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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그리고 분수 2011 성곡미술관, 경희궁을 거쳐~ 광화문광장을 지나 "경복궁"으로 가는 길목에서 (봄꽃이 아직 남아 있을 때 "궁" 나들이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무리를 했다.) 시원스런 분수를 만났다. 올 들어 처음보는 광화문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에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내 마음도 시원하다. 저마다 각자의 카메라에 추억을 담기 바쁘다. 광화문 광장 잔디밭에서도 꽃을 심는 손길이 바빠 보였다. (4월 말) 멀리보니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다음날 (4월 28일) 있을 "충무공 이야기"의 리허설이 한창이었다. 광화문 광장 그리고 분수 2011.04.27
서울, 도심 속 봄 2011 심한 돌풍과 오락가락하는 빗방울, 간간히 구름 사이로 얼굴을 드러내는 햇살~ 어떻게 설명이 되지 않는 날씨다. 성곡미술관에서 숲 속에 있는 듯한 소풍을 마치고, 성곡미술관 골목의 예쁜 카페길을 지나고, 역사 박물관을 지나 "경희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도심에는 봄기운이 푸릇푸릇하다... 아직도 가볼 곳이 많은 "서울"이 나는 좋다,,, 서울, 도심 속 봄 2011.04.27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10일 후] 2011 비타민이 싱그럽고, 풍성하게 크고 있다. 올해는 샐러드에 얹을 생각이다.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10일 후] 2011.05.11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8일 후] 2011 일주일이 지나자 "비타민"이 쑥쑥 자란다. 모양은 작년의 "민트"가 더 예쁘네...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8일 후] 2011.05.09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05.07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 비타민과 무의 씨앗을 심은지 "일주일"이 흘렀다. 3일 전 싹을 틔운 "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 "비타민"은 이제야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일주일 만에) 흙에 심은 "무"가 가장 튼실하다...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6일 후] 2011.05.07
새싹키우기 - 비타민 & 무 [3일 후] 2011 비타민과 무의 씨앗을 뿌린지 3일이 지났다. 역시나 물에 뿌린 씨보다는 흙에 심은 씨앗이 먼져 싹을 틔웠다. "무 씨앗"은 모두 흙에 심었어야 했나보다... 무 새싹이 무럭무럭 자란다... 녀석 솜털이 참 사랑스럽네....^ㅡ^ 비타민 새싹은 아직 반응이 없다. 그러나 무의 새싹은 물을 흠뻑 머금은 솜에 심은 녀석도 싹을 틔웠다. 테이크 아웃 화분 - 비타민 & 무[3일 후]2011.05.04
테이크 아웃 화분 - 비타민 & 무 [첫째날] 2011 작년에 이어 올해도 테이크 아웃 화분의 비타민을 키울 생각이다. 작년엔 민트를 키웠었다. 소복히 올라오는 새싹이 참 소담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씨앗을 심으려고 플레인 요쿠르트병을 닦아 두었었다. 요쿠르트병에 솜을 넣고~ 물을 자박하게 부어준다. 그리고 그 위에 씨앗을 골고루 뿌려주면,,, 햇볕이 잘 두는 곳에 두면 3~4일 후면 새싹이 튼다... "무" 씨앗도 심었다. 절반은 수중에서~ 절반은 흙이 있는 화분에 심었다. 햇볕이 가장 잘 드는 곳으로 샤샤샥~!! 잘 자라야 한다... 테이크 아웃 화분 - 비타민 & 무 2011.05.01
[카페 / 웨스트엔드 카페] WESTEND Cultural CAFE 2011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잠시 머물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생초콜릿,,, WESTEND Cultural CAFE 2011.04.14
봄이니까,,, 2011 봄이라고, 엄마께서 꽃화분 하나를 사오셨다. 그런데,,, 네 진짜 이름이 뭐니?? 깜빠룰라?? 깜빠뉼라?? 깜빠놀라?? 봄이니까,,, 2011.04.13
잠실 종합운동장, 봄꽃을 만나다 2011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만난 봄꽃들,,, 목련, 별목련, 진달래, 그리고 이름모를 부케를 닮은 꽃~ 목련과 달,,, 가지가지마다 부케가 달린 듯,,, 우연인지, 꽃 뒤쪽의 꽃은 "하트"로 카메라에 담겼다. 봄과 사랑에 빠진 내 마음을 대변하려는 듯,,, 잠실 종합운동장, 봄꽃을 만나다 2011.04.12
잠실 종합운동장,벚꽃 2011 하늘이 유리알처럼 맑은 봄날,,, 잠실종합운동장에도 벚꽃이 활짝폈다. 잠실 종합운동장, 벚꽃 2011.04.12
잠실 종합운동장 그리고 88올림픽 2011 서울에서 전세계의 축제 "88올림픽"이 개최됐던 곳이기도 하다. 내가 "바레카이"를 보러 온 날에는 야구 경기가 있는 모양이다. 경기장 밖에서 플랜카드와 응원 메시지가 담긴 커다란 천을 꾸미는 사람들,,, 후라이드 치킨과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 응원 준비를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요즈음에는 야구경기가 있으면 전석 매진되기 일쑤라는데,,, 난서너살 즈음에 야구장 한 번 가본 것이 전부다. 그 당시 그 곳에서 부모님을 잊었던 기억이 강해서 일까...?? 기억 못할 때의 일인데도 기억에 남아 있다. 물론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더니 엄마께서 되돌아 오셨다. 7시에 입장하는 "바레카이" 공연장 빅탑이 어디 있는지 일단 확인을 해두고,,, 종합운동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잠실 종합운동장 2011.04.12
봄, 잠실 아시아공원 2011 벗꽃이 화사하다... 봄, 잠실 아시아공원 2011.04.12
봄, 잠실 아시아공원 2011 모든 것이 싱그로워 보이는 봄이다... 신비로운 매력의 배롱나무도 보인다... 봄날, 잠실 아시아공원 2011.04.12
봄, 잠실 아시아공원 2011 석촌호수에서 벗꽃놀이를 한참 즐기다, "바레카이" 공연이 있는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왔다. 공연 시간은 아직 남아 있기에~ 길 건너편의 "아시아공원"에 들렀다. 벗꽃과 산수유, 목련이 만개했다. 오후 시간 때라 해도 많이 기울어 멋진 나무 그림자도 생겼다. 땅은 따뜻한 기온으로 푸릇푸릇하다. 공원의 한가한 풍경에 내 마음까지 평온해진다. 봄날, 잠실 아시아공원 2011.04.12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 저녁으로 갈 수록 강바람은 심해져 너무 춥고, 갈 수록 많아지는 인파로 이건 아니다 싶어 뒤돌아섰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다시 국회의사당을 가로질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는 도 다짐한다. 내년에는 축제 기간에 이 곳 윤중로에 오지 않을 것이라고.... 그런데, 깜빡 잊고 또 찾을 지도 모른다...^ㅡ^;;; 예전에도 그랬듯이...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04.17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 벗꽃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지만, 맘데로 될 일은 아니고... 여의도 봄꽃축제 [벗꽃축제] 2011.04.17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 국회의사당을 가로질러 벗꽃이 가득한 "윤중로"에 다달았다. 역시나 많은 인파로 정신이 없다. 꽃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로 정신이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기분이다.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꽃 구경와서 사람들에게 떠 밀리 듯,,, 이런 건 내 취향이 아니다. 동생이 이런말을 했다. 친구 중에 여의도 벗꽃 놀이에 사람들에게 떠 밀리는 것이 싫어 아침 일찍 8시 즈음에 자전거로 윤중로에 오니 사람도 없고, 여유로워서 꽃이 더 예뻐 보였다고 한다. 벗꽃축제인지,,, 사람축제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 윤중로다. 윤중로 곳곳에서는 아마추어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예정이 8일이었으나, 늦게까지 추웠던 봄날씨로 개화가 되지 않아 11일 부터 시작했고, 18일..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 국회의사당 안에도 봄꽃이 만발했다... 별목련, 산수유, 개나리, 벗꽃,,,, 국회의사당 잔디 밭에는 휴일을 맞아, 시민들 차지가 됐다. 곳곳에서 보이는 쓰레기 더미는 국회의 사당을 포함해 윤중로에 가득해 쳐다보니 마음이 씁쓸했다.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