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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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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 N타워 2012 집에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던 중, 한 장의 사진,,, 이건 무슨 전시실이었을까~?? 웅장한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멀리 남산N타워가 시원스레 보인다. 워낙 많은 유물이 전시된 곳, 1층, 3층은 어떻게 관람을 했건만,,, 체력의 한계가 왔고~ 2층은 다음 기회로 넘긴다...^ㅡ^;; 지하철을 이용,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까마득한 이유는...ㅡ,.ㅡ^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 N타워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아시아관 2012 아시아관은 "인도 /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신안해저문화재", "일본"등 5개의 전시실로 970여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나는 그 중에서 "인도 / 동남아시아관"이 가장 흥미로웠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불교조각 / 공예관 2012 평화로운 부처님의 모습에,,, 나도 살짝 미소가 지어진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조각 / 공예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반가사유상 - 불교조각 / 공예관 2012 1층 전시실도 모두 둘러보고, 점심도 먹고,,, 그런데 무언가 허전하다. 그 이유는 "반가사유상"이었다. 이것만은 꼭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3층 전시실로 올라간다. 대좌에 앉아 왼쪽 다리는 내리고 오른쪽 다리는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은 채 오른팔을 굽혀 손을 오른뺨에 살짝 대듯이 앉아 깊은 사색에 잠겨 있는 독특한 자세의 보살상. 3층 전시실로 올라온 김에 다른 유물들도 둘러봤다. 부처님의 몇 가지 손모양이 있는데, 각기다른 뜻을 지니고 있다한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반가사유상 [불교조각 / 공예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중 / 근세관 2012 3층 규모에 "1만 5천여점"이 넘는 유물을 모두 관람하려니~ 엄두도 나질 않지만, 시간도 만만치 않다. 1층을 둘러보고~ 늦은 점심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중앙박물관 한켠엔 다양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푸드코너가 있다. 그러나,,, 가격은 비씨고, 양은 많이 부족한 듯 보인다.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 그런데,,, 사진은 맛깔스럽게 나왔네...ㅡ,.ㅡ^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중 / 근세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중 / 근세관 2012 숟가락과 젖가락,,, 모양이 귀엽다. 연적,,, 이 컵으로 차 한잔 한다면,,, 바둑알과 주사위,,, "배게"란다. 과연,,, 잠이 잘 올까~??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중 / 근세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선사 / 고대관 2012 말 탄 사람 토기,,,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 고대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선사 / 고대관 2012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 고대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선사 / 고대관 2012 국립중앙박물관 층엔 크게 "선사/고대관" 과 "중세/근세관"으로 나뉜다. 선사/고대관엔,,, 시대별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고조선, 부여/삼환,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통일신라, 발해) 특징적인 유물 전시를 통해 우리 문화의 기원과 전개과정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 고대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경천사 십층석탑 2012 바깥에서 "봄"을 맘껏 느끼고~ 국립중앙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본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경천사 십층석탑] 2012.04.08
[용산가족공원] 봄, 용산가족공원 2012 봄, 용산가족공원 2012.04.08
봄, 용산가족공원 2012 봄날은 온다,,,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맨날 봄날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다른 생각이 들었다. 맨날 봄날이면 삶의 양념이 없어 재미없을 것 같다는,,, 느긋하게 산책하면 좋을 것 같은 "용산가족공원" 봄, 용산가족공원 2012.04.08
봄비, 그리고 벚꽃 - 여의도 윤중로 2012 봄비,,, 그리고 벚꽃. 그렇게 벚꽃 풍경에 취해~ 여의도를 한바퀴 돌아본다. 분위기는 "국회의사당" 쪽이 가장 화사했고, 아직도 꽃이 많이,,, 봄비, 그리고 윤중로 벚꽃길 2012.04.22
봄비, 우산 쓰고 윤중로 벚꽃길을 걸어봐!! 2012 한손으론 우산을,,, 한손으로 카메라를,,, 많은 비가 내려 카메라가 물에 젖었다. 괜찮겠지,,,?? 꿈 속에서나 걸어 볼 수 있는 곳 같은 착각이 드는 건,,, 봄비 내리는 날, 윤중로 벚꽃길 2012.04.22
봄비, 윤중로 벚꽃길 2012 벚꽃잎 흩날리는 하얀세상,,, 봄비 내리는 날, 윤중로 벚꽃길 2012.04.22
봄비 내리는 날, 윤중로 벚꽃길 2012 이틀만에 다시 찾은 여의도. 토요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고~ 다음날인 일요일에도 봄비는 계속 진행형이다. 토요일, 창밖을 바라보니 심난한 날씨에, 집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안팎으로 정신없는 하루였다. ^ㅡ^;; 기분 전환겸 간단한 외식 후, 꽃은 다 날아갔을 것이란 생각으로 "윤중로 벚꽃길"을 찾았다. 늦은 추위로 꽃이 늦게 폈기 때문이었을까?? 생각치 못한화사한 풍경에 기분이 좋다. 게다가 "봄비"까지 내려 분위기 있고, 비가 많이 내려 한손엔 카메라들고, 다른 손엔 우산들고,,, ㅡ,.ㅡ^ 나의 사진 찍는 열정이라 말하고 싶다!!! (꽃비는 봄엔 카메라에 담을 시선이 더 많아 행복하다.) 더욱 좋았던 것은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없었다는 것!! 몇 일 전보다 더 한가하고 여유로웠다. 여의도 ..
여의도,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 2012 오전 일찍 찾은 덕분~ 사람들이 거의 없어한가롭게 보낼 수 있었다. 맑고 쾌청한 날씨에 멀리까지 탁 트인 시야!! 모든 것이 여유로와 보인다. 조팝나무 꽃이 햇살에 눈 부시다. 언니와 여유로운 산책을 마치고 12시 30분 즈음 다시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내려가는데~ 반대편 여의나루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우르르~!! 치고 빠졌다...^ㅡ^;; 여의도,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 2012.04.20
여의도,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 [튤립] 2012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엔 봄꽃이 활짝이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꽃은 "튤립" 사람들 옷차림이 가볍다. 봄볕이 쨍~ 하다못해 눈 부신 날씨였다. 여의도,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 2012.04.20
꽃비가 내리던 날, 여의나루 벚꽃 2012 꽃비가 내린다. 운중로를 비롯 여의도 벗꽃은 이번주 목요일, 19일 즈음에 절정에 이를 것이란 예보와 주말, 21일~ 22일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다. 정작 늦도록 추웠던 날씨에 축제기간엔 꽃을 피우지 못한 벚꽃. 오늘, 금요일(20일)이 아니면 벚꽃은 다 떨어지겠구나~ ,,,란 생각이 든다. 그리하여 부랴부랴 언니와 함께 여의나루로 나섰다. 지하철 계단을 나오는 순간~ 꽃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예쁜 꽃비가 내린다. 날씨도 어찌나 화창하던지,,, 모자에 양산은 필수!! 더욱이 기분 좋았던 것은,,, 오전에 맑았던 하늘은 오후엔 흐려졌고, 내가 머무는 동안엔 한적하고 여유로웠는데 12시 이후 그 곳을 떠날 즈음엔 많은 사람들로 몰렸다. 그리고,,, 아쉬..
수명산, 개나리 2012 개나리에 주황색 줄무늬가 있다. 들꽃수목원에서 명시되어 있던 문구,,, 이런 개나리를 이야기 하는 것인가??? "무늬개나리" 수명산, 개나리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