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탄 기념관은 뿌뿌탄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광장보다는 공원에 가까운 풍경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광장은 걸어보기로 했다.
발리는 오나가나 오토바이 천국,,,
교복입은 학생들도 많이 타더라는,,, :)
수디씨 말데로 행사 준비로 고등학생들이 점점 모이고 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젊다는 건 정말 좋은 일 인가보다.
우리나라의 "서울숲" 같은 느낌이랄까??
발리 사람들의 일상을 엿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4일동안 너무 번화가인 스미냑에만 있다보니,
이런 풍경이 편안하고 풍요로워 보여서 좋았다.
멀리~ 단체로 모여 요가하는 분들도 계셨다.
수디씨가 하고 싶으면 동참해도 된다고 했지만,,,
쑥쓰러워서;;;
[인도네시아 / 발리 / 뿌뿌탄 광장] 발리 - 덴파샤르 # 뿌뿌탄 광장 2017.08.12 (다섯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