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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2020-까오슝, 타이베이

[타이완 / 타이베이 / 타이베이 101] 타이베이 101빌딩 91층에서 바라본 야경 # 타이베이 101몰 # LOVE 2020

타이베이 101빌딩에서 바라보는 타이베이의 야경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시간이 괜찮다면 낮 풍경도 보고 싶었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원래 여행의 묘미는 아쉬움이 남는거랬다.

그래야 다음에 또 가고 싶어지니깐 :D

 

 

 

 

 

 

91층 야외 전망대에도 나가봤다.

바람이 너무 심하거나 비가 오는 날엔 개방하지 않는단다.

 

 

 

안전을 위해 철조망이 아주 심하게 설치되어 있다.

 

그 틈새로 바라보는 풍경은,,,

뒤로 비치는 불빛이 없기에 깔끔하기는 했다.

(보이는 건 실내 전망대와 비슷하다)

 

 

 

 

 

 

 

으.... 추워~

금방 실내로 다시 돌아왔다.

 

 

 

 

 

 

 

그래 놓고선...

아주 차가운 망고 아이스크림 스무디(?)를 먹었다.

 

가격이 좀 비쌌다.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윈드 댐퍼를 더 자세히 바라볼 수 있다.

 

움직이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아주 잠깐이라도 지진이 났으면 좋겠다는~ 엉뚱이 생각이 든다;;;

 

 

 

 

 

 

 

타이베이 101 몰...

 

여기 뭐야??? 란 말만 계속 했는가보다.

 

수백개의 유명 브랜드들이 있는 초호화 대형 쇼핑몰인데,

규모에 압도 당하는 느낌이라 조금은 부담스러웠다.

 

 

 

 

 

 

 

 

 

 

 

 

 

 

 

 

 

 

 

 

 

 

 

 

 

 

 

중앙(?) 바닦엔 다양한 세계의 도시들 이름이 적혀 있는데...

당연히 한국엔 "서울"이 써 있겠지하며 찾아보았더니, "광주"가 적혀 있다.

뭐지??

서울이 아니고 광주라...

 

 

평양도 있던데ㅡ 저기 적혀 있는 도시들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아직도 궁금하다.

 

 

 

밖으로 나가보자!!!

 

2020. 새해 복 많이 받자!!!

 

 

 

 

 

 

 

 

 

 

 

 

 

 

 

 

 

 

 

 

 

 

 

 

 

 

 

LOVE...

 

세계 각국에서 만날 수 있는 LOVE 조형물~

타이베이에서 우연히 만날 줄은 몰랐다.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긴 줄을 서야 했기에...

 

 

 

 

 

 

 

[타이완 / 타이베이 / 타이베이 101] 타이베이 101빌딩 91층에서 바라본 야경 # 타이베이 101몰 # LOVE 2020.01.06 (6박 7일 / 넷째날)