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두마리를 구입한지~
일주일이 되던날.
수컷, 구철이는 천사가 됐다. ㅠ,.ㅠ
그리고 또 다시 일주일이 지나가고,,,
암컷, 구희가 새끼를 낳았다.
이른 아침 어항을 자세히 살피던 중~
작은 무언가가 쓩~ 하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처음에는 "똥"인줄 알았다...ㅡ,.ㅡ^
하나, 둘, 셋, 넷,,,
한 두마리가 아니다.
언제 낳았지??
내가 잠든 밤 사이에~ 구희는 출산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정확히 몇 마리인지는 파악이 되지 않고,
육안으로 대략 세어보니 열마리가 조금 넘는 듯 보인다.
눈만 커다랗고, 정말 귀엽다.
구희야~ 수고했어!!
[열대어 구피 이야기, 두번째] 구희가 새끼를 낳았어요 2013.04.20
'일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움의 절정,,, 튤립 - 튜리 2013 (2) | 2013.05.16 |
---|---|
[열대어 구피 이야기, 세번째] 아가 구피는 여덟마리 2013 (0) | 2013.05.02 |
[열대어 구피 이야기, 첫번째] 구희 + 구철 - 우리집에 오다 2013 (0) | 2013.05.02 |
봄이라 좋다,,, 딸기랑 10분 데이트 2013 (0) | 2013.05.02 |
Canon 6D 2013 (2) | 201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