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탐라문화제 - 문화왕국 탐라, 신명을 펼쳐라! - 탑동광장 2013

 

이런 걸 행운이라고 하나??

 

 

 

제주 "탐라문화제" 기간일줄은 몰랐는데,

 

생각지도 못한 축제를 만나게 되니 기분이 좋다.

 

 

 

"탐라문화제"는 제주에서는 큰 행사라고 한다.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바닷가 뚝방길을 따라

 

탐라문화제가 한창인 "탑동광장"으로 놀멍놀멍~ 걸어가 봤다.

 

 

 

 

 

 탐라문화제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향토문화제.

 

 매년 10월 중 제주도 일원에서 9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종합축제 성격의 향토축제이다.

 

 

 

 

이 향토축제는 1962년 원래 ‘제주예술제’로 시작하였다가 1965년에 ‘한라문화제’로 개칭하여

 

2013년 현재 제52회 행사를 맞았다.

 

 

 

1996년부터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MBC방송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하여

 

순수한 민간주도로 운영되면서 ‘축제의 특장화’, ‘문화의 명절화’, ‘문화관광의 자원화’를 지향하는 관광축제로 발전해 오고 있다.

 

 

 

행사 내용은 한라산신제 · 만덕제 · 바다축제 · 섬민속축제 · 학생민속예술 한마당 ·

 

제주마(馬)축제 · 사투리대회 · 무형문화재축제 · 민요경창대회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듬돌들기 · 등짐지기 · 멍석말아풀기 등 제주 각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독특한 민속놀이가 재현되고,

 

들판·거리·바다를 모두 축제마당으로 만들며,

 

제주의 자연 및 역사의 특성을 보여주는 각종 행사가 베풀어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가장 화려하고 내 눈에 띈 것은 "청사초롱"

 

 

 

 

 

 

 

 

 

 

 

 

 

 

 

 

 

 

 

 

 

 

 

 

 

 

 

 

 

 

 

 

 

 

부채춤을 비롯해, 사물놀이, 레이저공연도 간단히 즐겼다.

 

 

 

 

 

 

 

 

 

 

 

 

 

 

 

 

 

 

 

 

 

 

 

 

 

 

 

 

 

 

 

 

 

 

탐라문화제에서 "용암수"도 선물로 받고,,,

 

(오른쪽 아이시스는 오리엔탈호텔에서 하루에 한번 제공되는 생수. 이렇게 작은 생수는 처음봤다.ㅡ,.ㅡ^)

 

 

 

 

탐라문화제 관람 후,,, 호텔로 돌아오는 길~

 

이마트에 들러 간식거리를 샀다.

 

 

 

난 왜 여행을 떠나오면 잠이 사라지는 걸까??

 

새벽 4시에 잠들고,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하고,,, ㅡ,.ㅡ^

 

 

 

 

 

제주하면 바람 아닌가??

 

제주도 밤바다는 심한 바람 뿐이더라는,,,

 

그 풍경을 바라보며, 간단히 칵테일 한병 ^ㅡ^;;

 

 

 

 

 

[제주도] 제주탐라문화제 - 문화왕국 탐라, 신명을 펼쳐라! - 탑동광장  2013.10.03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