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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상하이 / 상하이항공] 중국 - 상하이 2007 면세점에서 신나게 쇼핑을 하고, 비행기에 올랐답니다. 분명히 대한항공표인데... 상해항공을 탔답니다. 아주 작고 귀여운 비행기였답니다. 바람의 흐름에 따라 흔들흔들~ 비행기는 역시 뒷바퀴가 땅에서 떨어질 때의 그 황홀함~ 끝내준답니다. 구름을 위는 날으니 기분이 정말 좋고 설레입니다... 2시간이면 도착하는 상하이~ 그러나 날아가는 중간에 1시간을 벌으니!!! 앗싸~ 짧은 비행시간이지만 점심도 주고 쥬스도 준답니다. 문제는 불친절하다는 것!!! 상하이를 향해 열심히 날아가는 중... 상해 푸둥공항에 도착해서 공항버스를 타고 지하철 1호선 쉬쟈훼역에서 내려.... (공항버스의 차장아줌마 ... 기억에 남는군요~) 도보로 5분거리에 천평호텔로~ 주연이가 3일간 묶을 준4성급 호텔 ... 천평호텔 컴퓨터도 있..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2007 어제 저녁.. 어머니께서 이런 제의를 하셨답니다. "내년 2008년에는 혼자 간단히 가방 싸서 카메라 하나 들고 기차타고, 버스타고,배타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분기별로 4번정도 혼자 여행 다녀오너라!!!" 혼자 세상에 부딛쳐서 많이 보고 느끼고 배우고 오라십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답니다. 어디를 어떻게 보고올 것인지 프로그램제출을 하라네요~ 하기야 저희 부모님도 여행을 떠나기전에 사전 준비가 철저하십니다. 기회가 되면 혼자 떠나는 여행도 나름데로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연이의 궁시렁 2007.12.15 *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 마음 가는데로 세상 살기
즐거운 생활 2007 항상 새로운 악보를 접할 때면 가슴이 설레인답니다.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반주는 항상 제 몱이었답니다. 어머니께서 악기 하나는 꼭 완벽(?)하게 가르쳐야겠다는 신념이 있으셨고... 5살때 처음 만난 피아노!! 그냥 피아노가 좋았고~ 피아노에 앉아서 연주하는 것 좋았답니다. 중학교때는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잠시 스쳤지만... 부모님의 후원과 피아노로 끝장을 보자는 생각 덕분에...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항상 지켜봐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사랑 피아노 2007.12.15
천상의 소리 2007 천상의 소리... 플룻 (야마하) 주연이 플룻 2007.12.14
Tea Time 2007 저랑 따뜻한 차 한잔 하실래요?? 해피하우스 2007.12.14
음악이 주는 즐거움 2007 거실에서 떨어진 방에 놓여 있는 피아노!! 덩치는 큰데 음질은 별로랍니다. 엄마가 한달에 한번꼴로 하시는 말씀... "처분하기는 아깝고..." 문닫고 들어가 식구들 방해하지 않고 조용히 칠 때는 참 좋습니다. 가끔씩 꺼내서 닦아주고 불어줘야 제 기능을 하는 것이 악기랍니다. 해피하우스 2007.12.13
플룻 2007 3년만에 플룻을 꺼냈습니다. 갑자기 왜 꺼내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피아노치기 죽기보다 싫다는 아이들은 플룻을 가르쳤었는데... 학교 다닐때 구입한 것인데 조금이라도 소리가 좋을까 싶어서 로 구입했답니다. 오랜만에 불러보지만, 소리는 역시 아름답군요. 풀룻은 라고 하던데요. 입으로 부는 악기는 불다보면 머리가 띵~하고, 안면 근육도 불편해지지요. 이럴 땐 누워서 깜빡 자고 일어나는 것이 최고랍니다. 즐거운 우리집 2007.12.12
Piano 2007 5살때 처음 만난 나의 친구 피아노!!! 이렇게 질긴 인연이 될 줄 몰랐네요!!! 피아노~ 이 녀석 치면 칠수록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친구랍니다!!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쇼팽, 라흐마니노프, 바흐, 하차투리안, 모차르트, 브람스, 슈베르트, 드뷔시, 조지 거슈인 ....그 외의 쎄미클래식(유키구라모토, 이루마, 앙드레가뇽...)과 째즈... 끝도 없이 넘쳐나는 악보들!! 듣는 것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나의 영원한 연인,,,피아노!! 내사랑 Piano 2007.12.02
행복한 연말되세요 2007 오전에 엄마랑 아빠랑 시장에서 멋진 트리를 사오셨답니다. 몇 년쓸 생각으로 예쁘고 튼튼하고 멋있는 것으로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은 20년 넘은 것에서 부터 3년 된 것, 방금 구입해 온 따끈따끈 한 것까지!!!! 총출동!!! 납작한 상자에 들어있는 나무(트리나무)를 꺼내 이리저리 펴고... 예쁜 장식들로 트리를 꾸몄답니다. 남은 2007년, 그리고 2008년에도 신나고 즐거운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크리스마스 트리 2007.12.01
새로운 시작? 2007 bye~ 12월1일... 이제 2007년도 딱 한달 남았네요!!! 즐거운 일, 행복한 일도 많았던 2007년!! 2008년에도 좋은일, 행복한 일, 신나는 일 많은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한달... 2007년의 마무리달이기도 하지만, 2008년을 새롭게 맞이하는 달이기도 하잖아요!!! 주문을 걸어보세요!! 신나는 일이 생길꺼예요!!! "신나는 일아 생겨라!!! 수리수리 마수리~" (저는 항상 주문을 건답니다!! 그럼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ㅡ^) 해피하우스 트리 2007.12.01
딱이야!! 2007 티셔츠에 음표들이 옹기종기!!!! 피아노 칠때 입는 티셔츠??? 피아노 연주할때 이 티셔츠를 입으면 피아노가 더 잘 쳐져요!!! 믿거나 말거나!!! (주연이의 궁시렁^ㅡ^) 내사랑 피아노 2007.11.30
아침마다...2007 우리집에는 아침마다 무지개가 뜹니다.^ㅡ^베란다의 샹드리에의 크리스탈이 햇살이 비추면 만들어 내는 무지개!!!아침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네요.해피하우스 2007.11.27
상큼한 감귤 2007 탱글탱글...겨울철에는 역시 감귤이 단연 최고!!!!귤은 프릇프릇 70% 정도 익었을 때가 당도가 가장 높아 맛있다고 합니다.요즘 말이 많은 귤의 색깔!!!노란 것은 약을 뿌린 것이 많다고 하니...요즘에는 껍질이 초록색인 귤에 손이 착착 가네요...^ㅡ^ 맛있는 귤 2007.11.26
첫눈 2007 올 겨울의 첫눈~짧은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네요!!저녁 9시 20분 즈음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답니다.동생의 "첫눈 온데~~~~~~~"...란 소리에 귀가 번쩍!!!!눈과 비가 섞여서 오긴 하지만, 어쨋든 50%는 눈이니~ 첫눈이라고 해야겠죠??깊은가는발산동의 겨울밤 2007.11.19
톡 터질 듯,,,2007 주목 저번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아침에 볕들 때 잠옷바람(?)으로 아파트 마당으로 뛰어나가 찍은 사진!!!다행히 저번보다는 잘나왔군요!!!(그래도 다시 도전해야할 듯,,,) 행복한 정원 2007.11.16
가을이 오면... 2007 요즘 도심 속의 가을 풍경도 참 볼만하지요~ 깊어가는 발산동의 가을,,,발산동 2007.11.08
[방화공원] 방화공원의 가을 2007 나무들이 빨강, 노랑, 주황..... 물이 드는 가을입니다. 어떤 색깔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까요?? 자연은 마법사인가 봅니다!! 방화동 공원 2007.10.28
[덕수궁] 2007 역시 사진찍기에는 가을이 좋아요!!더 추워지기 전에 사진 많이 찍으러 다니려고합니다.주중에는 바쁘니....주말에라도~ 덕수궁 2007.10.14
[방화생태공원] 억새,,, 2007 가을이 한창이랍니다. 자연, 그래로의 모습을 간직한 이랍니다. 예전 같은면 다 베어 버렸을 법한 풀들이 무성한 곳!!! 한강 생태공원 2007.10.28
[덕수궁] 2007 이렇게 화창한 날 집에 있기는 아깝지 않습니까??카메라 들쳐 매고 덕수궁에 갔답니다.오후 4시에 간 덕수궁~옆광~ 생각보다 멋진데요!!!의외로 사진들이 잘 나와 기분이 좋습니다!!! 덕수궁 2007.10.14(실은 경희궁 가려고 했는데~ 버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언젠간 반드시 가리다...경희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