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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 전날, 경기도 이천의 산수유를 보고 온 터라 많이 피곤하다. 요즈음은 여의도 윤중로에서 봄꽃축제(벗꽃축제)가 한창이라 저녁 즈음에 여의도로 갔다. 사람 구경만하고 올 것이란 걸 뻔히 알면서도.... 지난 봄, 이즈음에 윤중로에 왔다가 많은 사람들에이리저리 치이다가 돌아오며, 다시는 축제기간에 이 곳을 찾지 않으리라 다짐도 했었는데...^^ 조금 편해 보려고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역에서 내렸다. 지하철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가는 일도 많은 인파로 쉽지 않았다. 힘들게 지상으로 올라와 축제기간동안 개방된 "국회의사당"을 가로 질러 윤중로로 갔다... 평소에는 들어와볼 수 없는 곳이라 카메라에 풍경을 열심히 담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04.17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석촌호수에서 봄기운 가득 받고,,,,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공연장이 있는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출발~!!!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벚꽃 2011 호수에서 유유히 유랑을 즐기는 오리녀석,,, 네가 부럽다.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벚꽃 2011 석촌호수를 걸으며 사진을 찍다보니, 야경을 찍으면 더 멋지고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은 맑고, 호숫가에는 무지개도 떴다... 예전에는 무서운 놀이기구만 즐겨 탔었는데,,, 지금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다리가 후들거린다...^ㅡ^;;;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마법의 성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벗꽃 2011.04.12
봄날, 석촌호수 그리고 벚꽃 2011 [종합 17장] 저녁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공연이 있는 날이다. 종합운동장과 석촌호수의 거리는 지하철로 3정거장~ 일찍 나왔기에 석촌호수에 가보기로,,, 벗꽃이 피었으리라곤 기대하지 않았는데 롯데월드 라인(롯데월드와 매직아일랜드 사이)쪽으로는 벗꽃이 가장 화려하다. 이상하리만큼 롯데월드 쪽으로는 벗꽃이 만개했고, 호숫가의 나머지 벗꽃도 피긴 했지만, 약간 부족한 듯 보인다. 벗꽃들이 롯데의 정기를 받았나...?? 볕이 잘 드는 쪽의 꽃이 먼져 개화도 했겠지만, 롯데월드의 밤 낮으로 화려한 조명도 한몱을 했나보다. 올 봄,처음으로, 운 좋게도호수와 롤데월드의 동화스러운 풍경이 어우러진 화려한 벗꽃놀이를 즐겼다. 호수 한바퀴를 돌고 났더니 몸도 마음도가뿐하고, 기분도 상쾌하다. 이번주 주말부터 (16..
목련꽃 필 때,,, 2011 동네, 햇볕 잘 드는 곳의 목련은 만개했다. 목련을 보니, "중남미 문화원" 생각이 난다. 그 곳은 해마다 목련축제를 하는데, 거리상 주말에 방문해야하니 목련꽃 피는 시기를 맞추기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어느 해에는 목련이 질 때 즈음 방문했고, 어느 해는 축제기간에 꽃이 하나도 피지 않았을 때도 있었다. 참고로 2011년 "중남미문화원 목련축제"는 16일 17일 / 23일 24일이다. 올해도방문할 지아직 계획은 없지만, 주변에 핀 목련을 보며 그 곳의 목련 핀 이국적인 풍경을 상상해 본다... 목련꽃 필 때,,, 2011.04.08
우장산의 봄,,, 개나리 2011 벗꽃은 아직 몽우리도 생기지 않은 듯,,, 인터넷을 보니 오늘(8일)부터 "여의도 벗꽃축제"라는데~ 꽃이 폈을까...?? 꽃 없는 축제인가?? 꽃축제는 시기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든다.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보니, "여의도 벗꽃축제"는 일주일 미루어 15일부터라고한다. 벗꽃은20일 즈음에절정이 될 듯 하다고!! 우장산의 봄,,, 개나리 2011.04.08
우장산의 봄,,, 개나리 2011 아래쪽에선 개나리가 피지 않았다며 실망했는데, 위로 올라 갈 수록 개나리가 만개해서 다행이다... 양쪽으로 펼쳐진 개나리꽃길을 따라 운동기구가 있는 꼭대기로 향했다. 이젠 정말 봄인가보다.... 꽃도 예쁘고, 햇살도 따뜻하다... 우장산의 봄,,, 개나리 2011.04.08
우장산의 봄,,, 진달래 2011 아직은 한 낮 뿐이지만, 갑자기 겨울에서 봄이 되어버린 따스한 날씨... 4월초면 개나리가 흐드러지는 우장산에 오곤한다. 우장산은 꽃피는 봄 외에도 단풍지는 가을도 멋지고~ 여름에는 나무가 우거져서 시원하다. 개나리가 만발했을 것이라 상상하며 우장산으로 갔는데, 진달래가 먼져 눈에 뜬다. 우장산과 검덕산을 이어주는 터널이 생겨서 편리해졌다. 다른 때 같으면 개나리가 모두 피어 있어야 할 텐데... 올해는 늦추위의 기승으로 모든 꽃 피는 시기가늦어진 듯 싶다. 우장산공원 2011.04.08
봄볕이 상큼해 2011 초록색 커튼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에~ 방안 가득 봄이 왔다. 봄볕이 상큼해 2011.03.21
봄을 노래하다,,,2011 봄을 노래하다,,, 2011.03.21
봄이 왔어요 2010 5월의 향기가 좋다...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선물로 받아 온 녀석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봄 2010.05.18
청계천 - 연등축제 2010 바닦에 잔디처럼 깔려 있던 양귀비꽃이 한 달 사이에 쑥 자라있다. 서울,,, 참 아름다운 도시다. 청계천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한 아름다운 연등이 전시되고 있다. 청계천 2010.05.19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0 휴~ 휴일은 역시나 사람이 많다. 다음에 한가로운 주중에 다시와야겠다. 어찌어찌하나보니, 정문 앞 부근만 둘러보고 왔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0.05.08
능동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 2010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