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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봄 햇살이 따사로운 날 # 귀롱나무꽃 # 어린이대공원 봄꽃 # 꿈마루 # 카페 자리 # 라일락 꽃향기 2018


어린이대공원 온실 건너편, 꿈틀꿈틀 놀이터 (이름도 귀여워:D)


놀이터 뒷편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자 "내 전용 의자" 하고 싶은 "벤취'가 있다.



짜잔,,, 바로 여기!!!

엇,,, 내 자린데;;;


흐흐~ 속마음이 전해진 모양이다;;;

아주머니께선 바로 일어나셨다 :)



저 벤취에 앉으면~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단, 겨울엔 앙상한 가지만 있기에) 햇볕도 가려지고~

분위기도 참 좋다.


꽃과 나뭇잎 사이에 폭~ 파 묻혀진다.

>ㅡ<;;;


해가 지날 수록 나무는 점점 커지는 듯~

거대해지고 있다 :)




요, 꽃 이름은 정말로 알고 싶다

............






벤취에 앉았다.


고개를 살짝만 들면,,, 이렇게 꿈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꾸벅꾸벅 낮잠 자기에도 좋을 것 같다.


예전엔 정신줄 놓고 있다가 한숨 자고 일어난 적도 있지만,,,

항상 조심해야 한다.


앗싸,,,, 방금 아빠께 카톡이 왔다.

카톡~카톡~


"귀롱나무"꽃이란다.

평생 잊어버리진 않겠군 :)


우리동네 수명산에도 있단다. 이야~



진작에 아빠게 여쭤볼껄,,,,, :D


여기서만 40분도 더 앉아 있었던 모양.

지나시는 할아버지 말씀이 명당자리라 하셨다 :)








할아버지의 권유로 찍어 본 사진.




넌,,, 누구니??


아쉽지만,,,

난 "커피"가 땡긴다 :D


"꿈마루"로 향한다.


꿈마루 역시,,, 재생 건물이다.


난 싱싱한 튤립도 좋아하지만,

언젠가부터 튤립 만큼은 시들시들~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자유분방한 듯한 시들고 있는 튤립이 좋아졌다.



무언가 재밌어 보인다.

얍~ 발차기 하는 것도 같고.

룰루랄라~ 춤추는 것 같기도 하다.










라일락도 절정인가보다.

그 향기도 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라일락하면 가장 먼져 생각나는게,,, 이. 문. 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명곡의 힘은 참 위대하다!!!



흥얼흥얼,,, 자연스레 흥얼거리게 된다.



"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


응??? 울어???

흠,,,, 슬픈 노래였지,,,ㅡㅡ;;;



안되겠다. 꽃향기나 맡도록 하자!!!



그래도 명곡은 명곡이라~

난. 그 날, "가로수 그늘 아래" 노래를 한동안 흥얼 거렸다.


라동이도 맡아봐,,,

어때??? 달콤하지??




홍홍홍~ 웃기는 나무,,,,


시골집에 저 나무를 심을까???? 

>ㅡ<'''




카페 자리,,,


꿈마루 1층에도 카페가 있는데~

항상 자연스럽게 위쪽에 위치한 곳으로 오게 된다.



북카페라 분위기는 모르겠고.

그럭저럭 머물기 좋은 곳이다.


창밖 풍경도 괜찮고.


라동이는 머그컵 가져와서 500원 할인 :)


라동이는 초코라떼,,,

나는 카페라떼,,,




금낭화,,, 


내가 아는 또 하나의 꽃이름.

나도 그럭저럭 꽃이름 많이 알고 있구먼.


하트를 닮아 더 사랑스러운 꽃이다.








어린이대공원에서 겹벚꽃 찾겠다며 여러 바퀴 돌았지만,

"장승촌"엔 가지 않았다.


이상하게 저 곳으론 가지 않게 되더라.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발길이 닿지 않는다.


설마,,, 저기에 겹벚꽃 많은 건 아니겠지 @ㅡ@;;; ????




튤립이 춤을 춘다.

댄스댄스,,,






철쭉은 오래 가니깐~

한동안 철쭉으로 여러 여행지가 화려할 것 같다.



내 기억 속 최고의 철쭉 여행지는 

홍성에 위치한 아버지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그림이 있는 정원(식물원)"이다.


몇 년 전, 찾았을 땐 참 좋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너무 상업적으로 변했다면 별로일 것도 같고,,,





식물원 같은 분위기로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곳이 양수리 "세미원'이었다.

1년에 2 ~ 3번 정도 찾았던 곳이지만,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은)

지금은 가장 안 가보고 싶은 곳이 됐다.



너무 상업적으로 변했고. 자연미가 모두 사라졌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안타깝다 ㅠ,.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어린왕자 :)


한살 한살 나이를 먹을 수록,

그 때 그 때 책 내용에 대한 생각과 느낌이 다르다.


올해는 또 무슨 느낌일까???

책을 펼쳐 보아야겠다.


와,,, 예쁘다. 상콤하다.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수호랑과 반다비.

그.립.다...


수호랑은 데려왔는데, 반다비는 어쩌다;;;


어린이대공원 올 봄에도 멋진 풍경 고마웠어,,,!!!


벚꽃도,,, 겹벚꽃도,,, 

그리고 다양한 봄꽃도,,,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있어~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어린이대공원] 봄 햇살이 따사로운 날 # 어린이대공원 봄꽃 # 꿈마루 # 카페 자리 # 라일락 꽃향기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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