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저만 떼어놓고 강원도로 데이트를 가시고~
(하긴 제가 지금껏 너무 눈치없이 붙어다녔나봅니다. ^ㅡ^)
심심한 주말... 집에서 빈둥데다가 날씨도 추운데 갈 곳은 없고 오후에 홈플러스로 아이쇼핑을 갔답니다.
서점에서 책도 읽고 (여행관련 서적), 악세서리도 구경하고...
한 두시간 놀았을까요!!
초밥 달랑 사들고 버스에 몸을 싣고 집으로 왔답니다.
(회전초밥집 가고 싶은데 이 깜깜한 밤에 혼자가서 먹을 수도 없고...ㅡ,.ㅡ^)
연말연시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번쩍번쩍~이며,
한해가 가고 있음을 알리고 있네요~
버스 정류장에 내렸더니...
나의 코를 자극하는 고소한 붕어빵 향기~
음~ 날씨도 추운데 잘 됐네요!!! ^ㅡ^;
주연이의 궁시렁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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