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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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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벚꽃제방길] 안양천 벚꽃터널길 # 조금은 늦은 서울 벚꽃시즌 2017 올해는 작년에 비해 서울 벚꽃 만개가 4~5일 정도 늦어졌다. 평균 벚꽃 피는 날짜를 보면 올해가 더 정확(?)하지만, 작년 2016년에는 워낙 더위가 빨리 찾아 온 탓인지~ 사진첩을 찾아보니, 이미 4월 6일에 만개 했더라,,, 올해 서울 벚꽃 피는 시기는 기관에서 잘못 정했다. 평년에 비해 일찍 필 것이라 한 것. 그래서 여의도 벚꽃축제도 작년보다 3일 정도 빠른 4월 1일로 정했으리라,,, 그런데, 봄꽃축제가 끝나고 나니, 정작 진짜 봄꽃 축제가 시작됐다. 아마도 그동안 넉넉히 내린 봄비와 따뜻한 기온과 햇살 덕분이리라. 서울의 벚꽃은 좀처럼 필 것 같지 않게 튀겨지지 않은 팝콘들만 주렁주렁 메달려 있으면서 언제 튀겨지려나,,,?? 마음이 쿵쾅쿵쾅,,, 조마조마,,, 봄비가 충분히 내려주고 하니, ..
[김포 / 약암리] 봄비 내리는 꽃 피는 봄날 # 산벚꽃 # 봄비 # 선생님댁 마실 2016 약암리 선생님댁에 다녀온지 (4월 19일) 3일만에~ 다시 선생님댁을 찾았다. 이유인 즉, "봄비"가 내린다. 엄마께서 "봄비가 내리는 약암리는 어떨까??" ,,,의 말씀으로 시작된 봄비로 인한 약암리 마실. 올 봄엔 비가 참 많이 내린다. 지난 가을? 여름부터 비도 눈도 시원찮게 왔는데~ 정말 다행인지도 모른다. 이번 버스 여행엔 "토연"이도 동행했다. 토연이는 일본에서 데려온 예쁜 슈크레 토끼 :) 토연이의 등장으로 우리집 토끼 남매는 5남매가 된 것이다. 발산역에서 김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엄마와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왜냐면,,, 엄마랑 나는 할 말이 많기 때문에 ㅡㅡ;;; 동생이 그랬다. 엄마랑 누나는 밤을 세어가며 이야기하고, 또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나 많으냐고!! 발산역에서 한번에..
[서대문독립공원] 서대문독립공원의 봄 # 독립문 2016 스우네집을 나서며, 지도를 보니,,, 직진만 하면 서대문독립공원이다. 얼마나 걸리겠어,,, 했던 나의 모험은 정말 힘들었다. 걸어서 1시간이라는 거리가 그렇게 먼거리는 아니지만, 가까울 것이라 생각하고 걸었더니, 2시간은 걸어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ㅠ,.ㅠ 내가 지도를 잘못 봤구나,,, ㅡㅡ;;; 항상 두리번거리길 좋아하고, 모험하길 좋아하는 나의 문제점이다. 후훗! 어쨋든,,, 1시간을 걸어서 "서대문독립공원"에 도착. 헉헉헉 때가 때인지라 성곡미술관에 갈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서대문독립공원"만 간단히 보고 집으로 가기로 했다. 이젠 봄바림이 심해,,, 꽃잎들이 비 오듯, 눈 내리듯 우수수~ 떨어졌다. 순국선열님,,, 감사합니다. 독립문,,, 캬~ 타이밍 좋고 :) 역시 사진은 순간이구나!! 집..
[백련산 / 백련공원] 벚꽃에 취하다 # 개나리 # 웰빙점심 2016 백련산 중턱 즈음엔 유아 학습장이 있어~ 유치원이나 유아원에서 자연학습을 많이 나왔다. 오전에 올라갔던 아이들이 점심때가 되자 하나 둘 내려오기 시작!! 아이들은 왜 그렇게 뛰는지,,, 뛰어가는 뒷모습이 마치 날아가는 것 처럼 보인다. 개나리도 한창이었던,,, 4월초. 올해, 응봉산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이 곳에서 풀어본다. 진달래도 펴고,,, 유아학습장에서 내려오는 아이들이 많길래~ 백련산에 오르면 뭔가 볼거리가 있을 줄 알고 올라가봤는데,,, 아직은 4월초라 썰렁,,, 저 아이들은 대체 무엇을 보고 갔을까?? 벚꽃 촬영은 끝을 모르고,,, 이제 벚꽃은 그만 찍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던 찰라~ 어른들의 반가운 부름이 들러온다. "점심 먹자" 먹는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지!! 포기 할 수 없는..
[백련산 / 백련공원] 벚꽃 좋은 날,,,, 2016 맑은 하늘과 벚꽃 좋은 날에 스우네 집에만 있을 수는 없었다. 방금 전에 광각렌즈로 촬영했지만, 단렌즈로도 촬영하지 않고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ㅡ^;; 그래서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를 Canon 6D에 장착하고~ 다시 백련공원으로,,, 떨어진 꽃잎도 참 사랑스럽다 :) 요 풍경을 보니, 성곡미술관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으나,,, 올 봄(벚꽃시즌)엔 꾹 참고 있다가 내년을 기약해야 했다. 그냥,,, 좋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백련산 / 백련공원] 벚꽃 좋은 날,,,, 2016.04.07
[백련산 / 백련공원] 푸르른 날에,,, 올해 최고의 벚꽃을 만나다 :) 2016 스우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백련공원" 이 쪽 동네에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인 듯 싶다. 평일 오전인데도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고, 산 중턱(?)엔 유아체험학습장도 있어서 유치원 아이들도 많고,,, 공원 내의 스피커에선 클래식 음악도 흘러 나오고, 생긴지는 오래 되지 않은 공원 같은데,,, 나름 벚나무도 많고, 앞으론 힐튼 호텔이 있어 시야가 시원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벚나무가 크진 않아 그냥 보기엔 볼품(?)이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난,,, 이 날 최고의 벚꽃을 봤다. 아마도 삼박자가 들어 맞아서인지도 모르겠다. 맑고 푸른 하늘, 만개한 벚꽃, 깨끗하고 유리알 같은 햇살,,, 덕분에 사진도 올해 찍은 벚꽃들 중에 가장 사랑스럽고 예쁘게 나왔다. 안양천 벚꽃, 여의도 벚꽃, 경복궁..
[현충원 / 수양벚꽃] 국립서울현충원 # 수양벚꽃 # 봄비 내리는 날 2015 현충원에서도 가장 핫하다는 "충무정" 수양벚꽃잎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충무정과 어우러져 아름다웠던 곳. 꽃비가 내리는 듯한~ 수양벚꽃 :) 사진에서도 살짝 보이듯이~ 나처럼 그래도,,, 혹시나,,, 라는 마음에 현충원 찾으신 진사님들이 많으셨다. 늦었을 때는 늦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꽃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그 나름데로의 멋이 있다. 사람보다 낫구나!!! 그 때의 날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은 4월 첫 주에 가장 만개하는 듯 하다. 봄비 위의 수양 벚꽃잎,,, 목련은 지고,,, 오히려 봄비가 내려서 사진이 선명하게 나온 것 같다. 때론 비가 내림으로 인해 사진이 더 좋을 때도 있다. [현충원 / 수양벚꽃] 국립서울현충원 # 수양벚꽃 # 봄비 내리는 날 2015.04.14
[현충원 / 수양벚꽃] 국립서울현충원 # 봄비 내리는 날 2015 작년 2015년. 봄이면 고궁의 봄나들이만 신경 쓰다가 놓친 것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사진을 보고, 직접가서 보지 않으면 한동안 아쉬울 것 같아~ 즉흥적으로 찾았던 곳,,, "현충원" 9호선 동작역에서 내리면 멀지 않다. 2015년 4월 14일은 봄비가 꽤 많이 내렸던 날이다. 어느 분 블로그에서 보았던 그 장면은~ "현충원 수양벚꽃" 그 사진을 보면 정말 멀리까지 벚꽃구경을 갈 필요가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봄비가 내리고, 바람이 심해 이미 수양 벚꽃은 못 만날 것이라 생각했지만, "현충원 벚꽃축제"가 4월 11일부터 17일까지였다. 2016년 올해는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내가 고민한 때는 축제가 딱 중간이었던 14일. 좀 더 일찍 찾았더라면, 고민이 없었겠..
[안양천 / 벚꽃놀이] 안양천에서의 벚꽃놀이 # 벚꽃터널 # 내가 꼽은 서울 최고의 벚꽃명소 # 안양천 입구 ~ 양평역 2016 벚꽃시즌은 짧아도 너무 짧은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연 듯 들었다. 비가 온다거나, 바람이 심하면,,, 그 해 봄엔 제대로 된 벚꽃구경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안양천 제방길,,, 이보다 더 좋은 벚꽃길은 없을 것 같은 착각이 드는~ 멋진 벚꽃터널길이다. 양평역 즈음에 가까워오자,,, 청사초롱과 태극기가 더해져~ 더 화려한 벚꽃길이 됐다. 이런 풍경,,, 다양한 우리 한글로도 무어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좋다? 너무 좋다? 황홀하게 좋다? 서부간선도로,,, 꽃피는 춘삼월되니,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졌다. 다들 어디로 꽃구경을 가시는지,,, 궁금하네? 양평역에서 만난 "봄비"라는 시. 다음날 새벽, 봄비가 예보되어 있는데,,, 꽃잎이 많이 떨어..
[안양천 / 벚꽃놀이] 안양천에서의 벚꽃놀이 # 벚꽃터널 # 내가 꼽은 서울 최고의 벚꽃명소 # 안양천 입구 ~ 양평역 2016 사진을 고르고 골라도 양이 너무 많다. 이 정도면 내가 꼽은 서울 최고의 벚꽃명소라는 이유는 충분할 듯 :) 난,,, 살짝 초록을 띄는 벚꽃을 좋아한다. 보통은 개심사에서 보았던 초록을 띄는 신비로운 느낌의 벚꽃. 유치원과 주변 학교에서 벚꽃 산책을 나온 모습을 종종 만날 수 있었다. 특히나 중고생들은 체육복을 입은 모양새가 체육시간인 것 같은데~ 체육 선생님께서 쎈스가 있으신 듯 :) 봄,,,봄,,,봄,,, :) 떠나가지 말고, 1년 365일 머물면 좋을 것 같다. 안양천 벚꽃은,,, 꽃터널을 이룬 곳이 많아 더 화려하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 "Canon 6D + Canon EF 16 - 35mm F 2.8L II USM 렌즈" ,,,로 촬영~!!..
[안양천 / 벚꽃놀이] 안양천에서의 벚꽃놀이 # 내가 꼽은 서울 최고의 벚꽃명소 # 안양천 입구 ~ 양평역 2016 여의도 윤중로로 벚꽃길 이외에도 훌륭한 (때론 너무나도 훌륭한,,,) 벚꽃길이 많다. 서울시에서 봄꽃길 소개하는 내용을 보면~ 가보고 싶은 곳도 많지만, 꼭 멀리 갈 필요가 있느냐,,,는 요즈음 생각 ^ㅡ^;; 그만큼 우리 주변엔 벚꽃구경 할 곳이 많다는 이야기~!!! 우리집에서 버스로 30분 즈음 가면 안양천이 있다. (인공폭포) 이 곳의 벚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작년에 알았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게 된,,, 안양천 벚꽃길. 안양천 벚꽃길은 내가 꼽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 중 한 곳이다. 앞으로도 안양천에 벚꽃이 피면, 난 어김없이 이 곳은 꼭 찾을 생각. 벚나무가 크다보니, 자연스레 꽃터널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벚꽃 이외에도 목련, 개나리, 명자꽃등 다양한 벚꽃을 함께 만날 ..
[여의도 / 봄꽃축제] 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봄꽃축제 # 벚꽃 # 윤중로 2016 그냥 여의도 봄꽃축제(벚꽃축제)가 아니라, "여의도 봄꽃 사람축제"라 불러야 맞을 것 같다. 벚꽃 송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 어디든 축제란 단어가 붙으면 마찮가지이겠지만, 벚꽃 펴는 시기의 여의도는 정말 상상 이상이다. 확실히 서울의 수도답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구나,,,,라고 느끼게 되는~;;;; 역시나 여의도 윤중로 벚꽃을 여유롭고 한가롭게 감상하려면, 아침 8시 30분 (넉넉히 9시 정도) 이후엔 올 생각을 하덜 말아야겠다. ㅡㅡ;;; 내 지인의 지인분은 새벽 3시에 꽃구경을 하고 가셨다했고, 내 동생의 친구는 새벽 5시 30분에 다녀갔다했고, 작년까지만해도 나도 8시 30분이면 이미 구경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꽃구경을 갔을 텐데,,, 휴,,, ㅡㅡ;;; 어찌됐든 고생을 자쳐했다. 뻔히..
[여의도 / 봄꽃축제] 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봄꽃축제 # 벚꽃 # 윤중로 2016 올해도 어김없이 여의도 벚꽃축제(봄꽃축제)향했다. 축제기간이라 사람이 많을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다음날 새벽에 서울에도 큰(?)비가 예보되어 있었는데 혹시나 벚꽃잎이 다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모두들 오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내가 여의도 벚꽃을 보러 온 해마다의 봄 중에서 가장 심한 인파였다 ㅡㅡ;;; 언제나 그랬지만, 사람들이 많은 중앙길(인도)를 피해서 아랫쪽 잔디로 이동했다. 사실 사진도 아랫쪽에서 나뭇가지 늘어진 풍경을 살려 찍으면 더 예쁘다. 각자의 취향이 있겠지만 말이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여의도 윤중로 일대다. 국회의사당 정원도 개방되니, 들어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윤중로의 벚꽃길이 너무 예뻐 그냥 지나치게 되더라,,, 참 많이도 걸..
[홈메이드 카페 / 딸기뷔페] 유명 딸기 뷔페 부럽지 않은,,, 집에서 즐기는 홈메이드 딸기 뷔페 # 행복한 브런치 2016 지금은 이미 시즌이 끝난 걸로 알고 있지만,,, 유명 호텔이나 외식 업체에서는 해마다 초봄이면 "딸기 뷔페"를 하더군;;; 가격이 후덜덜,,, ㅡㅡ;; 어째 소화가 안 될 것 같다 >ㅡ
[카페 / 라 카페 갤러리] 부암동 카페 라 갤러리 # 제주 햇살 레몬차 # 박노해 알자지라 사진전 2015 카페 라 갤러리는 바깥에 볼거리가 많아~ 안으로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ㅡ,.ㅡ^ 지난 번 산딸기차를 예상하고 왔는데~ 이번에 "제주 햇살 레몬차"가 있다. 카페 언니께 여쭤보니, 그 때 그 때 계절 담근차가 다르다고 한다. 직접 담근 것이라는 부연 설명까지 해주셨다. 그리하여~ "제주 햇살 레몬차"를 주문하고,,, 다시 구경 시작,,, ^ㅡ^;; 반정도 손님으로 차 있던 안쪽 테이블,,, 한번에 모두 나가셨다. 쌩~!! 그래서 순간 안에 앉으려고 자리까지 잡아 뒀다가~ 이렇게 좋은 봄날에,,,란 생각이 스쳤다. 일부러 바깥 바람 쐬러 나가는 봄날인데, 안보다는 밖의 테이블이 좋겠다 싶다. 그래서 바깥 테이블에 자리를 하고,,, 고개를 돌려보니,,, 예쁘다. 내가 여기 머무는 동안은 내 정원이..
[카페 / 라 카페 갤러리] 벚꽃 흩날리던 날,,, 부암동 카페 라 갤러리 # 박노해 알자지라 사진전 2015 부암동 "카페 라 갤러리"로 가는 길,,, 작고 큰 화단에 예쁜 꽃들이 방긋방긋,,, 꿀,,, 난, 이 글씨를 보고 바로 떠 올랐다. 대한민국은 지금 꿀 앓이 중,,, (허니 허니,,,) 그런데, "꿀"이란 글씨가 왜 벽에 세겨져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ㅡ,.ㅡ^ 카페 라 갤러리는 북악산으로 가는(?) 길에 있어 계속 오르막 길이다. 아직은 습도가 높지 않은 계절이라,,, 상쾌하다. 조금 올랐을까?? 라 카페가 보이고, 그 뒤로 보이는 풍경에 입이 딱~ 벌어졌다. 이미 4월초에 끝나버린 벚꽃시즌,,, 올해는 일찍도 피고 일찍 지기까지!! 그런 벚꽃을 비롯해 개나리, 라일락, 귀롱나무꽃까지,,, 아무도 지나지 않는 틈을 타,,, WOW를 외치고 있다. ^ㅡ^;; 카페 라 갤러리는,,, 이름과 같이 카페와..
[여의도 벚꽃축제] 밤에 만난,,, 여의도 윤중로 벚꽃 2015 여의도 벚꽃축제,,, 밤에 와 보긴 처음. 아주 짧게~ 살짝쿵 왔다갔다. 윤중로엔 벚나무 아래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 빛깔 벚꽃을 감상 할 수 있었다. 나름, 신선하다. 정말 살짝 다녀갔기에,,, 같은 자리에서의 사진 밖에 없다. 단지 색깔만 바뀔 뿐~ ㅡ,.ㅡ^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15일까진데,,, 일요일 ~ 월요일의 강풍과 화요일 오종일 내린 봄비로 많이 떨어졌을 것 같다. 가게로 출근 할 때, 안양천 벚꽃을 보니, 많이 낙화했더라는,,,ㅠ,.ㅠ 엊그제 핀 꽃들인데~ 몇 일 만에 떠나고 있다 ㅠ,.ㅠ [여의도 벚꽃축제] 밤에 만난,,, 여의도 윤중로 벚꽃 2015.04.10
[여의도 벚꽃축제]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 여의도 영등포 봄꽃축제 # 벚꽃절정 2015 어머나?? 윤중로가 메인 축제거리인데~ 오히려 사람이 적다. 다 같은 마음이었던가보다. KBS쪽으로 걸어갈 수록 사람이 많아져, 통과하기도 힘들다 ;;; 여의도 2교를 지나~ KBS를 옆에 두고 벚꽃길을 따라 걷고 또 걸었다. 팝콘 송이가 주렁주렁 메달린 듯한 벚꽃,,, 향긋한 꿀 향기도 난다. 여의도 벚꽃은 모두 만개했다. 윤중로 아니라도 여의도 어느 벚꽃을 찾아도 분위기는 좋을 듯 싶다. 단점이 있다면,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 여유를 즐기며 산책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침 9시 이전이나, 다른 벚꽃 장소를 찾아 보심이,,,,;;; 이 정신 없는 벚꽃길에서 하늘과 꽃만 쳐다보며 걷고 또 걷다가~ KBS앞으로 다시 돌아왔다. 요즘, 짬을 내서 여기저기 봄꽃 사진 찍으로 다니고 있는데, 아침 5시 반이면..
[안양천 벚꽃길] 안양천 벚꽃명소 # 봄에는 벚꽃 2015 끝없이 이어지는 안양천 벚꽃터널길,,, 우리 아빠가 좋아하시는 "명자나무 꽃" 이곳을 보면,,, 아빠가 가장 먼져 생각나는,,, ^ㅡ^;; 하얀색도 나름 매력적,,, 벚꽃 명소에서 만난 명언 한마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지면 걱정이 없겠네" 약간의 걱정은 삶의 활력소가 되곤 하지,,, 모두모두 힘내자구요!!! 조금 더 사랑스러운,,, "연분홍색 벚꽃" 어울림,,, 벚꽃 터널을 계속 만날 수 있는 이 곳,,, 햇살,,, 맑음!! 때론 가면히 서서 한참을 바라보고,,, 안양천 제방 산책로 곳곳엔 운동기구가 많아~ 꽃구경하며, 몸짱 만들기?? 이번주 토요일, 4월 11일엔,,, "안양천 벚꽃 양평마을 축제"가 열린다고 함. 이번 주말엔 벚꽃 축제가 곳곳에서 많구나~ 가볍게 걷기 좋은 안양천 제방 산책로,..
[안양천 벚꽃길] 안양천 벚꽃터널 # 벚꽃엔딩 2015 안양천 제방 산책로 # 벚꽃 신촌 가게에 가려면 버스를 환승해야 한다. 80%이상은 "안양천 입구" 정류장에서 환승을 하기 위해 버스에서 내리는데,,, 안양천 제방 산책로가 벚꽃 명소인 줄 모르고 있다가~ 몇 일 전 알게 됐고, 갑자기 피어버린 벚꽃. 몇 일 후, 좀 더 벚꽃이 만개하면 버스 정류장에서도 가깝고하니, 잠시 걸어보자고 생각했던 이 곳. 정말 몇 일 만에 벚꽃이 만개해 버렸다. 남쪽지방엔 비바람으로 벌써 벚꽃이 지고 있다는데~ 서울은 지금이 절정이다. 서울 대부분의 벚꽃축제가 이번주 금요일에 시작되는데, 어느 블로그를 보니, 주말에 떨어질 것 같다며,,, 서두르란 글이 있더군;;; 오래 머물러 주었으면 좋겠는데,,, 초입에선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 흐렸으나,,, 간간히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