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까치꽃이 예쁜 마당

[전원생활] 구름 좋은 날 # 아이스아메리카노 # 텃밭에 물주기 20180715


오전 내내 꿀벌도 바빴지만,,,

나도 바빴다 ㅡㅡ;;;







10시 30분이 넘어서야 아침겸 점심를 먹는다.

전날, 시골집에 들어오면서 간단히 해 먹을 몇몇 가지를 사왔다.


텃밭에서 수확한 깻잎 듬뿍 넣고,,,

오뎅탕을 끓였다.



시골집에서는 최대한 간단히 식사를 하려고 한다.

조리과정도 최대한 간단한 것으로~!!!


반찬이라고 할 건 없다 ㅡㅡ;;


전날 샘플로 따 본 옥수수 하나,,,

밥 지을 때 함께 넣어서 쪘다.


지난 번보다는 맛이 제대로다.


그리고, 감자도 화로에 구웠다.


역시 감자는 구워야 제 맛~!!!


채송화가 피어 있는 시간이 꽤나 짧아졌다.

계절의 시간은 정말 정확하다.



40일 전엔 오후 3~4시까지 피어 있던 채송화가 

보름 전엔 1시까지.

7월 중순인 지금엔 오전 11시면 몽우리를 닫아 버린다.


그래서 아침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그 만큼 볼 수 있는 풍경이 많이 사라진다.



역시,,, 시골에선 부지런할 필요가 있다!!!


오후로 갈수록 구름이 많아진다.


하늘 참 예쁘다...


햇살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오후엔 무척이나 덥다.

제대로된 여름의 시작인가보다.


시원한 것이 필요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시골집에도 냉장고가 생기니,,, 이렇게 좋을 수 없다~!!!


원래 계획은 냉장고 안 놓을 생각이었는데 ㅡㅡ;;;

큰일 날 뻔 했다!!!


시골집에서의 오후는 마냥 한가롭다.

햇살이 너무 따가워 마당에 나가기도 힘들고,,,


파라솔을 쳤다.


파라솔을 빨강으로 선택한 건 잘 한 것 같다...

다음엔 노랑색이나 초록색으로 사고 싶다.








아이스크림 찬스~!!!


오전에 잡풀 몇 개 뽑았다고,, 손톱이 ㅠ,.ㅠ






오후에 서울로 돌아가야 한다.


봄에는 비가 많이 왔지만,

여름, 비가 오질 않는다.


비가 적당히 와줘야 하는데,,, 텃밭의 식물과 꽃들이 걱정이다.


게다가 낮기온은 40도를 웃돌아,

정성껏 키워놨는데, 모두 죽이게 생겼다 ㅠ,.ㅠ


집으로 돌아가기 전,,, 텃밭에 물주기~!!!


일 삼아 듬뿍 줘야 한다.

또 언제 올지 모르기에,,,



날씨가 워낙 덥고, 비가 오지 않아서 주변의 지인 분께 중간중간 물 좀 주라고 부탁을 했었다.




난 무엇을 하든지 뭐든 놀이가 되어버린다. 크크크,,,


마당에 물도주고,,, 나도 시원하고,,,

일석이조다.



























창고에 제비집???

이건 또 언제 지은거지???

다행히 (?) 제비가 살고 있지는 않다.


창고엔 커다란 말벌집도 있다.

아이고, 무서워라~!!!


몇 주 후, 엄마께서 가셨을 때. 처리하셨단다.


물을 주는 중간중간,,,

양은 많지 않지만 서울집으로 가져갈 야채를 수확했다.




아직 익지 않은 방울토마토는 다음을 기약,,,


잘 지켜야 해~!!!


소소한 수확물이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전원생활] 구름 좋은 날 # 아이스아메리카노 # 텃밭에 물주기  2018.07.15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