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카페 / 스노우캣 카페라떼] 우리집 작은 카페 # 스노우캣 카페라떼 # 스노우캣 드로잉북 - 그림놀이 2018

우리집 작은 카페,,,

COFFEE, 나무그늘

오래 앉아서 머물수 있고,,,

조용하고 한적하고,,

메뉴와 음료는 내 마음데로,,,

너무나 마음에 드는 우리집 작은 카페 :)

요즈음 봄나들이로 발길 좀 뜸했던 이 곳.

오늘은 여유가 있으니, 조금 많이 머물러 보도록 하자!!!

커피 용품이 자꾸만 늘어날 것도 같지만,,,

정해진 장소가 한정되어~

마음에 드는 것을 모두 살 수 는 없더라는~;;;

그래도, 나름 왠만한 카페 만큼은 갖추어져 있는 미니 홈카페.

사 놓은 원두도 없고, 

생두는 있지만 홈로스팅하기는 귀찮고 ㅡㅡ;;;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카누"를 에스프레소로 사용한다.

얼마전, "스노우캣 드로잉북'을 선물 받았다.

내가,,, "스노우캣' 좋아하는 건 어찌 알았데요??

하긴,,, 무엇이 되었든 "드로잉북"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고마워요~!!

그래서 나의 카페라떼 에칭 아이템은 하나 더 늘었다고 합니다!!!

봄을 맞이하는 스노우캣,,,

요건 엄마꺼,,,

내껀 많이~ 듬뿍 :)

역시나 스노우캣~

언제나 Be Happy :D

진짜 스노우캣보단 눈이 너무 큰가????

눈이 커야 뭐든 귀엽고 예쁜데,,,

"스노우캣 드로잉북 - 그림놀이"

혼자놀기 좋겠군,,,

아,,, 이 녀석이 혼자놀기의 원조구나!!!

흠,,, 귀차니즘도 ㅡㅡ;;;

요즈음 지하철이나 버스 풍경이 참 묘~ 하다.

뭐,,, 나도 마찮가지지만!!!

모두들 핸드폰의 노예가 된 것 같다.

뭐,,, 그렇다고 어디를 보아야 할지 모를 때가 많지만 말이다.

그래서 난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왜냐면,,, 창밖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노우캣 드로잉북을 버스나 지하철에서 하진 않을 듯.

PART 1, 2로 나뉘어 있다.

PART1은 따라그리기

PART2는 응용.

간단하고 단순한 그림체가 참 마음에 드는 스노우캣...

그렇지~ 커피 파워!!!

힘을 내요~!!! 슈퍼 파워~!!!

친절하게 연두색 기름종이가 있어~

간단히 따라 그리기만 하면 된다. 크크크.

응용하기는 내용이 재밌다.

그런데,,, 무언가 아까운 생각이 들어~

과연 내가 이 책에 펜을 델 수 있을지 의문이다 ㅡㅡ;;;

책만 이리저리 넘기고만 있다.

요즈음 난,,, 폭풍 블로스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언제 다시 여러가지 이유를 잠수 아닌 잠수를 탈지 모른다;;;

여유가 있어 할 수 있을 때,,, 좀 많이 포스팅하고.

여러사람들과 소통(?)도 하자!!!

펜을 델 수가 없다. 흐드드드드,,,

지켜보고 있다!!!

난 아직도 떠나지 않았다.

여전히 지켜보고 있다...;;;

흔적,,,

난 라떼를 마신 후. 커피잔에 남는 흔적이 참 좋다.

그 때 그 때 모양이 달라 더 흥미롭다.

오후에 카페라떼 한 잔 더,,,

이번에도 스노우캣을 그려봤는데.

흠;;; 너무 날씬하고 홀쭉하게 그려졌다.

다이어트는 네가 하는거냐???

끄응,,,,;;;

오늘도 라형제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

(라훈이, 라별이)

또 다른 라떼의 흔적,,,

카누를 두봉지나 넣었더니. 머리가 띵~ 하다.

이노무. 커피. 못. 끊겠다...

잊을 만하면 아빠께서 한번씩 사오시는 맛나는 선물들,,,

잘 먹겠습니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스노우캣 카페라떼] 우리집 작은 카페 # 스노우캣 카페라떼 # 스노우캣 드로잉북 - 그림놀이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