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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홈메이드 무청밥 / 곤드레나물밥] 겨울철 별미밥 두가지 # 무청밥 # 씨레기밥 # 곤드레나물밥 2017

 

 

겨울철 별미밥 두가지,,,

무청밥(씨레기밥) 과 곤드레나물밥

 

 

옛날에는 밥의 양을 늘리려 나물이나 채소를 넣어 밥을 지었다지만~

요즈음엔 "웰빙밥"으로~!!!

 

 

요즈음 대형마트와 부모님의 정선여행에서 사오신 "씨레기(말린 무청)"로

겨울철별미 "씨레기국"을 간간히 끓여먹다가~

 

 

밥 지을 때 씨레기를 넣어도 맛있겠다 싶어서,,,

"씨레기밥"을~!!!

 

2년전 즈음 집에서 담근 "매실청"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더니,,, 맛이 두 배~ 세 배~!!

 

집에서 소소하게 키운 마늘쫑도 송송송~

 

그리고,,, 구수한 "씨레기국"

 

 

추운 겨울엔 따끈한 씨레기국만 있다면,,,

밥 한그릇은 뚝딱~!!!

 

 

 

 

 

 

이틀 후,,,

 

대형마트에서 몇몇가지 말린 나물들을 구입 :)

그 중에 한가지가 "곤드레나물"

 

 

그리하여~ 이번엔 "곤드레나물밥"

 

직접 담근 매실청 + 고춧가루 + 진간장 + 간장피클 + 여린 마늘쫑 + 부추 넣은 양념장을 만들어~

갓 지은 곤드레나물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고 훌륭한 한끼 식사 :)

 

 

 

맑은 피클도 맛나지만,,, 간장 피클도 참 상콤하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무청밥 / 곤드레나물밥] 겨울철 별미밥 두가지 # 무청밥 # 씨레기밥 # 곤드레나물밥  2017.02.20 /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