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탄 기념관 안쪽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다.
뿌뿌탄 기념관엔 동서남북으로 4개의 문이 있다.
그런데 모두 똑같이 생겨서~ 발리 사람들도 헛갈린다는 수디씨의 말.
나도 분명히 기념관 한바퀴를 돌며 다른 곳을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ㅡ 사진이 모두 한 곳에서 여러번 찍은 듯한 느낌이다.
발리의 문화와 풍경을 느끼기에 가장 좋았던 "뿌뿌탄 기념관"
발리에 간다면,,, 이 곳은 강력추천이다.
수디씨 말로는 고등학생이랬다.
곧 광복절(8.17)이라 뿌뿌탄 광장에서 행사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학생들이 많이 모이고 있는 것이라고.
행사에서 대회가 있는데,
우승을 하면 장학생(무료)으로 좋은 대학에도 진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들 한단다.
뿌뿌탄 광장에서는 밤에 이루어질 행사 준비로 분주했다.
그 행사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볼 수 없었다.
공항에도 가야하고,,,;;;
[인도네시아 / 발리 / 뿌뿌탄 기념관] 발리 - 덴파샤르 # 뿌뿌탄 기념관 2017.08.12 (다섯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