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2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원생활] 새벽산책 # 여름날의 시골집 풍경 # 시골집 여름 꽃밭 2025 아침인지ㅡ 새벽인지ㅡ4시 30분이 일어났다. 엄마와 새벽 산책을 가기로 전날, 잠들기 전에 약속을 했다. 새벽의 금수봉도 아름답다. 이른 아침엔 다양한 새들이 지저귀기에 귀가 즐겁다.뻐꾹~ 짹짹~ 꼬끼오~ 새로운 접시꽃이 피었다. 새벽 감성... 울트라맨~ 꽃양귀비는 보통 새벽에 피어나는데,모두 함께 저런 모습을 하고 있으면 피식~ 웃음이 난다. 엄마가 디자인 하시고, 아빠가 만드신 시골집 우체통!! 어느 시골엘 가나 만날 수 있는 빈집 감성... 망초는 예쁘네... 토종 금계국...요즈음 보이는 금계국 (노란 코스모스)은 모두 외래종이다.외래종 금계국이 훨씬 강해서 토종 금계국이 영역을 빼앗겨 사라진 것이란다. 시골집 꽃.. [라동이와 형제들] 한여름의 시골집 2025 여름이었다... 시골집에 오면 사자바구니 등장!!!(가끔 악어도 있고, 곰도 있지) 이번 시골집 나들이에 함께한 친구들...라민이, 라동이, 악죠씨, 악아, 그리고 담곰이 사람 형아가 선물해 준... 라동이 삽!!! 악아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바쁘네!! 사과가 엄청 주렁주렁 열렸어!!! 우리 시골집 꽃밭이 제일 예뻐!! 살구도 열렸네?? [라동이와 형제들] 한여름의 시골집 2025.06.29 [전원생활] 대전역 성심당 # 대전 원막걸리 # 시골집의 여름 풍경 # 장마끝 # 보리수 쥬스 & 아이스크림 2025 일본 여행을 2025년 7월 6일부터 갈 예정이라 그전에 시골집에 들러야겠다는 생각으로며칠 전 급하게 대전행 무궁화호를 예매했다.(2025년 7월 6일부터 시작하려고 했던 일본여행은 2025년 7월 20일로 미뤘다.) 이번에는 동씨와 함께 간다.동씨는 1박, 나는 2박... 시골집에 김치가 떨어졌다는 말에 내가 만든 오이소박이를 담아간다.이번껀 고춧가루를 좀 덜 넣어봤더니,김치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네. 그렇지만 맛은 최고다. 김칫국물 세면 큰일이라 비닐로 5번이나 사고,밀폐용기에 넣었다. 아침 7시 28분 무궁화호.집에서 조금은 이른 6시 25분에 출발.5시에 일어났다. 아이고 피곤해. 25분 정도 여유가 있어서 영등호역 코레일 라운지로!! 코레일 라운지가 생겨서 쾌적하고 시원하고 깨끗해.. [홈메이드 카페 / 두유라떼] 두유라떼 # 폭염엔 따뜻한 두유라떼 # 라떼아트 # 장난감 (일본 소리나는 가챠) 2025 오전에 집안일 끝내고,더워지는 오후엔 시원하게 박물관 하나 갈 예정이었으나ㅡ 라떼 마시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블로그 조금 하다보니ㅡ 저녁이 됐네?? 집에서의 라떼는 보통 찻잔이 크질 않아서 그런지꼭 2잔은 마시고 싶더라... 결론은 1잔 인 2잔이라고 하자. 운 좋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로얄 알버트 황실 찻잔... 소장하고 있던 조그만 디저트 접시와 세트였네??? 오후엔 이 녀석들 가지고 놀다가박물관 가는 것도 놓쳤네...하핫~ 재밌는 일본 소리 나는 가챠...!!!친구들이 탐내는 가챠...!!! 그리고 오징어게임의 영희 춘식이...춘희!!! 내가 아직도 춘식이로 보이냥~!!! 볼수록 귀엽네... .. [홈메이드 카페 / 두유라떼] 고소한 두유라떼 # 라떼아트 # 빈티지 노리다케 2025 드디어!!!올해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육박했다.폭염이다.아직 7월 초인데... 이게 무슨 일이냐!!! 주말 오전, 여러 가지 집안일을 했더니 땀이 뻘뻘~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일이냐.따뜻한 라떼가 마시고 싶다. 난 배가 고프면 라떼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그런데 이 날씨에 뜨라라...;;; 먹고 싶으면 먹어야지!!! 우유는 없지만, 냉장고엔 두유가 있다!!! 두유거품이 너무나 잘 만들어져서 기분도 좋다.드롱기 구름치노.거의 10년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새것 같다. 라떼아트도 잘 그려지고... 이 재미로 "뜨라" (따뜻한 라떼)를 먹는 거지!!! 노리다케 빈티지 찻잔도 너무 사랑스럽다. (1980년대 / 일본) [홈메이드 카페 / 두유라떼] 고소한 두유라떼 # 라떼아트.. [홈메이드 오이소박이] 아삭아삭 오이소박이 # 오이김치 2025 올해는 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우리 집엔 오이소박이(오이김치)가 떨어지지 않고 식탁에 오르는 중이다. 오이소박이를 참 좋아하는데,왜 그동안 만들어 먹을 생각을 안 했지??? 우리 집은 반찬을 사다 먹는 경우가 거의 없다.집에서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요즈음 물가가 비싸도 너무 비싸다. 그중, 오이가 질도 너무 좋은데 유난히 저렴한 날이 있다.다른 건 모르겠고ㅡ 올해는 오이가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진 느낌이 든다. 이젠 오이소박이 만든 게 올해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4번째?? 5번째?? 오이소박이가 거의 다 먹을 때 즈음 되면 오이가 세일을 하는 행운(?)이 연속되고 있다. 나... 오이소박이 만드는 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었나 보다. 크크크.만들 때마다 너무 맛있다. 이젠 오이소박이.. [홈메이드 카페 / 피치 블랙티] 여유로운 주말의 티타임 # 오설록 피치 블랙티 # 오설록 X 헬로키티 2025 조금은 여유로운 주말 아침...타티임의 여유를 가져본다. 오설록 X 헬로키티... 피치 블랙티 아침에 온도계를 보니 벌써 29도 ㅡㅡ;;; 창문 열어두면 새벽에 1시간 정도만 살짝 시원한 요즈음.그것이라도 다행인 건가... 아무래도 오늘 서울의 체감온도는 최고 기온 갱신 할 것 같다. 35도 이상 넘어가지 않을까?? 다음주는 거의 40도를 육박한다는데, 벌써부터 떨리네;;;에어컨을 빵빵하게 켜야 할라나... (에어컨 바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어디로 피신을 가야 할라나... 티타임. 시원하게 즐겨보자. 어떤 맛이어도 오설록은 실망시킨 적이 없지... 차 마시면서 책도 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홈메이드 카페 / 피치 블.. [홈메이드 카페 / 오설록 X 헬로키티] 오설록 X 헬로키티 콜라보 # 오설록 헬로키티 티 타임 에디션 # 오설록 헬로키티 그린티 딸기 랑드샤 #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 # 빈티지 시라쿠스 2025 한정판으로 출시된..."오설록 X 헬로키티 콜라보" 다양한 해외 티브랜드와 더불어 내가 참 좋아하는 "오설록"역시나 한국인이라 다양한 티브랜드 중에서 "오설록"이 가장 입에 맞는다. 티 타임을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는 오설록. 오설록과 헬로키티가 콜라보를 한다는데 어떻게 지나쳐...;;;그래도 자꾸만 집 안에 물건이 쌓이는 것 같아신중하게 티백 위주로 구성된 상품으로 골랐다. 다양한 티백의 구성이라 한동안 티타임이 즐거울 듯. 찬바람 불어오는 가을에 출시해 주지...그 부분이 조금은 아쉽다. 요기를 열면... 키티가 짜잔~ 귀엽네... 그리고 너무 맛있는 오설록 디저트 랑드샤... 키티 스티커가 하나 들어있는데, 캐리어.. [일상 / 어떤 하루] 나의 어떤 하루 엿보기 # 마곡 원그로브 # 일본여행 준비 2025 나의 어떤 하루... 올여름에 일본여행 계획이 있다.나고야 (추부공항)다카야마 ㅡ 시라가와고 ㅡ 가나자와 ㅡ 노토반도 ㅡ 교토 ㅡ 오사카 (간사이공항) 동씨랑 새벽 12시부터 2시간 동안 즉석에서 검색하고 비교해서미리 예약해야 하는 것들을 처리했다. 그리고 여행자보험도 가입했고. 여행 날짜가 정해지고 미리 주문해 놓은 유심칩도 도착했다. 아침 9시.아빠와 함께 동네 마트에 갔다. 아빠께서 손목닥터 9988로 모은 서울페이로 시장을 보기 위해 아빠와 함께 마트로~!!3만 5-6천 원 정도의 서울페이가 있었는데,요즘 물가 실화냐...총 결제금액은 7만 원이 훌쩍 넘었다. 이번 오이소박이를 만드는게 4번째인지... 다섯 번째인지...이젠 숫자도 모르겠다. 올해 오이소박이에 꽂혀서 다 ..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더워도 따뜻한 라떼가 맛있어 # 라떼아트 2025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6월 마지막날 시골집에 있을 때 인터넷 뉴스로 "장마가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다.잉??? 장마가 시작은 했었나??? 이건 역대급이란 말도 안 나온다.6월에 장마가 끝이라니!!! 매일매일 30도가 훌쩍 넘는 푹푹 찌는 더위다. 너무 더운 날씨엔 집에서 음료를 잘 만들어 먹지 않기 때문에우유도 소진할 겸 라떼를 만들었다. 날씨가 더워도 라떼는 역시 따뜻한 게 맛있네... :D이열치열!! 요즈음 내 마음에 쏙 들어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찻잔들.너무 사랑스러운 찻잔이다. 성심당 소금 크루아상... 분홍색 찻잔이라 분홍분홍한 커비들과 함께 꾸며봤다.(도쿄 가챠샵, 도쿄 커비 카페) 무더운 날씨에 당분간 따뜻한 라떼는 빠빠..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후기 2-2) 2025 https://frog30000.tistory.com/11249 [서울역사박물관] 강남스타일과 능소화 #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서둘러서 "서울역사박물관"에 왔다.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이 며칠 남지 않았다. 2025년 06월 29일까지.(내가 포스팅 하는 지금 ㅡ 하루 남았다. 추천하고 싶은 전시회 / 그리고 해설은 꼭 듣자) 이frog30000.tistory.com 오전 11시에 시작한 해설이 12시 25분 다 되어서야 끝났다.자세히 설명해 주신 해설사님께 박수를 보낸다. 해설 먼저 듣고ㅡ다시 한번 전시를 둘러봤다. 사진도 찍고... 해설을 들으니 보이는 게 많아졌다. .. [서울역사박물관] 강남스타일과 능소화 #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후기 1-1) 2025 서둘러서 "서울역사박물관"에 왔다.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이 며칠 남지 않았다. 2025년 06월 29일까지.(내가 포스팅 하는 지금 ㅡ 하루 남았다. 추천하고 싶은 전시회 / 그리고 해설은 꼭 듣자) 이번엔 꼭 "해설"을 들어야 한다.듣고 싶다. 오늘은 어쩐일로 습도가 높지 않다.그늘은 딱 좋은 온도고, 햇볕은 옷을 뚫을 기세다. 이런 날이 제일 좋아. 박물관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능소화가 눈에 들어왔다.강남스타일과 능소화라... 이곳도 능소화가 풍성하게 잘 폈다. 이것은 행운인가요?? 해설 시간을 2분 남기고 도착했다. (오전 11시)해설 시간이 몇 시인 줄 모르고 왔는데 행운이다. 아버지 같으신 분이 해설을 해주셨는데,이렇게 자세하게 해..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후기 2) 2025 https://frog30000.tistory.com/11247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후기 1) 2025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2025년 4월 25일 ~ 2025년 6월 29일 유물 보존과 일본에서의 대여기간 등을 고려해...전기, 2025년 4월 25일 ~ 2025년 5월 25일후기, 2025년 5월 27일 ~frog30000.tistory.com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후기) 통신사의 여정을 그린 조선과 일본의 그림체가 다른 것도또 하나의 볼거리. 조선은 굉장히 사실적이고,일본은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랄까?? 왼쪽에..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후기 1) 2025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2025년 4월 25일 ~ 2025년 6월 29일 유물 보존과 일본에서의 대여기간 등을 고려해...전기, 2025년 4월 25일 ~ 2025년 5월 25일후기, 2025년 5월 27일 ~ 2025년 6월 29일 지난 5월 21일에 전기 전시회를 보고 간지 열흘 만에 다시 찾은서울역사박물관. 전시품이 교체되고 후기 전시를 보러 왔다.이번엔 어떤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을까?? 머시마야... 도시락 좀 잘 가지고 다녀라!!! 모자도 안 가져가. 도시락도 안 가져가. ㅡㅡ;;가져간 게 뭐냐...너 책이랑 연필은 챙겼냐?? 오후 3시의 방문.동네 한바퀴 돌려다가 집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있어서 좀 오래 자리를 비워주는 게 낫겠다 싶어서울역사박물관 ..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전기 2) 2025 https://frog30000.tistory.com/11243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전기 1) 2025"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공지가 있을 때부터기대했던 전시회다. 올해 초, 2025년 1월 12일.일frog30000.tistory.com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ㅡ 마음의 사귐, 여운의 물결처럼 무료인데 이렇게 광범위한 전시는 흔하지 않다. 기대했던 것보다 볼거리가 많았고,그 당시 인기가 많아조선통신사가 지나는 것을 보기 위해 가이드북을 만들고 자릿세를 받았던 일본인들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다.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 것은 조선 통신사가 이..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전기 1) 2025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공지가 있을 때부터기대했던 전시회다. 올해 초, 2025년 1월 12일.일본 "시모노세키"에 다녀와서 더 기대됐는지도 모른다. 2025년 올해, 서울은 처음으로 30도를 넘겼다.세상에 5월의 날씨가 아니었다.덥지... 습하지...올여름 참 걱정된다. 서대문역에서 내려 서울역사박물관으로 걸어가는 그 짧은 거리도 너무 더웠다.삼만보는 걸은 느낌이랄까?? 나들이는 하고 싶은데 갈 곳 없거나 너무 더운 날 가끔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이번엔 오랜만에 왔다.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2025년 4월 25일 ~ 2025년.. [일상 / 담곰이 그림] 내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 # 담곰이 # 아마스빈 2025 그날 아침,라이언 친구 한분이 모닝커피를 샀는데용기 뚜껑에 담곰이를 그려줬다며 단톡방에 올렸다. 아침 일찍 능소화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아마스빈에서 음료를 사왔는데ㅡ "난... 내가 그린다" 내 행복한 내가 만드는 것이니깐 :D 뭘 그릴까 하다가... 나도 담곰이!!! 하나 그리니 두 개 그리고 싶고... 담곰이 하나 그렸을 뿐인데...음료가 더 맛있는 이유는?? 두 개 그리니... 세 개, 네 개 그리게 되네.이거 재밌네?? 매직을 들고 다녀야 하나???크크크~ [일상 / 담곰이 그림] 내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 # 담곰이 # 아마스빈 2025.06.24 [뚝섬한강공원 능소화군락지] 서울 능소화 폭포 명소 # 능소화 # 뚝섬한강공원 2025 https://frog30000.tistory.com/11234 [뚝섬한강공원 능소화군락지] 장마,,, 그리고 능소화 # 뚝섬한강공원 # 능소화 2025능소화가 폈다.그럼 뭐다???장마... ㅡㅡ;;; 유리창이 시뻘게서 불 난 줄 알고 일찍 잠에서 깬 오늘 아침. 뚝섬한강공원으로 능소화를 보러 갈지 말지 고민하던 찰나ㅡ 잠이 들었던 지난 밤. 이. 것frog30000.tistory.com 본격적으로 장마를 알리는 능소화. 해마다 보러 오고 있지만,올해가 가장 풍성해 보인다. 꽃 피는 시기 맞추기 힘든데, 이번엔 운이 좋았다.불타는 아침노을 덕분이려나... https://frog30000.tistory.com/11233 [아침노을] 하늘이 불타오르는 아침 2025아침? 새벽? 4시 50분 즈음.. [뚝섬한강공원 능소화군락지] 장마,,, 그리고 능소화 # 뚝섬한강공원 # 능소화 2025 능소화가 폈다.그럼 뭐다???장마... ㅡㅡ;;; 유리창이 시뻘게서 불 난 줄 알고 일찍 잠에서 깬 오늘 아침. 뚝섬한강공원으로 능소화를 보러 갈지 말지 고민하던 찰나ㅡ 잠이 들었던 지난 밤. 이. 것. 은!!!능소화를 보러 가야 하는 타이밍.꺄~ 최대한 빨리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3번째로 오는 지하철을 타고, 보통은 자양역(구 뚝섬유원지)에서 20분 정도 걸어서 가곤 했는데,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워 조금 더 시원하고 편하게 능소화를 만나러 갔다. 왕십리역에서 버스를 타고 뚝도시장에서 내리니 5분 거리에 능소화군락지가 있더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능소화군락지로 통하는 굴다리 바로 전에 버스차고지가 있어서 더 편하게 돌아왔다. 다음 지도에 "능소화군락지"라고 검색을 하면"뚝섬한강공원 .. [일상 / 동네 장미] 5월의 흔한 동네 장미 # 장미 2025 5월은 장미의 계절... 장미 보러 여기저기 다녀보아도 (게을러진 올해는 그러지도 못했지만...)동네 장미가 제일 예쁘더라. 4층 높이의 거대한 병원 주차장...동네의 흔한 장미 풍경. 나름 우리 동네 장미 명소!!!지나는 사람마다 핸드폰 사진 찍느라 잠시 멈추는 곳. 외출하는 길이라 조금은 큼직한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더니,나에게 시선 집중. ㅡㅡ;;어쩌면 유동인구 많은 동네 골목길이라 그런지도... 장미가 이렇게까지 높이 자랄 수가 있구나...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지하철 타러, 장 보러, 한바퀴 걸으러, 은행도 가고, 우체국도 가고... 갈 때마다 기분 좋아지던 그 곳. 이제 내년에 다시 만나!!! [일상 / 동네 장미] 5월의 흔한 동네 장미 # 장미.. 이전 1 2 3 4 ··· 4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