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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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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2013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남아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자그마하게 앙드레김 작품을 전시하는 곳이 있다. 봉남씨의 옷~ 예전에 왜 그렇게 촌스럽게 느꼈는지,,, 다시 보니 예쁘고 세련된 옷도 많더군. 옷이 예뻐서 카메라에 많이 담아오고 싶었는데,,, 많은 인파를 뚫지 못하고,,,ㅡ,.ㅡ^ 가을이오면, 다시 가봐야 할 것 같다. 앙드레김,,, 그는 떠났지만 - 국립민속박물관 2013.09.19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 2013 추석날, 경복궁에 이어 찾은 곳,,, "국립민속박물관" 모두들 나랑 같은 생각이었나보다.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에 실내는 시원하겠지,,,??" 와~ 사람 정말 많다. ㅡ,.ㅡ^ 오랜만에 찾은 "민속박물관"인지라 자세하게 차례데로 둘러보고 싶었는데, 순서도 엉망이 되어 버렸고, 내가 모두 돌아봤는지도 정신이 없다...ㅡ,.ㅡ^ 추석을 맞아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 중이었다. 국립민속박물관 -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 2013.09.19
[광화문광장] 가을하늘,,, 광화문광장 + 노랑나비 2013 추석날.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푸르고 높은 하늘을 보고 있으니,,, [애국가]라도 불러야 할 듯 싶다. "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 요즘 흔하지 않다는 "노랑나비" 이 녀석이 나에게 어떤 행운을 가져다 줄까?? 가을하늘,,, 광화문광장 2013.09.19
[공간사옥] 김수근, 공간사옥 (공간스페이스) -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현대건축 2013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인 김수근의 "공간사옥" 올해 초, 인터넷에서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 20"과 "한국 최악의 현대건물 20"을 보게 되었고, 스무 곳 중에서 몇 몇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서 최고의 건물들을 카메라에 한 곳 한 곳,,, 담아봐야겠다고 한 것이~ 시간만 흐르고 있었는데,,,ㅡ,.ㅡ^ 그. 런. 데,,, 공간 사옥이 창덕궁 옆이었구나...ㅠ,.ㅠ 이제 서늘한 가을도 다가오고 있으니,,, 한국 최고의 건물들을 하나하나 촬영하러 나가봐야겠다. ^ㅡ^;;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 오른쪽 건물은 유리로만 이루어져 있는 건물인데,,, 아쉽네,,, 김수근, 공간사옥 (공간스페이스) -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현대건축 2013.09.21
[서울시티투어버스] 서울시티투어 야간버스1 + 서울N타워 2013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완전 정복하는 날이 될 줄 알았다. 올 2월에 새로 신설된 "전통코스"도 타보았고,,, 그 외의 고궁/청계천투어 몇 번에, 도심순환코스 몇 번, 그리고 야간코스 1도 타 보았기에~ 이제는 야간코스 2 (2층버스)만 타보면 되겠다 생각했다. 매표하시는 분이 이런일은 처음이라며 깜짝 놀라신다. 이번주가 겨울방학 거의 마지막 주라 그런지 야간투어 2 - 2층버스는 오후 12시에 모두 매진됐단다. 그렇지 않아도 아쉬운데, 뒤돌아서기는 더 아쉬움이 남아~ 야간코스 1 - 1층버스라도 타야겠다는 생각에 올라탔는데, 사실 이것도 실수였다...ㅡ,.ㅡ^ 동화면세점(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 앞에서 출발하는 서울시티투어 야간코스는 두가지 코스가 있으며, 저녁 8시. 한번만 운행된다. 버스는 완젼..
[서울시티투어 2층버스 Part 5] 서울에서 천장개방형 2층버스타기 - 전통시장코스 2013 한바퀴 돌아온 서울시티투어 2층버스 - 전통시장코스는 Part 4 까지고, Part 5는 그 후 다시 타면서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이다. 오픈형을 타기 위해 더운날 고생도 많이 했고, 사람을 태우지 않고, 그냥 지나갔던 버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다. ,,,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담아본다. 동대문문화플라자에서 10분동안 정차,,, 안내하시는 언니가 계속 알아보고 있으니, 일단은 타고 왔던 버스를 타고 다시 출발하란다. 몇 시간 지나간 자리인지라,,, 카메라는 가끔씩만 손에 들었고~ 바깥 풍경을 편안한 마음으로 구경했다. 30분 후에 도착하는 다음 차가 오픈형이라는 언니의 말에 "을지로 입구" 정류장에서 내렸다. 남은 시간 동안 시원한 블루베리 쥬스와 도너츠를 샀다. 30분이 지..
[서울시티투어 2층버스 Part 4] 서울에서 천장개방형 2층버스타기 - 전통시장코스 + 광장시장 빈대떡 2013 천장계방형 2층 버스도 아니고, 한바퀴 돌고나서도 가려고 했던 "광장시장" 겸사겸사해서 광장시장에서 다시 내렸다. 사실, 광장시장에 온 것은 순전히 "팀버튼" 때문이다...ㅡ,.ㅡ^ 지난 번 전시회로 내한했을 때 팀버튼 감독은 광장시장에 왔고, 이 곳에서 빈대떡을 먹고 맛있다고 했단다. 그 빈대떡 나도 먹어봐야겠다고 오게됐다... 푸하하!! 광장시장은 먹거리 시장인가보다... 도대체 팀버튼이 간 빈대떡집이 어딜까 이리저리 찾다가 어느 집을 발견했는데, "뭐,,, 빈대떡 먹자고 줄까지 서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나쳤던 그 곳이 바로 그 곳이었거늘~ 난 덥다는 생각이 먼져 앞섰고, 그 집을 지나 다른 빈대떡집으로 직행. ㅡ,.ㅡ^ (궁금하신 분은 검색해 보세요... 저는 다음에 다시 가보고 포스팅하렵니다..
[서울시티투어 2층버스 Part 3] 서울에서 천장개방형 2층버스타기 - 전통시장코스 2013 지난 주 바로 아래서 바라보았던 숭례문(남대문) 그 때는 웅장함을 느꼈는데, 2층버스에서 바라보니 전체적인 숭례문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 곳 저 곳에서 집회가 많다더니,,, 곳곳에 경찰들도 참 많더라는,,, 지금의 서울역,,, 옛 서울역,,,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이용되어 전시회, 음악회등이 열리는 곳. 버스는 서울역을 지나~ 다시 숭례문쪽으로,,, 몇 일 전 찾았던,,, 한국은행 (화폐박물관)도 지나고~ 패션 일번지,,, 명동도 지나~ 보신각(종각)도 지나간다. 버스에서나마 일제에 대항하는 유관순의 만세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다. 천장개방형 2층버스도 탔고, 일단은 한바퀴 버스로 돌아보고 그다음에 내릴 곳이 있으면 내리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픈버스다보니 에어컨도 없고~ 더워도 너무 덥다..
[서울시티투어 2층버스 Part 2] 서울에서 천장개방형 2층버스타기 - 전통시장코스 2013 서울시티투어 천장개방형 2층버스는 계속 달려,,, 광화문광장을 지난다. 무더운 날씨에 광화문광장 분수대에는 어른과 아이 모두가 신나보였다. 세종문화회관도 지나고,,, 아!! 그러고보니 올해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콘서트를 보러 오질 않았구나!! 광화문광장에서는 "나라꽃 무궁화축제"가 한창이었다. 버스에서 언듯보니, 무궁화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먹구름 몰려온다 싶더니,,,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금새 하늘은 파란 빛깔을 내기 시작했다. 벌써 가을인가보다. 경복궁으로 가는 광화문,,, 무궁화축제가 꽤 큰 규모로,,, 청와대로 가는 길,,, 광복절이라 그런지 서울에는 다양한 집회도 많았던 날,,, 어느 정류장은 버스가 하차 하지 않고 지나가기도 했다. 옛 서울시청,,, 지금..
[서울시티투어 2층버스 Part 1] 서울에서 천장개방형 2층버스타기 - 전통시장코스 2013 2013년 2월 22일.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새로운 코스(노선)가 생겼다. 더 반가운 것은 "천장개방형 2층버스"를 타고 서울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보통 서울시티투어버스는 동화면세점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근처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도심순환코스 (1층버스)", "고궁,청계천코스 (2층버스)", "야간코스1 (1층버스)", "야간코스2 (2층버스)"등 4가지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 2월 신설된 "천장개방형 2층버스 - 전통시장코스"는 동대문 두산타워 앞의 매표소가 있고, 길 건너 동대문디자인플라자(동대문역사문화공원) 근처에서 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면 팔찌를 주는데, 그 팔찌만 보여주면 필요한 곳에서 내리기도 하고, 다시 탈 수 도 있고,,, 하루종일 버스를 이..
[흥인지문] 우리나라 보물 1호,,, 흥인지문 (동대문) 2013 흥인지문,,,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2칸, 중층(重層)의 우진각 지붕이다. 통칭 "동대문"이라고 한다. 서울 도성에 딸린 8문 중의 하나로서 정동(正東)에 있으며 원래의 이름은 흥인지문(興仁之門)이다. 흥인지문 (동대문) 2013.08.15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추억속으로 "아빠 같이가!" 2013 서울시민청에서 2013년 8월 18일까지 전시 되었던,,, "아빠 같이가!!" 70~80년대 장난감과 애니메이션 포스터, 추억의 만화 감상. 그리고 레고로 재현한 서울 모습과 레고 스타워즈. 추억의 로봇들. 소규모 전시였는데, 잠시나마 아빠 손 잡고 나들이 나온 소녀마냥,,, 옛 추억에 잠겨본다. 그 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은 "독수리오형제" 오형제 중~ 유일한 여자 형제를 나로 착각하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더랬지...^ㅡ^;; [전시] 서울 시민청 - 추억속으로 "아빠 같이가!" 2013.08.06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서울특별시 - 시민청에서 놀자!! 2013 지난 2013년 1월 12일 개관하여 시민들에게 개방된 "서울 시민청" 그 곳에 가면 볼거리가 가득하다. 8월 초, 더위에 지친 나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던 그 곳. 시민청을 둘러보도록 하자!! 시민청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1호선 시청역"과도 연결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오픈이다. 옛 서울시청은 현재 "서울도서관".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시민청 앞 "무궁화" 비를 맞아 더 싱싱해 보였다. 시민청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로비. 어떻게 찍으면 스튜디오 사진 처럼 나오는데,,, 쉽진 않네~ 건물 안쪽엔 싱그러운 식물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전해진다. 시민청 안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소리갤러리, 활짝라운지, ..
[정동 / 덕수궁 돌담길] 걷고 싶은 길, 덕수궁 돌담길 2013 몇 번이고 걷고 싶은 길. "덕수궁 돌담길" 걷고 싶은 길,,, 덕수궁 돌담길 2013.08.06
[정동길] 광화문 연가 부르며,,, 비 오는 날 정동길을 걸어보자!! - 다 같이 돌자 정동 한바퀴 + 정동교회 2013 난 이문세의 노래를 참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광화문 연가"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오후~ 정동길을 걷고 싶다. " 광화문 연가 - 이문세 (이영훈 작사 / 작곡)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 나즈막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정동길을 걸어본다. 아!! 5월과 눈 내린 겨울에 오면 딱!! 이겠구나 ,,,싶다. 좋은 노래 많이 남겨주신 "이영훈 작곡가님" 당신을 오래토록 기억하고 싶습니다. 정동교회,,, 서울 시립미술관에 오면 꼭 마주하게 되는..
[시청역] You are not alone,,, 2013 너무 귀여워서 번쩍 들어오고 싶었던,,, ^ㅡ^;; You are not alone. - 시청역 2013.08.06
[코엑스 아쿠아리움] 상어를 만나보자,,, 코엑스 아쿠아리움 2013 바로 눈 앞으로 지나가는 상어들,,, 그 모양도 생김새도 다양하다. 무시무시한 이빨을 바라보고 있으니, 오싹하다. 그리고 해저터널,,, 대형 가오리와 심해어, 상어들을 만날 수 있다. 머리 위로 쓩쓩~ 지나가서 더 스릴있다. 심해어는 눈이 작고, 참 못생겼다...^ㅡ^;; 신비로운 해파리,,, 귀여운 해파리도 있다. 해룡,,, 보호를 위해 수조 안에 또 수조가 있다. 상상 속에서나 만날 것 같은 모양이다. 가장 신기했던 물고기,,, 바로 "멸치". 수족관에서 만난 멸치는 신선함 그 자체였다...^ㅡ^;; 펭귄들의 상상 놀이터,,, 맨 앞에 서 있는 저 녀석 졸고 있다. 그러다 무슨일 나지 했건만~ 물속으로 풍덩해 버렸다.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셨다...ㅡ,.ㅡ^ 펭귄 외에도 물범, 바다소 등의 포유류의 ..
[코엑스 아쿠아리움] 열대어, 그리고 정어리떼의 군무,,, 2013 이상한 물고기나라에 이어 흥미로운 곳,,, "세계의 바다" 화려하고, 예쁜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혹시 "니모" 봤니?? 니모,,, 방금 저 쪽으로 갔는데요!! 니모야,,, 어딨니?? 니모를 찾아라!!! 눈을 크게 뜨고 잘 찾아보시라니까요!!! 찾.았.다. 니모!! 예쁘다. 키우고 싶다. 한달에 한 번 물갈아 줄 때, 바닷물은 어쩌나...ㅡ,.ㅡ^ 아직은 나의 사랑스러운 구피(구희와 아가들)들로 만족해야겠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해마,,, 앵무조개,,, 열대 태평양에서 살고 있으며 우 리나라 제주도 연안에서도 볼 수 있다. 낮에는 수백미터 아래의 깊은 바닥에서 지내다가 해가 질 무렵부터 점점 떠올라 밤이 되면 산호초 근처에서 양분을 섭취한다. 물을 빨아들였다가 다시 뿜어내는 힘으로 움직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재미있는 물고기 세상,,, 2013 스시로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이용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하철이 빨라서 좋기는 하지만,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버스가 더 신난다. 일부 코엑스몰이 한창 새단장 중이라 아쿠아리움으로 가는 길은 조금 어수선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어른 요금이 19500원. 꽤나 더워진 날씨로 요즈음에는 실내로 사람들이 몰리는 듯 보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아트홀, 우리터 우리물고기, 이상한 물고기나라, 아마조니아월드, 맹그로브와 해변, 세계의 바다, 오션킹덤, 해양포유류존, 터치풀, 딥블루광장, 해저터널, 딥블루씨, 펭귄들의 상상놀이터, 키즈아쿠리움등 14개의 테마로 다양한 물고기와 해양포유류 등이 전시되고 있다. 내가 가장 흥미로운 곳은,,, 화려한 열대어를 만날 수 있..
[서울 올림픽공원] 싱그러운 6월,,,올림픽공원 조각공원 + 엔젤리너스 커피 - 더치커피빙수 + 호돌이열차 + 몽촌토성 2013 장미원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거야 원~ 너무 덥고, 지친터라, 시원한 Cafe에서 쉬었다가 움직이고 싶었는데~ 생각나는 곳이 엔젤리너스 커피 올림픽공원점 (소마미술관 옆) 이다. 그 곳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이상은 걸어가야 하지만, 별도리가 없지 아니한가!!! ㅡ,.ㅡ^ 그리고 그 곳이 이 근방에서는 가장 한적하더라는,,, 내 생각에 따라 올림픽공원에 오면 엔젤리너스를 고집하게 된다. 걸어가면서 마음에 드는 조각품을 몇몇 카메라에 담아본다. 감탄이 절로나는,,, 6월의 싱그러움!! 몇 번을 걸어도 기분 좋을 풍경이다. 어머나!! 올림픽공원 9경중에 이 곳이 포함 되어 있을 줄이야!!! 다음에 다시 오면 9경을 중심으로 촬영해 보아야겠다. (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