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더 유리알 같은 햇살,,,
사람의 기분을 업시키는 아침햇살이 사람스럽다.
10월초,
이렇게 동백꽃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했다.
동백꽃은 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나마 감상해본다.
동백꽃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화산섬인 제주엔 화산활동으로 생긴 돌이 참 많다.
무덤 주변에도, 집주변 담벼락도, 게다가 건물의 계단이며, 인도의 돌까지도!!
내륙여행에서는 느끼지 못한~
제주도 분들에겐 일상적인 이런 모습들이 나에겐 새로운 풍경으로 다가왔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제주도 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많이 담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조금은 아쉽다.
명상의 집,,,
그저 숲길을 걷는 것 만으로도 명상이 될 것 같아~
안에만 빼꼼 쳐다보고 다시 걸었다.
동백나무길을 걸어볼 수 있는 올레 코스,,,
10월의 푸르름이 좋다.
[제주도] 카멜리아힐 - 동백언덕 2013.10.04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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