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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이 예쁜 마당

[전원생활] 꿀벌들의 꿀 전쟁 # 채송화 가득한 시골집 20180715


라동이가 숨어있는 정원,,,!!!


































난,,, 주황색 채송화가 이쁘더라.






꽃 하나에 벌 한 마리,,,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보게 되었다.


주변엔 예쁘고 싱싱한 채송화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많은 꽃들 사이로 볼 품 없이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한 채송화 한송이가 있었으니,,,


사람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꽃도 겉 모양으로 판단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채송화도 많은데, 사이좋게 꿏을 나누면 좋으련만,,,


궁뎅이로 밀고, 머리로 밀고, 서로 꽃 속으로 들어가겠다가 난리가 났다.

5~6마리가 뒤엉켜서,,, ㅡㅡ;;;


도대체 저 안에는 금가루 녹인 꿀이라도 들은건지,,,


궁뎅이 끝부분만 남기고 쏙쏙~ 잘도 들어간다.


나도 들어가보고 싶다...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치열한 삶의 전쟁이다.


들어가려는 녀석을 앞다리로 끌어내기도 하고,,, ㅡㅡ;;;

이미 들어가 있는 녀석을 나오라고 성화다.


30분 이상 쪼그리고 앉아, 치열한 벌들의 꿀 전쟁 시청 중,,,

어디서 팝콘이라도 구해와야 할 것 같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다.




내 땅, 내 마당이 있으니, 이렇게 신기한 장면도 볼 수 있고, 얼마나 좋은 일인가!!!


올해는 시골집 덕분에 평소엔 보기 쉽지 않은 풍경을 많이 만나고 있다.

행운이고,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초지일관,,,


초록에 빨강,,,

색감 참 예술이다 :D








꿀벌들아,,, 사이좋게 꿀 가져가렴!!!

그리고,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는 알려 줄 수 없니!!!!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전원생활] 꿀벌들의 꿀 전쟁 # 채송화 가득한 시골집  2018.07.15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