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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 홈카페

[홈메이드 카페 / 무화과 스모어] 더 주세요,,,를 외친다는 스모어 + 무화과 # 우박 내리던 날 2016

 

 

더 주세요,,의 뜻이라는 "스모어"

 

캠핑 요리의 꽃과도 같다는 디저트.

 

 

 

 

올 여름엔 우리집 냉장고에 거의 대부분 "무화과"가 있기에~

 

기본 스모어에 무화과를 얹어보았다 :)

 

  

 

 

 

참 크래커로도 만들려고 했으나,,,

 

다이제로만 만들었다.

 

 

 

 

싱싱한 무화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왜 귀한 무화과를 가지고 왜 자꾸 무언가를 만드느냐고~

 

엄마께 잔소리를 듣는 중이다 :)

 

 

 

신비로운 과일이 무화과 뿐만은 아니지만,,,

 

무화과는 볼 때마다 신비로움 그 자체인 것 같다.

 

 

 

 

다이제에 초콜릿을 얹고~

 

 

 

 

그 순간,,, 우르르 쾅쾅~ 하더니

 

순식간에 캄캄해지고,

 

각얼음 만한 우박이 비와 함께 우두두~ 쏟아졌다.

 

 

 

 

오랜만에 만나는 우박이라~

 

더 신기했다 :)

 

 

 

 

 

동영상도 찍었는데,

 

현수막의 광고가 너무 많이 찍혀서 생략한다;;;

 

 

 

 

바닦에 떨어져 톡톡~ 튀는 우박 감상을 하다가~

 

다시 스모어 만들기로 돌아와서~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지방이 스멀스멀 생기는 듯한 머쉬멜로우를 불에 구워~

 

 

 

 

초콜릿 위에 얹고~

 

그러면 초콜릿이 뜨거운 머쉬멜로우를 만나 자연스럽게 살짝 녹는다 :)

 

 

 

 

맨 위에 무화과를 얹어주면 완성~!!!

 

 

 

 

 

 

 

 

 

 

 

 

 

 

달콤,,, 새콤,,, 쫄깃하다.

 

 

 

 

 

 

 

 

 

 

 

 

 

 

가장 일반적인 모양의 스모어도 만들었다.

 

 

 

 

 

칼로리가 높아서 자주 해 먹을 수 있는 디저트는 아니지만,,,

 

일단 맛은 좋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무화과 스모어] 더 주세요,,,를 외친다는 스모어 + 무화과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