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떠 하늘을 보니,,,
화창함을 넘어 "유리알" 같다.
늦은 오후,,,
시원한 카푸치노 즐기며 난 공원 그늘에 앉아 있었다.
배롱나무가 지고있다.
배롱나무하면 "담양, 명옥헌"이 생각난다.
그 곳의 배롱나무는 콧노래가 나올만큼 아름답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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