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서 "서울역사박물관"에 왔다.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이 며칠 남지 않았다.
2025년 06월 29일까지.
(내가 포스팅 하는 지금 ㅡ 하루 남았다. 추천하고 싶은 전시회 / 그리고 해설은 꼭 듣자)
이번엔 꼭 "해설"을 들어야 한다.
듣고 싶다.
오늘은 어쩐일로 습도가 높지 않다.
그늘은 딱 좋은 온도고, 햇볕은 옷을 뚫을 기세다.
이런 날이 제일 좋아.
박물관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능소화가 눈에 들어왔다.
강남스타일과 능소화라...
이곳도 능소화가 풍성하게 잘 폈다.
이것은 행운인가요??
해설 시간을 2분 남기고 도착했다. (오전 11시)
해설 시간이 몇 시인 줄 모르고 왔는데 행운이다.
아버지 같으신 분이 해설을 해주셨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해설해 주시는 선생님은 처음 봤다.
해설 시간도 굉장히 차분하고 길어서 깜짝 놀랐다.
덕분에 "조선통신사"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역시 "해설"을 들어야 해...
그동안 전시 동선도 약간 애매했던 점,
조선통신사 역사의 포인트,
그림 속 숨은 그림 등...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오사카...
비와호...
일본에서 전해지는 이야기 중 비와호를 파서 후지산을 만들었다... 란 전설이 있다고 한다.
배다리...
후지산...
에도(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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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후기 2-2) 2025
오전 11시에 시작한 해설이 12시 25분 다 되어서야 끝났다.자세히 설명해 주신 해설사님께 박수를 보낸다. 해설 먼저 듣고ㅡ다시 한번 전시를 둘러봤다. 사진도 찍고... 해설을 들으니 보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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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강남스타일과 능소화 #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후기 1-1)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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