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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 재미있는 물고기 세상,,, 2013

 

스시로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이용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하철이 빨라서 좋기는 하지만,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버스가 더 신난다.

 

 

 

 

 

 

 

 

 

 

 

일부 코엑스몰이 한창 새단장 중이라 아쿠아리움으로 가는 길은 조금 어수선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어른 요금이 19500원.

 

꽤나 더워진 날씨로 요즈음에는 실내로 사람들이 몰리는 듯 보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아트홀, 우리터 우리물고기, 이상한 물고기나라, 아마조니아월드,

 

맹그로브와 해변, 세계의 바다, 오션킹덤, 해양포유류존, 터치풀, 딥블루광장,

 

해저터널, 딥블루씨, 펭귄들의 상상놀이터, 키즈아쿠리움등

 

14개의 테마로 다양한 물고기와 해양포유류 등이 전시되고 있다.

 

 

 

 

내가 가장 흥미로운 곳은,,,

 

화려한 열대어를 만날 수 있는 "세계의 바다"와

 

변기, 소화전, 냉장고, 세탁기등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는  "이상한 물고기나라"다.

 

 

 

 

그 외에 프레디독, 하늘다람쥐, 박쥐등도 중간중간 만날 수 있다.

 

 

 

 

어머나,,, 너무 귀엽다.

 

데려다 키우고 싶다. ^ㅡ^;;

 

 

 

 

 

 

 

 

 

대한민국 민물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토종 물고기들,,,

 

 

 

 

천연기념물 제 259호,,, 어름치

 

 

 

 

가장 흥미로운 공간,,, 이상한 물고기 나라!!

 

 

 

 

 

 

 

 

 

 

 

 

 

 

 

 

 

 

 

 

 

 

 

 

 

 

 

 

 

 

 

 

 

 

소름이 쫙!!!

 

식인물고기 "피라니아(피라냐)"

 

 

 

 

'피라니아'란 말은 원주민의 말로 ‘이빨이 있는 물고기’라는 뜻이다.

 

몸길이 30cm에 달한다. 몸은 달걀 모양이고 눈에 띄게 옆으로 납작하다.

 

아래턱이 매우 발달하였으며 삼각형의 예리한 이빨이 있다.

 

육식성으로 성질이 흉포하여 하천을 건너는 소나 양 등을 습격하고 무리를 지어 공격해서 뼈와 가죽만 남기고 살은 모두 먹어치운다.

 

1년이면 성숙하는데 암수의 구별이 어렵지만 암컷은 포란에 의해 배가 커지므로 구별된다.

 

3천∼4천 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공 모양으로 오렌지색이다.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 오리노코강, 파라나강등에 분포한다.

 

 

 

 

 뼈와 가죽만 남기고 모두 먹어치운다는데,,,

 

자세히 보니 카리스마가 넘친다...ㅡ,.ㅡ^

 

 

 

 

 형광빛으로 빛나는 물고기,,,

 

너무 작아서 카메라에 담기 힘드네,,,

 

 

 

 

 

 

 

 

 

 

 

 

 

 용왕님 만나러가는 포스의 자라,,,^ㅡ^;;

 

토끼의 간은 구했니??

 

 

 

 

 참 말 안 듣던 거북,,,

 

 

 

자기 공간이 마음에 안 드는지~

 

자꾸만 옆 칸으로 넘어간다.

 

 

 

조련사 언니가 이녀석을 옮기고 또 옮기며,,, 어찌나 웃으시던지...^ㅡ^;;

 

 

 

 

 

 

 

  

재미있는 물고기 세상,,, 코엑스 아쿠아리움  20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