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앞 밭에서 캐온 노지냉이
신선할 때가 가장 맛있어서 시골집 다녀온 바로 다음날 깨끗이 씻어~
냉이 된장찌개도 끓이고, 봄마다 즐기는 냉이 튀김도 튀겼다.
냉이 된장찌개...
그렇지 않아도 여러번 씻어서 흙을 제거해야 하는 냉이~
잔뿌리가 많아 조금 더 세심하게 씻어야 했다.
튀겨지는 소리만 들어도 맛있어지는 느낌...
양이 넉넉해 식구들 모두 둘러앉아 실컷 즐길 수 있어서 다행.
이른 봄. 냉이 튀김도 먹었으니,
올봄 꼭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마친 느낌이 든다.
바삭바삭 향긋한 냉이튀김...
완연한 봄날엔 쑥 뜯어다, 쑥 튀김도 만들어야지!!
[홈메이드 냉이튀김] 바삭바삭 향긋한 냉이튀김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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