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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3

[제주도] 제주오리엔탈호텔 - 디럭스룸 (바다방향) 2013

 

내가 머무르던 제주 오리엔탈호텔 디럭스룸,,,

 

 

 

창 밖으로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고~

 

일단은 조용해서 좋았다.

 

(어느 분 블로그에 보니, 외국인을 위한 카지노가 있어 중국인이 많은 호텔이라 매우 번잡하고 시끄러웠다고 쓰셨던데,,,

 

난 7층이라서 그랬는지 조용해도 너~무 조용했다.)

 

 

 

 

비교적 청소도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그런데 의아한 것은,,,

 

제주도의 모든 숙박시설이 그러하다는데,,,

 

(나도 들은 말이라 정말 모든 곳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다.)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등의 편의시설이 유료다.

 

난 미리 알고 있었기에 가서 당황하지 않으려고 모두 챙겨갔다. ^ㅡ^;;

 

 

 

 

 

 

 

 

 

 

 

 

 

 

 

 

 

 

 

 

제주오리엔탈호텔 건너편엔 오른쪽으로 바로 "이마트"가 있어 편리했다.

 

(참고로 왼쪽엔 라마다호텔이 위치한다.)

 

바다도 가까워 산책하기 좋았고,

 

탑동광장에서 마침 "탐라 문화제"가 진행 중이라 걸어서 구경가기도 좋았다.

 

조식도 만족스러운 편이었고,

 

일단 공항이 가까워서 위치상으로도 편리한 숙소였다.

 

 

 

 

 

다음날 아침에 촬영한 제주오리엔탈호텔의 낮모습,,,

 

 

 

 

 

[제주도] 제주 오리엔탈호텔 - 디럭스룸 (바다방향)  2013.10.03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