 가운데 있는 오..
[명동 / 재미랑 재미로] 서울 X 돗토리 / 만화왕국 in 재미로 # 일본 애니메이션 2015 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 생각만큼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 당황 ㅡㅡ^ 남산으로 오르기전 재미로를 걷다 들른 "재미랑" 그냥 지나갈까 했는데~ 2015년 12월 31일까지 '서울 X 돗토리 / 만화왕국 in 재미로" ,,,를 전시 중이었다. 게다가 내가 아는 "코난" 그림이 있기에~ 들어가본다. 이 곳 입장료는 언제나 무료 :) 몇 일 남지 않는 전시회라 다행 :) 코난역,,, 코난길,,, 역시~ 일본은 애니메이션 강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우리에게 알려진 일본 애니메이션은 그 숫자가 참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곳에서 내가 아는 건 "먕탐정 코난" 하나 뿐,,, 그래도 아는 애니메이션이 있어 다행 :) 다나구치 지로, 미즈키 시게로, 아오야미 고쇼,,, 이렇게 세 분..
[통의동 / 보안여관] 80년, 세월의 흔적,,, 보안여관 # 메이드인서울 2015 난 뚜벅이 여행을 좋아해서 왠만하면 걸어다니는데, 특히 "종로구" 도보여행을 좋아한다. 많이 걸어다니다보니, 대략 이쪽으로 가면 뭐가 나오고, 저쪽으로 가면 뭐가 나온다는 것을 알기에~ 버스를 타면 더 헤매게 되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ㅡㅡ^ 종로는 내가 뚜벅이 여행을 자주 나오는 곳이라~ 한번 오게되면 오전 11시 쯤 도착해서 밤 9시 즈음까지 열심히 걸어다니며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집에 가곤한다. 내 주변 분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은 당신 동네 지리보다 종로구 지리를 더 잘 알겠군요;;;" 서촌구경을 마치고(?) 경복궁으로 걸어가던 중 만나게 된 "보안여관" 지난 여름부터 이 곳에서 전시회가 있을거라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왔을 땐, 항상 공사 중이었다.ㅡ,.ㅡ^ 어쩐 일로 공사중이 ..
[양재 aT센터 / 서울커피앤티페어] 서울 Coffe & Tea Fair 2015 멕시코부스에서 만난 커피원두 팔찌,,, 진짜 원두를 사용해 만든 팔찌라하여~ 관심은 갔지만,,, 예쁘질 않아서,,, 요즘엔 "더치커피"가 유행인 듯,,, 사람들의 입맛은 점점 고급져지고~ 가격은 오르고~ 아시는 분이 그런 말을 하더라,,, 커피는 "허세"라고. 맞는 듯 안 맞는 듯,,, 다양한 형태의 더치기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한번에 많은 양을 추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더치기구들이 마치 공장처럼 보였다. 전세계적으로 생산량이 적은 원두들,,, 요즘엔 디자인 싸움이라고,,, 포장지와 겉표지가 화려하고 구매력을 상승시킨다. 허브초라는데,,, 와우~ 최근들어 가장 맛있는 먹거리였다. 다양한 색깔의 과일들의 에이드,,, 과육이 그대로 보이는 잼,,, 만능이라고 하면 잼으로도 먹고, 에이드로도 먹을 수 있..
[양재 aT센터 / 서울커피앤티페어] 서울 Coffe & Tea Fair 2015 볼거리 없다고 투덜대면서도 사진은 많이 담았다 :) Canon 6D와 동행할 계획이었으나, 비가 억수로 내리는 관계로,,, Canon G1X Mark2와 동행~ 요즘 커피를 배우고 있어서인지,,, 머신기에 눈이 간다. 예전 같으면 사진만 몇 컷 찍고 지나쳤을텐데 말이다. 설명을 들어보니, 커피머신기도 해마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듯,,, 편리해진 만큼 가격도 비싸지고 ㅡ,.ㅡ^ 기차모양 로스팅기,,, 인테리어 효과도 한 몫 할 듯,,, 커피 생두,,, 직접 사서 집에서 볶으면 더 맛있는데, 볶을 때 껍질 날리는 걸 감당 할 수 없음 ㅡ,.ㅡ^ 금으로 도금한 럭셔리한 컵,,, 커피원두용 밀폐용기,,, 두 달 가까이를 핸드드립과 씨름 중이라,,, 보기만해도 머리가 아픈 핸드드립 ㅡ.ㅡ^ 교황이 드셨다..
[양재 aT센터 / 서울커피앤티페어] 서울 Coffe & Tea Fair,,, 꽃차 2015 아침부터 비가 억수로 내린다. 게다가 요란한 바람까지!! 오랜만에 비가 내려서 좋기는 한데, 가을비가 요란스럽게 오니 과실들이 걱정이다. 요즘 커피와 차, 그리고 디저트에 관한 박람회가 다양하다. 이 곳 저 곳에서 하다보니, 한달에 한 번은 어디에선가 박람회를 하고 있는 듯한,,, (코엑스, 킨텍스, 벡스코, aT센터 등) 양재 aT센터에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있었던,,, "서울커피앤티페어"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실망했다. ㅡ,.ㅡ^ 해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카페쇼"는 방문 중이다. 만족도도 좋다. 카페쇼가 너무 대규모이고, 볼거리가 많아서 일까? 정말 비교 됐다. ㅡ,.ㅡ^ 서울커피앤티페어는,,, 규모도 작고, 커피앤티페어라기보다는 "티페어"라해야 더 어울릴 것 같다. 올해가 3회라던데,,..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날 #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 / 디지털 세상의 새 이름_코드명 D55C AE00 2015 유니코드,,, 지구상의 모든 문자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자세트 한글 유니코드는,,, D55C AE00 다른 나라의 유니코드도 알아보고,,, 행정 전산망에 쓸 수 없는 이름을 가진 소녀,,, 이런 분은 도대체 어떻게 찾아내는건지,,, 특이한 이름에 모니터 인터뷰 장면을 한참 바라봤던~ 기록되지 못하는 이름,,, 서설믜 설믜는 순수 우리말로 지혜롭다는 뜻. 아빠의 애플 한글사용 메뉴얼 책자,,, 다양한 글씨체,,, 난,,, "굴림체"를 가장 좋아한다 :) 읽다보니,,, 글씨가 귀여워 :) 튱쳥도,,, ^ㅡ^;; 다시 태어난 정조의 글씨체,,, 그리고,,, 말뭉치 누군가 그림판을 이용해 남기고 간,,, 이 엄청난 시대 온 인류는 지금 오늘을,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 속에서 살고 있는게 아닌가 ,,,현대인은 전자..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날 #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 / 디지털 세상의 새 이름_코드명 D55C AE00 2015 세상을 앞 서(?) 가신 아빠 덕분에 우리집에 컴퓨터가 없었던 기억이 없을 정도로 어릴 적부터 보고 접했던 컴퓨터~ 편리하게 사용은 했지만, "컴퓨터"에 관한 지식이 많지 않은 관계로 사진만,,,^ㅡ^;;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 디지털 세상의 새 이름_코드명 D55C AE00 전시기간 : 2015년 10월 6일 ~ 2016년 1월 31일(일요일) 전시장소 :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시실 (3층) 입장료 : 무료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날 #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 / 디지털 세상의 새 이름_코드명 D55C AE00 2015.10.09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날 #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 / 디지털 세상의 새 이름_코드명 D55C AE00 2015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아빠의 오래된 컴퓨터와 책자 등을 전시 중이다. 지난 9월 1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디지털 시대의 한글관련 취재차 우리집을 방문하시고, 필요한 물건과 자료들을 대여해 가셨다. (그 내용은 박물관에 전시 중인 아빠의 물건과 함께 한꺼번에 모아서 포스팅 예정) 20년 정도를 창고에서 잠자고 있던 컴퓨터들과 자료들,,,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는 순간인가보다.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주제는 "디지털 세상의 새 이름_코드명 D55C AE00" 이다. D55C AE00는 유니코드로 "한글"을 뜻한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정보화된 한글을 발견하고, 정보화 속 한글 컨텐츠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회는 2015년 10월 6일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31일(일..
[여의도 IFC몰 / 키덜트존] IFC몰 키덜트 테마파크 # 디즈니 피규어 전시 2015 IFC몰 키덜트 테마파크는 층층마다 레고존, 히어로존, 디즈니존으로 각각 전시되고 있어서~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는 재미도 솔솔했다. 이번엔 디즈니존 / 디즈니 피규어 전시회. 디즈니를 대표하는 미키마우스가 대부분이었다. 그 외에 크리스마스의 악몽, 곰돌이 푸우, 뽀빠이, 베티 붐 등등,,, [여의도 IFC몰 / 키덜트존] IFC몰 키덜트 테마파크 # 디즈니 피규어 전시 2015.05.16
[서울시립미술관]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아프리카 나우, AFRICA NOW 2015 밝은 색채와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공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아프리카 미술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 그리고 인종차별이 하루 빨리 사라지기를 기원해본다. 아프리카 나우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15년 2월 15일까지이며 무료다. [서울시립미술관]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아프리카 나우, AFRICA NOW 2015.01.13
[서울시립미술관]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아프리카 나우, AFRICA NOW 2015 정동길을 걷다 만난 "서울시립미술관" 이 곳도 좋은 전시회가 자주 열리는 곳이기에~ 자주 오게 되는 곳 중 한 곳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옛대법원 청사"였었다는 것을 몇 년 전, 정동길과 사랑에 빠지면서 알게 된,,, 몇 주 전, 괜찮은 전시회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아프리카 나우"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으로, 서울시립미술관 2~3층에서 2015년 2월 15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큰 규모의 전시회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요즘 찾아보면,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많던데,,, 전시회며, 공연 입장료가 만만치 않은 요즈음,,, 참 반가운 일이다. 아프리카 나우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소개되는 대규모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깨는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이..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의 솜씨 서울의 장인 / 서울시 무형문화재 기증특별전 2014 서울역사박물관에서의 또 하나의 볼거리,,, 두번째로 흥미롭고 볼거리와 화려함이 가득한 전시실이었다. (참고로 첫번째로 흥미로웠던 곳은 위쪽 사진에 보이는,,, 응답하라 1994년 그 후 20년. 1994년이면 내가 중학생 시절인데,,, 아무래도 내가 살아온 시절의 물품들이 더 흥미로운 건 당연한 일일지도,,,) 서울의 솜씨, 서울의 장인,,, 서울무형문화재 기능보존회에서 그들의 작품을 박물관에 기증함으로써 전시회가 열리게 되었고, 각종 공예품과 민속주, 민화 등 29개 분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과 그들의 솜씨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전시회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의 솜씨 서울의 장인 / 서울시 무형문화재 기증특별전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