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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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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냉이튀김] 바삭바삭 향긋한 냉이튀김 # 봄철 별미 2023 시골집 앞 밭에서 캐온 노지냉이 신선할 때가 가장 맛있어서 시골집 다녀온 바로 다음날 깨끗이 씻어~ 냉이 된장찌개도 끓이고, 봄마다 즐기는 냉이 튀김도 튀겼다. 냉이 된장찌개... 그렇지 않아도 여러번 씻어서 흙을 제거해야 하는 냉이~ 잔뿌리가 많아 조금 더 세심하게 씻어야 했다. 튀겨지는 소리만 들어도 맛있어지는 느낌... 양이 넉넉해 식구들 모두 둘러앉아 실컷 즐길 수 있어서 다행. 이른 봄. 냉이 튀김도 먹었으니, 올봄 꼭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마친 느낌이 든다. 바삭바삭 향긋한 냉이튀김... 완연한 봄날엔 쑥 뜯어다, 쑥 튀김도 만들어야지!! [홈메이드 냉이튀김] 바삭바삭 향긋한 냉이튀김 2023.02.16
[전원생활] 밤사이 살짝쿵 눈 내린 시골집 마당 # 시골집 겨울풍경 20211230 밤사이. 날씨는 요란했다.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스산했다. 굉장히 추워질 조짐이었다. 생각 이상으로는 추워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시골집에서의 셋째 날, 오늘은 서울로 돌아가는 날이다. 일찍 서둘러야 한다. 하루 더 머물까?? 했는데, 다음날이 2021년의 마지막 날이라 차표 등으로 인해 돌아가기 힘들 것 같아서 일찌감치 마음을 접었다. 바람 불며 날씨 요란하더니만, 밤 사이 살짝쿵 눈이 지나갔다. 기왕 오는거 폭설로 와서 볼거리 좀 제공해주지... 아쉽다. 늦은 오후 충청도엔 폭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던데... 그땐 이미 난 서울에 있을 텐데... 작은 양이지만, 눈은 눈이라~ 또 다른 풍경의 시골집 마당에 신난다. 아직 시골집에 눈이 제대로 온 것을 본 적이 없다. 물론 겨울엔 사람이 있지..
[전원생활] 서리 내린 시골집 마당 # 시골집 겨울풍경 20211229 전날보다 더 추운 것 같다. 제대로 겨울 날씨다. 기온은 최저 영하 2도, 최고 7도인데... 비나 눈이 올 것 같다. 그러니, 이렇게나 춥지 ㅡㅡ;;; 비나 눈이 오는 날은 피하자고 했거늘... 기왕 이렇게 된 거 폭설이나 내렸으면 좋겠다. 여름이었다면 동트기 시작하는 새벽 4시 반부터 일어나 설쳤겠지만... 본채 안, 텐트 안, 이불 안... 너무 따뜻해서 나가기 싫다. 어찌어찌 아침 8시쯤. 밖으로 나가보니, 서리가 내렸다. 예쁘네... 세덤에도 서리가 내렸고... 마른 국화에도... 갓에도... 풍선넝쿨... 바람에 흔들흔들하면 정말 귀엽다. 남천에도 서리가 아주 약간~ 해가 없다. 춥다 ㅡㅡ;;; 밤새 꽁꽁 얼었다. 간간히 햇볕이 나오기는 했지만, 온종일 진눈깨비도 종종 내리고, 바람도 부는....
[풍기 / 제천 / 청량리] 중앙선 기차여행 # 원주 - 봉양 단선구간 폐선 # 제천 시락국 # 치악산 또아리굴 2020 중앙선 기차를 타기 위한 기차여행 두번째... 그나마 풍기역에서 가까운 곳에 카페가 있어서 추운 겨울날 다행이었다. 풍기(12시 10분) 에서 제천(12시 52분)으로 가는 무궁화호(1622)를 타기 위해 다시 풍기역으로 돌아간다. 다음에 다시 만나~!!! 기차가 10분이나 지연됐다. 그래도 끝까지 지연 방송은 하지 않더군;;; 추워서 혼났네;;; 역장님이 나오시길래... 기차가 이제사 오는가 싶었는데, 역시나!!!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풍기에서 제천으로 간다. 풍기에서 제천까지 풀영상... (갤럭시 S8 하이퍼랩스) 청량리에서 풍기로 떠나올 때보다 의자가 조금 더 편안해졌다. 풍기에서 제천까지는 기차로 40분 남짓. 제천엔 왜 왔는고~ 하면... 점심을 먹기 위해서다. 이대로 청량리로 돌아가..
[청량리 / 풍기] 중앙선 기차여행 # 원주 - 봉양 단선구간 폐선 # 치악산 또아리굴 # 영주 풍기역 # 고구맘 카페 2020 난 라덕이기도 하지만 약간의 철덕이기도 하다. 여행을 좋아하면 당연히 철덕이지!!! 그런데, 우리집엔 왕왕왕 철덕(철도덕후)이 있다. 덕분에 함께 기차를 지금까지 20배는 더 많이 탔던 것 같다. 2020년 12월말 즈음에 중앙선, 원주 - 봉양 구간의 복선화로 기존의 단선 구간이 폐선 된단다. 쉽게 말하자면 "고속철 KTX (이음)"이 다니기 편하도록 된다는 것. 중앙선... 1930년대 선로, 1970년대 전기화 안동역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일제강점기 시대의 90년이란 역사를 마감하고 17일 이전 개업이다. (중앙선 2020년 12월17일 완전 개통) 중앙선 복선화에 따라 구역사에서 신역사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고속철을 이용하면 빨리 갈 수 있다는 편리함은 있지만, 칙칙폭폭, 덜컹덜컹의 기차여행의..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 남매, 코엑스 별마당에 가다 # 코엑스 별마당 2020 라동이 남매의 오랜만의 외출... 올해도 여행 많이 가고, 소풍도 많이 가서 예쁜 사진 많이 담아줄려고 했는데. 아쉽다. 애들아!!! 우리집 유일한 라동이 여동생... 라민이 패셔니스타 깜찍이 아가씨 :D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더불어 라동이와 남매들 옷을 심하게 많이 만들었는데... 그것도 하나하나 포스팅 해봐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나네;;; 90%이상은 라민이 옷. 사자든, 사람이든,,, 여자들은 옷이 많이 필요하더라. ㅋㅋㅋ 사진엔 망토 빼고 다 만든 것. 망토도 잘 만드는데, 저건 딱 보고 예뻐서 몇 년 전에 구입. 따끈따끈한 우리집 막내... 라봉이 제주도에서 라이언을 입양했더니, 귤을 사은품으로 주더군;;; ㅋㅋㅋ 라동이... 코로나가 터지고 난 후. 라동이의 표정은 근..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 어쩌다 12월 2020 어쩌다 12월... 실화입니까???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마치 사라진 것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나름데로는 잘~ 보낸 것 같기도 하다. 아닌가??? 그래도 2021년은 코로나 없는 세상으로 맞이하고 싶다 ㅠ,.ㅠ 나름 잘 보낸 것 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다른 해보다는 활동량이 1/50정도 됐을라나?? 그 속에서도 나름 잘 보낼라고 발악했던 나의 모습. 아주 칭찬해!!! 얼마만의 외출인지 모르겠다. 그냥 있다간 연말 분위기 한번 못 만나고 2020년을 보내게 될 것 같아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으로... 다음주엔 영하 10도 이하의 추위가 찾아 온다고 했고, 자주 밖에 나가지 않다보니 아직 몸이 추위에 적응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야외보단 실내로. 마스크 잘 쓰고 다니면 그나마 안전한 것 같 긴 하니까~ ..
[일상/Canon 90D] Canon EOS 90D 구입 2020 지난 8월말... 우리집엔 새로운 카메라가 생겼다. "Canon EOS 90D" 사실 난 취미(?)로 카메라를 든지 거의 2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카알못이라... 그냥 집에 있으니까 쓰는 정도라 해야 할 것 같다. 우리집에서 카메라를 가장 열심히(?) 쓰던 1인이었는데... 2020년엔 코로나라는 녀석 때문에 카메라를 손에 잡는 날이 거의 없다. 라동이 형제들 (라이언) 옷 만든 것은, 굳이 좋은 카메라로 찍어야 되나 싶어서~ 똑딱이 Canon G1X mark2로 담는다. 사실. Canon G1X Mark2 똑딱이는 우리집의 다양한 DSLR카메라에 밀려 사용하지 않다보니, 몇 일간 먹통이었다. 그간 고장이 심해서 수리비로 날린게 얼만데?? 하는 생각에, 이렇게라도 써야겠다는 마음으로 몇 일..
[홈메이드 카페 / 르완다 인조브 생두 로스팅하기] 르완다 인조브 생두 # 로스팅하기 # 후라이팬 로스팅 # 핸드드립 커피 2020 2020년 02월 20일... 날짜 재밌네??? 오늘도 라동이네 "당근보틀"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D 오늘은 집에 있던 생두를 로스팅, 볶아 볼 생각이다. 정말 오랜만이다. 얼마만인가... 오래 되서 언제가 마지막 로스팅이었지도 모르겠다. 생두는 " 르완다 인조브" 와칸다~ 아니고 르완다!!! 코로나... 끝난 줄 알았다. (02월 20일) 그런데 이제 시작이다. 어쩌냐... ㅠ,.ㅠ 와칸다... 도와주세요!!! 생두를 볶기 전에... 드립커피 한잔 마시고 시작하자. 원두는 이틀전과 같은코스타리카 SHB (아....그러고 보니, 19일엔 커피를 안 마셨구나;;;) 참고로 핸드드립 내리는 물의 온도는 80~85도 정도가 좋다. 이 정도로 하면 커피의 쓴 맛을 줄이고 깔끔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원래 ..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라떼] 핸드드립 라떼, 얍!!! # 얍 라떼 # 코스타리카 SHB 2020 아무래도 우리집에 카페라도 오픈해야 할 것 같다. 크크크~ 라동이가 당근 좋아하니깐, 부산의 친구겸 언니가 "당근보틀"로 카페 차리는건 어떠냐고... 못말려... 코로나... 네 이녀석!!!! 니 죄를 알렸다!!! 어찌어찌 코로나가 멈춘 것 같다. (2월 18일까지만해도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다.) 나들이를 자제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좋아하는 커피에 완젼히 퐁당 빠져 버렸다. 당분간(?) 우리집은 "카페 ㅡ 당근보틀"이다!!! 집에 몇몇가지 원두들이 있다. 로스팅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생두도 있다. 생두는 조만간 볶아봐야겠다. 제대로 카페놀이를 하겠어!!! 오늘의 원두는 [코스타리카 SHB] 처음부터 타임랩스 작동~ 많이 마시려고 두번 내렸다. 그런데, 유리포트가 가장 작은 사이즈라~ 그..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카푸치노] 여유로운 모닝 카푸치노 # 하루의 시작 #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BBC 2020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음 놓고 밖으로 나돌아 다니기도 그렇다. (그래도 이때까지만해도 천국이었다 ㅡㅡ;;;) 덕분에 우리집은 본격적으로 카페가 되어 가는 중이다. 매일매일~ 집안 가득 커피향기가 가득하다. 그리고 또 좋은 건~ 책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것. 거의 매일매일 드립커피를 내리고 있다. 한번도 아니고~ 두 세번씩!!! 집에 원두가 많아서... 빨리 소진해야 하는 목적도 있다. 아무래도 원두도 곡식이니깐!!! 그래서 요즈음엔 봉지커피를 멀리하게 되네??? 동영상... 그것도 타임랩스. 완젼히 재미 붙였다. 헤헤헤~ 핸드폰 사용 2년이 넘어서야 알게 된 기능... 난 뭘까??? 흠... 원두가 너무 굵게 갈렸다. 원두는 인도네시아 발리. 드립커피를 내린데로 마시면 탕약이다. 그야말로 양탕국 ㅡㅡ;..
[전주 / 모악산] 상고대 핀 모악산 # 겨울의 모악산 # 해발 793m # 전주 남부시장 # 콩나물국밥 # 모주 2019 핸드폰에 들어 있는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용량이 없다고 자꾸만 나오는데, 중간중간 사진 정리를 했지만, 그 때 그 때 빼 낸 것도 있지만 아닌 것도 있어서;;;;) 발견된 이틀 모자라는 1년전의 사진들을 발견했다. 2019년 2월 20일의 사진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모악산 인 것 같다. 지인 따라서 쫄래쫄래 다녀와서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 어이없는 일 ;;;; 내가 생각해도 한심하지만, 아마도 모악산이 맞을 거다. 추측해서 사진에 보면 전주에서 1박을 했고~ 전주 남부시장에서 즐긴 모주와 콩나물 국밥 사진도 있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내 기억 속에 금산사도 멀리서 바라봤다. 아마도 여긴 모악산이 맞는 것 같다. :) (풍경을 보고 아시는 분, 제보 주세요....ㅡㅡ;;;;) * 올해는 제대로 ..
[일상 / 눈 오는 날] 나름 대설주의보 내린 날 # 눈 내리는 날엔 따뜻한 커피와 함께 2020 지난 밤.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큰 눈을 기대했지만, 눈은 왔다가 그치면 녹고~ 또 눈이 왔다가 그치면 녹고를... 온종일 반복했다. 그것도 끊임없이;;; 덕분에 고궁에 갈지말지~ 온종일 고민만하다가 집에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잡혀 가는 것 같다는 소식이 있어서 눈이 많이 쌓이기를 내심 기대했는데, 꽝이다. 그리곤 생각했다. 눈... 8센티 이상 쌓일 것 아니면 오지마!!! ㅡㅡ;;;; 아쉬운 마음에 모닝라떼에~ 눈사람 그림으로 그려봤다. 눈다운 눈을 못보고 올겨울은 지나갈 모양이다. 아침의 샐러드... 80%가 병아리콩이다. 나는야~ 콩귀신!!! 난...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음식들이 좋더라. 몇가지 반찬을 만들어야 하는 한국식은 정말 번거롭고 어렵다. 이래도 이렇게라도 겨울 풍경을 ..
[라동이와 형제들] 봄 기운이 살짝 돌았던 날의 나들이 # 문래창작촌 # 카페, 드론이야기 2020 낮 기온 20도... 봄기운이 살짝 도는 것 같기도... 코로나 때문에 길게는 못하지만~ 간단히 나들이 다녀오자!!! 문래창작촌에 간 라동이... 크게 볼거리가 없어서 심심했던... 그렇게 너무나 짧은 나들이를 마치고... 왜 온거지??? 카페로 고고고~ 2020년 봄옷 입고 첫 나들이... 얼마전에 만들어진 따끈한 꼬까옷 :D 꽃무늬천으로 예쁜 거 많이 만들어줬는데~ 코로나 얼릉 사라져야 봄나들이 갈텐데... 걱정이다. [라동이와 형제들] 봄 기운이 살짝 돌았던 날의 나들이 # 문래창작촌 # 카페, 드론이야기 2020.02.15
[카페 / 드론이야기] 오금동 카페, 드론이야기 # 아빠의 찬스 # 카페를 털어오다 2020 아빠의 찬스로 한달에 한 번~ 오금동 카페 나들이!!! "드론이야기" 역시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전철에도 길에도 사람이 없다 (2월 15일 기준 ,확진자 28명) 온종일 먹은게 없어서~ 카페에서 식사를 즐긴다. 크로크무슈, 케이크, 샐러드... 다양하게 주문했다. 카페에도 역시나 사람들이 없다. 코로나~ 이렇게 무서운 거다 ㅠ,.ㅠ 역시나 아빠의 찬스로 카페를 털어왔다. ㅡㅡ;;; 이렇게 카페에서 많이 담아오긴 처음인 것 같다. 역대급이다. 한번 더 갈 생각으로 적립금을 남겨두고 왔는데... 지금 글씨는 시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어쩌지??? 다양한 샌드위치... 악마의 초코케이크... 바나나 플립 생크림 케이크... 이탈리아노 티라미수... 살 찌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것..
[문래창작예술촌] 문래창작예술촌에서 가벼운 산책 즐기기 2020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뱔생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간다. 조심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대부분은 집에 있었다. 그런데,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2월 15일 기준으로 확진자는 28명~ 이 정도면 위생에 신경쓰고 가볍게 나들이 정도는 괜찮겠다 싶어서... 오금역 카페로 가는 길(?)에 잠시 "문래창작에술촌"으로 나들이를 갔다. 산책한다는 느낌으로의 장소,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을 찾다보니, 이 곳으로 정하게 됐다. 밖으로 나와보니, 미세먼지도 아주 나쁨이다.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ㅠ,.ㅠ 문래예술창작촌... 여기는 이제 끝인 것 같다. 오늘로 3번째 방문인데, (2번은 출사로, 1번은 지나는 길에) 한참 공장들이 사라지고 예술촌이 되는 듯했고~ 그러다가 어느 곳이나 그렇듯이 카페촌이 되는..
[라동이와 형제들] 발렌타인 초콜릿 받고 신난 라동이 형제들 # 페레로로쉐 # 발렌타인데이 2020 라동이와 형제들... 너희들은 복도 많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도 받고... 나보다 낫네!!! 꺄~ 선물 왔다!!! 뭘까??? 뭘까??? 초콜릿이네??? 신난다~!!! 라동이와 형제들에게 초콜릿 보내 준 나의 친구~ "짱이"에게 감사해요!!! 참고로 짱이는 라이언 덕후다 :D 정말로 재밌고 좋은 친구들이다. 사실. 발렌타인데이 선물과 감동은 우리들 자체였어요~!!! 그런데~ 여동생 라민이는 어디갔니??? [라동이와 형제들] 발렌타인 초콜릿 받고 신난 라동이 형제들 # 페레로로쉐 # 발렌타인데이 2020.02.17
[홈메이드카페 / 핸드드립라떼] 발렌타인데이 # 핸드드립라떼 # 나의 오늘은... 2020 이른 아침 모닝커피를 즐기려 드립커피를 내렸었는데~ 점심시간에 한번 더 내린다;;; 원두는 케냐 레드 마운틴 AA 어쩌다보니, 요즈음 커피에 푹~ 빠져서 산다. 친구들이 커피 그렇게 마시면 밤에 잠 오지 않을거라며 무척 걱정들을 하는데... 난~ 커피 마시면서도 졸고 있다. 아무 상관이 없다. 누가 그랬다. 묘기대행진이라고 ㅋㅋㅋ 묘기 대행진 맞는거 같다... 케냐 레드 마운틴 AA원두... 타임랩스... 많이 마시고 싶어서 두번 내렸다. 향긋하니 좋구먼... 집 안에 커피향기 가득... 어째 선 커피, 후 식사가 된 점심식사... 예쁘게 어묵우동을 만들어봤다. 난 하나를 먹어도 예쁘게 먹고 싶더라. 그래서 손이 많이 간다 ;;; 그리고!!!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는 걸~ 오후에야 알았다. 벌써 2월도 중..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꽃자수 티코스터 # 여섯장 완성 2020 프랑스 자수 티코스터 여섯장 완성이다. 한쌍씩 비슷한 느낌으로 3가지 버전~ 6개 완성 이젠 당분간 프랑스자수는 쉴 것 같다. 이젠 라동이 오남매 옷 만들어야지...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을 포함해 할 일들이 많다. 심심할 겨를이 없다. 점점 발전된 티코스터... 강렬한 빨간색으로 수 놓았다. 색깔 배합도 처음부터 생각한 것. 분홍, 파랑, 보라, 빨강, 노랑... 예뻐서 어떻게 쓰나~ 했지만, 요즈음 잘 쓰고 있는 티코스터. 그래서 간간히 커피 자국이 있다. 어쩔 수 없지. 확실히 자수는 조금만 놓아도 품격이 생기는 것 같다. 예쁜 티코스터로 행복한 홈카페 많이 즐겨야지... 요즈음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대부분 방콕이다.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란다.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꽃자수 티코스터 # 여..
[홈메이드카페 / 핸드드립] 핸드드립 # 파뮈에 핸드드립커피세트 # 찰리브라운 라떼 # 홈브런치 # 땅콩크림 바나나 프렌치토스트 2020 몇 일 전, 엄마와 대형마트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핸드드립 커피세트를 구입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용도도 좋아~ 집에 다양한 커피 내리는 도구들(핸드드립 도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를 졸랐다 :D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커피용품은 보면 계속해서 사고 싶은 욕망이 솟구친다 ㅡㅡ;;;; 보질 말아야지;;; 파뮈에 핸드드립세트... 필터종이(여과지)가 필요하지 않은 드립필터. 좋아보인다. 여과지가 없어도 되니깐!!! 인도네시아 발리원두... 발리 원두를 보고 있으니, 발리의 수디씨가 그리워진다. 잘 지내고 있을라나??? 전동글라인더에 갈아~ 물을 끓이는 동안~ 드립커피 내릴 준비를 하고... 그런데, 사용해보니깐~ 여과지가 있어야 깔끔하게 처리 할 수 있겠더라. 커피 내리는덴 문제가 없지만 설겆이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