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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즐거운 생활 2007




항상 새로운 악보를 접할 때면 가슴이 설레인답니다.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반주는 항상 제 몱이었답니다.

어머니께서 악기 하나는 꼭 완벽(?)하게 가르쳐야겠다는 신념이 있으셨고...

5살때 처음 만난 피아노!!

그냥 피아노가 좋았고~ 피아노에 앉아서 연주하는 것 좋았답니다.

중학교때는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잠시 스쳤지만...

부모님의 후원과 피아노로 끝장을 보자는 생각 덕분에...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항상 지켜봐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사랑 피아노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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