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피랴오 역사거리~
규모는 크지 않다.
찬찬히 둘러보아도 30분 이내다.
붉은 벽돌이 인상적이다.
현지인들이 예쁘게 입고 인스타 감성으로 사진 찍는 곳인 듯 보였다.
부적은 거꾸로 붙여야~
복이 더 많이 들어온단다.
역사거리 내에 카페 한개 정도는 있을 법한데...
없는 것 같더라.
잠시 쉬어가고 싶었는데.
하루를 늦게 시작했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정확히는 알지 못했지만,
1800년대 후반 청나라 말기에 타이베이의 가장 번화한 거리란 건 딱 보아도 알겠더라.
이젠 용산사로 간다.
약 5분 정도만 더 걸어가면 된다.
용산사와 보피랴오 역사거리는 서로 가까워서~
같이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타이완 / 타이베이 / 보피랴오 역사거리] 1800년대 후반 청나라말기의 타이베이 모습, 보피랴오 역사거리 2020.01.07 (6박 7일 / 다섯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