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길을 오르다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 [갈피]를 만난다.
늦가을, 기승 부리는 더위에 자연스레 들어가게 된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아기자기하다.
간단한 메모나 글을 써서
벽에 붙일 수 있도록 "종이"와 "펜"도 준비되어 있다.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주렁주렁,,,
나도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흔적을 남겼다.
"하주연 쌈지길에 오다."
시원함과 바삭함이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와플"
가격표는 유리병에 꼿아준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오래 머물렀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카페,,, 그리고 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Cafe 2012 (4) | 2012.03.04 |
---|---|
[카페 / 앨빈] 강릉 안목해수욕장, 커피거리 - Cafe 앨빈 2012 (2) | 2012.02.01 |
[카페 / 카페베네 / 미스터도넛 / 웨스트엔드 / 롯데리아] 여름,,, 시원한 팥빙수가 좋다 2011 (0) | 2011.07.21 |
[카페 / 웨스트엔드 카페] WESTEND Cultural CAFE 2011 (0) | 2011.05.19 |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 (0) | 2011.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