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형마트에 갔다가 투썸플레이스 카페에서 사용하는 파우더 두가지를 구입했다.
이런 제품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직접 구입하기는 처음이다.
투썸 밀크티파우더와 투썸 그린티파우더 두 가지...
보통 카페에서 사 먹으면 한잔에 5000~6000원 정도이지만,
파우더를 구입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보통 카페에서 2잔 조금 안 되는 양을 사 먹을 돈으로
제품 한 박스당 16번 정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단다. (박스 설명에 의하면,,,)
박스 안에 스픈도 들어 있어 편리하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카페에서 즐기던 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라~ 파우더는 조금 더 넉넉히 넣었다.
일단 좋은 건,,, 집에서는 조금 더 신선한 우유와 커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지,,,
처음으로 만들어 본 건 "그린티프라페"
보통은 프라푸치노라 부르는데~
프렌차이저마다 그 이름이 다른 모양이다.
그린티파우더 넉넉히 3스픈 + 우유 적당량 + 얼음 약 9개정도
(제품 설명엔,,, 그린티 파우더 2~2.5스픈 + 우유 100ml + 얼음 7개)
,,,를 믹서기에 넣고 함께 믹싱해주면 완성!!
기호에 따라 내 마음데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간단해서 좋다 :)
그 다음으로 만들어 본 것은,,, "밀크티 카페라떼"
우유 20ml를 전자레인지에 데워
밀크티파우더 1스픈 (난 1.5스픈) 과 집에서 모카포트로 내린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스프레소를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그리고,,, "아이스그린티라떼"도 만들었다.
그린티파우더 + 우유를 넣고 잘 섞은 후~
얼음을 넣으면 완성!!
몇 일 후,,,
"그린티프라페"를 제대로 만들었다.
믹서기로 갈아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엔~
약간은 늦은 저녁엔 만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 음료다.
넉넉히 만들었다.
그린티파우더도 듬뿍 넣고,,, ^ㅡ^;;;
얼음을 조금 더 많이 넣었더니,,,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과 비슷한 모양새가 됐다.
그 후, 얼음을 더더더 많이 넣었더니,,,
시중에서 판매하는 모양이랑 똑같아지더라는;;;
물론~ 얼음을 많이 넣으면 시원한 맛이 있어서
여름엔 더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론 얼음을 듬뿍 넣고 갈아주는게 더 맛있더라는~
탐탐 유리컵은~ 작년에 커피박람회에 갔다가 선물로 받아 온 것이다.
어플 가입하면 준다길래~
가입하고 야무지게 받아왔다.
올 여름,,,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음료가 될 것 같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투썸 밀크티, 그린티 파우더] 집에서 즐기는 투썸플레이스 카페 음료 # 그린티프라페 # 아이스그린티라떼 # 밀크티 카페라떼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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